
미국 뉴욕 퀸즈 구역의 한 중국인 주민이 자기 집 뒷마당에서
‘납육’제작중 생고기가 더러운 냄새 발생
미국 뉴욕 퀸즈 화이트 스톤 커뮤니티에서 한 주민이 자기집 뒷마당에서 ‘납육을 제조’하는데 조미료를 친 생 닭고기 및 돼지고기에서 썩은 냄새가 풍겨 심지어 파리와 쥐들이 몰려들고 있다. 이 문제가 커뮤니티 주민들의 드높은 불만을 유발했으며 어떤 사람은 그 냄새를 견딜수 없어 페이스북에 항의문을 발표했다. 도 일전 이 사건을 보도했다.
10월 31일 홍콩 경제일보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심지어 외국 매체에 공포됐으며 미국 방송사(ABC) 산하의WABC-TV도 일전 이 사건을 보도했다.
이웃들은 이 중국인 가정은 대략 한달전 제7거리에 이사하여 거주했으며 한 주일전부터 뒷마당에서 생고기를 말렸다고 말했다. 이웃들은 “갑자기 일부 닭고기 베이컨이 우리집 바로 곁 난간과 차양장막에 걸렸다.”고 말했다.
그외 다른 한 이웃 칼라마는 “현재 문만 나서면 나는 온 몸이 불쾌하다. 지난날 나는 항상 발코니에 나가 휴식했는데 지금은 메스꺼운 고기가 걸린후 나는 한 걸음도 밖에 내디디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집주인은 이러한 절인 생고기 제품은 모두 납육을 만들기 위한 것인데 현재 고기를 말리는 절차에로 진행했으며 상황이 이웃들이 말한 것처럼 그렇게 더럽지 않다고 변명했다.
“이와 같은 것들은 모두 먹는 것이며 모두 중국 요리를 만드는 식재료이다.”
비록 이웃 주민들의 거대한 분노를 유발했지만 위생국은 말린 납육은 위법이 아니라며 만일 자기가 사용하고 기타 주민들을 간섭하지 않는다면 문제가 아니라고 말했다.
이번 중국인이 납육을 말리면서 이웃의 항의를 초래한 사건이 처음이 아니다. 이에 앞서 브루클린 벤슨허스트 커뮤니티에서도 광둥 화교들이 정원에서 납육을 말리는 문제로 기타 주민들의 분노를 야기했다.
납육은 중국의 저린 고기 품종으로서 주로 스촨(四川), 후난(湖南), 충칭(重庆), 쟝시(江西)와 광둥(广东) 일대에서 유행되고 있다.
이 품종은 흔히 음력 납월(섣달)에 제작하므로 ‘납육(腊肉)’이라고 부른다.
제작 방법은 생고기에 각종 조미료 및 향료를 넣어 저린후 며칠지나 통풍이 되는 곳에 놓고 자연 바람말리기를 하거나 화로에 놓고 굽는다.
美国纽约皇后区怀特史东社区有一户居民在自家后院“制作腊肉”,由于那些调味的生鸡肉及猪肉发出臭味,甚至招来苍蝇和老鼠,引发社区居民高度不满,有受不了的邻居在facebook上发帖抗议。
香港《经济日报》网站10月31日报道,事件被推上外媒,美国广播公司(ABC)旗下的WABC-TV等,日前也报道了事件。
邻居表示,这是一户华人家庭,约一个月前搬到第七大道居住,且于一个星期前开始在后院晒生肉。邻居愤怒的说,“突然间,一些鸡肉跟培根(烟肉)就被挂在我家隔壁的栅栏和遮雨棚。”
此外,另一名邻居卡拉玛说,“现在只要一出门我就浑身不舒服,过去我经常去阳台歇息,但现在挂满了恶心的肉后,我根本不想踏出去一步。”
该屋主辩称,这些腌渍的生肉品都是要拿来做腊肉的,现在正进行到把肉晒干的步骤,而且情况真的不是邻居们说的那么脏,“这些都是要吃的,都是拿来做中国料理的食物。”虽然引发极大民怨,但卫生局表示,晒腊肉是不违法的,如果它是拿来自用,且没有打扰到其他居民。
居民无奈的表示,还好最近气温降低,已经减少肉品所散发的臭味,但依然感到困扰且认为活动范围受到限制,社区环境也变得很脏很没卫生,最后加上跟屋主沟通过仍未果,于是只好透过市民热线申诉,还有在该地民意中心的社群网站上贴文,希望能够阻止晒腊肉的自私行为。
这已经不是第一次华人晒腊肉而被附近邻居抗议,先前在布鲁克林区班森贺社区由于广东华侨众多,也传有因在庭院风干腊肉的行为让其他住户抓狂。
腊肉是中国腌肉的一种,主要流行于四川、湖南、重庆、江西和广东一带,但在南方其他地区也有制作,由于通常是在农历的腊月进行研制,所以称作“腊肉”。制作方式是生肉在用各种调味料及香料腌渍后数日后,再拿至通风的地方自然风干或是用火炉烘烤。
/ 中国日报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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