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6성시 고수입 단계에 진입, 민중 생활 수준은 여전히 낮은 단계
중국사과원(中国社科院) 최신 보고에 따르면 텐진(天津), 베이징, 상하이, 쟝수(江苏), 저쟝(浙江), 내몽골 등 6개 성(시) 인당 GDP가 1.1만 달러(1달러가 6.8위안 인민폐)를 초과하여 ‘고수입 단계’에 진입했다.
그 중 텐진 인당GDP는 더구나 1.7만 달러를 초과했다.
10월 28일 타이완 연합 신문망 보도에 따르면 중국 사과원의 최신 보고는 전체적으로 말하면 중국 대륙이 공업화 후반 성장단계에 처했으며 성공적으로‘중등 높은 쪽 수입’문턱을 뛰어 넘었다.
그리고 일부 성과 시는 심지어 ‘고 수입 단계’에 정식으로 진입했다.
사과원의 이 결론은 세계은행 분류 표준을 따른 것이다. 세계은행은 인당GDP로 각국 경제 발전 수준을 분류했는데 인당 GDP가 1045달러보다 낮으면‘저수입국’, 1045~4125달러는 ‘중등 낮은쪽 수입국’4126~12735달러는 ‘중등 높은쪽 수입국’, 12736달러 이상은 ‘고수입국’에 속한다.
사과원의 이 보고는 이 표준으로 중국 대륙 각성 시 경제 성장 단계를 6개 단계로 나누었다. 그 중 첫단계른 저수입단계, 제2단계와 제3단계는 중등 낮은 쪽 수입 단계, 제4단계는 중등 높은쪽 수입 단계, 제5단계와 제6단계는 고수입단계이다.
사과원의 조사에 따르면 중국 대륙에서 현재 제5단계에 들어간 성들로는 각기 텐진, 베이징, 상하이, 쟝수, 저쟝, 내몽골 등으로서 이러한 성과 시 인당GDP는 모두 1.1만 달러를 초과했다.
그중 2015년 텐진 인당GDP는 17166달러로 제1위, 베이징은17064로 제2위, 상하이는16555로 제3위에 위치했다.
그러나 중국 대륙 매체에 따르면 이러한 성과 시 인당GDP가 높지만 일반 서민들이 정말로 ‘고수입 단계’에 들어간 것은 아니다.
일반 민중 수입을 반영하는 지표는‘인당 가처분 수입’이어야 하며 인당 가지배 수입 수준은 인당 GDP영향을 받을 뿐만 아니라 산업구조, 분배 체제 등 차원의 제약을 받는다.
예를 들면 텐진 인당 가 비록 1.7만 달러를 초과하고 심지어 상하이와 베이징을 앞서 중국 대륙 첫자리에 위치했지만 텐진 도시 주민 인당 가처분 수입은 근근이 3.4만 위안 인민폐(5013달러)로서 베이징과 상하이보다 낮을 뿐만 아니라 저쟝, 쟝수, 광둥 등 성들보다도 더 낮다.
보도에 따르면 주요한 문제는 일부 성과 시 경제발전이 주로 투자추진과 에너지 소모를 위주로하고 투자 주체가 또 중앙기업과 대형 기업들로서 그들이 대규모 전체적 생산치를 창조하는 동시에 일반 민중 수입이 동시에 성장하지 못한데 있다. 즉 중국 속담이 항상 말하는 ‘뼈만 자라고 고기는 자라지 않는’문제이다.
中国社科院新近发布的报告指出,天津、北京、上海、江苏、浙江、内蒙古等六个省市,人均GDP已超越1.1万美元(1美元约合6.8元人民币),进入“高收入阶段”。其中天津人均GDP更超过1.7万美元。
据台湾联合新闻网10月28日报道,中国社科院近日发布的报告指出,整体而言,大陆正处于工业化后期增长阶段,成功跨过了“中等偏高收入”门槛,部分省市甚至已经正式进入“高收入阶段”。
社科院上述结论是参照世界银行的分类标准。世界银行按人均GDP对各国经济发展水平进行分类,人均GDP低于1045美元为“低收入国家”;1045~4125美元为“中等偏下收入国家”;4126~12735美元属“中等偏上收入国家”;高于12736美元为“高收入国家”。
社科院这份报告按此一标准将大陆各省市经济增长阶段划分为六个阶段,第一阶段近似于低收入阶段,第二阶段和第三阶段为中等偏低收入阶段,第四阶段为中等偏高收入阶段,第五阶段和第六阶段为高收入阶段。
报告称,大陆一些省份经济增长较快,已经成功迈过第五阶段的收入门槛,进入工业化后期阶段,成为发展水平较高的省份。
根据社科院的调查,大陆目前进入第五阶段的省份有六个,分别为天津、北京、上海、江苏、浙江、内蒙古,这些省份的人均GDP都已经超越1.1万美元。
其中,2015年,天津人均GDP为17166美元排第一,北京17064美元排第二,上海16555美元排第三。
不过,大陆媒体指出,这些省份人均GDP高,并不代表一般民众真的进入“高收入阶段”。因为更能反映一般民众收入的指标应该是“人均可支配收入”,而人均可支配收入的高低,不仅受人均GDP影响,也受当地产业结构、分配体制等方面的制约。
例如,天津的人均GDP虽然超过1.7万美元,甚至领先上海与北京,高居大陆之冠。但天津的城镇居民人均可支配收入却只有人民币3.4万元(约合5013美元),不仅不如北京和上海,也不如浙江、江苏、广东等省份。
报道称,主要是一些省市的经济发展主要靠投资拉动和能源消耗为主,而投资主体又是央企和大型国企,在做大整体产值的同时,一般民众的收入并未随之同步增长,亦即大陆俗语常说的属于“只长骨头不长肉”。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