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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각 당 대표 공약 '경제 살리기' 한 목소리 정책대결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각 당은 주요 공약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정책 대결에 나섰다.
 
새누리당의 핵심 공약은 내수활성화를 통한 청년 일자리 확충중이다.
 
대기업의 신성장부문 투자 등을 적극 도와 중소기업, 벤처기업과 함께 성장하도록 해 청년 일자리창출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또 여유 있는 사람보다는 지원이 절실한 저소득층에 복지를 집중하는 선별적 복지를 제시했다.
 
노인복지청 신설과 예비군 훈련수당 3만 원 인상 공약도 내놨다.
 
더불어민주당은 경제민주화를 통한 양극화 해소에 초점을 맞췄다.
 
국민소득에서 차지하는 가계소득 비중, 그리고 노동소득 분배율을 각각 70% 이상으로 높이고 중산층 비중 역시 70%대로 만들겠다는'777플랜'이 핵심 공약이다.
 
청년구직자에게 취업지원금 60만 원을 6개월간 지급하고, 노인 기초연금을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올리겠다고 약속했다.
 
국민의당은 정치인의 공공기관 취업을 제한하는 정피아 방지법과 국회의원 국민파면제 등 정치개혁 공약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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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새빛 정책으로 시민의 일상을 혁신하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어수선하게 시작됐던 2025년이 벌써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다. 수원시는 지난 한 해 동안 ‘대전환’을 키워드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고자 노력했다. 특히 새빛 시리즈 정책들이 수원 시민의 생활의 변화를 이끄는 첨병 역할을 했다. 지난 1년간 성과 중 새빛민원실, 새빛톡톡, 새빛하우스, 새빛돌봄, 새빛펀드 등 새빛 정책들의 발자취를 확인해본다. ◇‘새빛민원실’ 원스톱 민원 해결 으뜸 수원시청 로비에 들어서는 방문객을 가장 먼저 맞는 새빛민원실은 2025년에도 민원 처리 혁신 스토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었다. 행정, 건축,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베테랑 팀장들이 전문성과 친절함을 갖춰 응대하는 방식은 해결 여부를 떠나 시민의 만족을 짓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올해 11월 말까지 총 1천129건의 베테랑 운영 실적을 자랑한다. 덕분에 수원시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는 이들을 칭찬하는 글이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 경력 20년 이상 베테랑 팀장이 민원 접수부터 해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수원의 민원 혁신은 다채로운 분야에서 실마리를 찾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