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중국인 소지의 토지가 9.14㎢, 44.4%
5월 20일 한국 연합통신사 보도에 따르면 2015년 말까지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소지한 토지면적이 228.27로서 국토면적의 0.2%를 차지했다.
이 비율이 제주도에서는 처음으로 1%를 초과했으며 특히 중국인들이 제주도에서 차지한 토지가 제주도에서의 모든 외국인 소지 토지의 44.4%를 차지했다.
한국계 외국인이 한국에서 소지한 토지는 124.35㎢로서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소지한 토지의 54.5%를 점하고 비 한국계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차지한 토지는 12.9%로 4.5%를 차지했다.
한국과 외국인 합자기업 소지의 토지는 75.64㎢로 33.1%를 차지하고 외상 독자기업이 17.42㎢로 7.6%, 외국 정부 및 단체 등이 0.57㎢로 0.3%를 점했다.
국적으로 보면 미국인들이 한국에서 점한 토지 면적이 최대로 117.41㎢, 51.4%를 차지했다. 유럽인들이 22.09㎢, 9.7%이고 일본인이 17.7㎢로 8.2%이며 중국인이 14.23㎢로 6.2%, 기타 국적이 55.84㎢, 24.5%를 차지했다.
그 결과 한국에서 일본인들이 소지한 토지면적이 중국인 소지의 토지면적을 초과했다.
외국인 소지 토지 중 농업 임업 용지가 138.15㎢로 60.5%를 차지하고 공업용지는 63.93㎢, 28%이며 상업 용지는 4.07㎢로 1.8%를 차지했다.
전라남도에서 외국인들이 소지한 토지가 가장 많아 16.8%에 달하고 그 다음은 경기도, 경상북도와 강원도이다.
최근 외상 투자가 급증하는 제주도에서는 외국인 소지의 토지면적이 20.59%로 제주도 총 면적의 1.1%를 차지했는데 그 중 중국인 소지의 토지가 9.14㎢, 44.4%를 차지했다. 그 다음은 순서별로 미국인과 일본인이다.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