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5.16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국민의당' 통합 불가 방침에 '파열음'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국민의당 지도부는 야권 통합 문제로 파열음을 일으키고 있다.
 

통합 불가 방침을 재확인한 안철수 공동대표에 대해 김한길 상임 선대위원장이 반기를 들었다.
 

여당이 개헌을 추진할 수 있는 원내 200석 확보를 저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천정배 공동대표도 가세했다.
 

안 대표는 재론의 여지가 없다며 반박했다.
 

또 김한길 위원장의 발언이 부적절했다며 당 윤리위 제소까지 거론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는 안 대표를 겨냥해 야권 통합은 개인 이기심에 사로잡혀 다룰 문제는 아니라고 비판했다.
 

당 차원의 입장 정리에서 불구하고 오는 11일 더민주의 예비후보 경선 전까지 야권통합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