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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유전자편집술로 세계 최초 ‘얼룩’면양 육성


출생 두 달 된 유전자 세모양细毛羊)새끼(4월27일 촬영)
 

 카푸치노(Cappuccino)
 
 신장목축과학원(新疆畜牧科学院)이 유전자 편집기술로 세계적으로 처음 같지 않는 털색의 유전자 장식 면양을 육성해냈다.
중국과학자들이 서방국가들에서 우려하는 유전자 공학기술로 젖소와 얼룩 개들과 같은 무늬를 소지한 면양을 육성해냈으며 심지어 갈색과 백색 등 두 가지 색깔의 개체도 포함되어 ‘미조화의 카푸치노(Cappuccino)’라는 칭호도 취득했다.
6월 17일 영국 타임스지 보도에 따르면 중국 신장(新疆) 목축과학원의 류밍쥔(刘明军) 수석연구원은 올해 3월 출생한 5마리 유전자 변형의 새끼양이 “이미 우리의 애완동물로 됐다.“고 말했다.
그는 신화사 기자의 취재에서 “이 프로젝트는 엄숙한 과학과 상업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류밍쥔은 소비자들이 미래에 같지 않는 색깔의 비 염색 양털제품을 살 수 있게 되며 애완동물주인도 여러 가지 색깔의 애완동물을 주문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중국 서북부 신쟝지구(新疆地区)에는 여전히 유목민족이 있다. 그들은 여름에는 가축을 해발고도가 더욱 높은 목장에 몰고 간다.
류밍쥔이 신장의 성도-우루무치(乌鲁木齐)에서 진행한 연구는 중국이 CRISPR-Cas9 기술 세계 최고수준에 도달한 것을 표명했다.
신화사 보도에 따르면 류밍쥔은 면양 털색에 영향을 일으키는 Asip유전자를 ‘편집’했다.
영상화면에는 류밍쥔이 유전자 면양 5마리와 함께 하는 단락이 들어있는데 그 중 두 마리는 흑백 무늬의 ‘젖소와 같고’ 다른 두 마리는 흰 바탕에 검은 점의 ‘얼룩 개’와 같으며 또 한 마리는 갈백색의 ‘골고루 섞지 않은 카푸치노’와 같다.
류밍쥔은 그들이 육성한 면양이 근육과 양털 생장 차원에서 보통 면양을 초과하게 된다고 말했다.
올해 가을 양 출산 시즌에 그의 연구팀은 38마리 면양의 유전자 안정성을 연구하게 된다.
신화사 보도에 따르면 대형 동물 유전자 편집이 인류에게 복지를 가져다주며 양질의 단백질 음식물을 제공하고 임상연구와 인류 환자에게 동물 기관 이식도 제공할 있게 된다고 한다.
그러나 서방에서는 사람들이 CRISPR가 ‘영아 주문제조’를 창조하게 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지난해 중국 생물학자-황쥔(黄军)이 예상 밖에 인공임신병원을 이용해 인류태아 유전자 편집을 진행한 보고를 발표하여 글로벌 과학계 논쟁을 초래했다.
황쥔은 ‘네이처(자연)’잡지에서 태아 유전자편집이 ‘암과 당뇨병 관련 유전 문제를 해석할 수 있으며 이 원리를 이용하여 태아 발육 중 유전자 기능을 연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타 과학자들은 CRISPR유전자 편집 기술을 태아에 도입하면서 출생 전 에이즈 바이러스 면역력을 가진 영아를 육성하려하고 있다.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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