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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백석신학원, 교회 찬양팀을 위한 무료 실전찬양법 워크숍 개최 - 백석신학원

백석신학원(학장 김진섭) 실용음악과는 29일(월) 저녁 6시 백석아트홀(서초구 방배동)에서 교회 찬양팀 및 찬양사역자를 위한 <업그레이드 실전찬양법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교회 내 많은 찬양팀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백석신학원 실용음악과 전공 교수진들이 직접 기획한 것이다. 특히 백석신학원 실용음악과 교수진들이 한국교회 섬김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과정 무료로 진행되는 무료세미나이다.

실전 워크숍인 만큼 이론적인 세미나 보다는 찬양팀원들을 위해 교회와 사역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보컬파트는 찬양팀에 맞는 보컬 발성, 팀원간의 발란스 맞추기, 멜로디에 어울리는 화음 등에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되며, 악기파트는 찬양곡의 악보 분석 및 연주 테크닉, 예배 순서에 맞는 적절한 편곡, 앙상블(합주) 구성하기 등의 과정으로 구성된다. 대부분이 비전공자인 참가자들에게는 유익한 워크숍이 될 것이다.

백석신학원 실용음악과 학과장 김희석 교수는 “한국 교회가 위기라고 이야기 하지만, 아직도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들여 예배와 찬양에 헌신하는 많은 청년들이 있다”며 “오랜 시간 전공생들을 가르치며, 또 교회 예배현장에서 지휘나 찬양사역자로 섬겨온 노하우를 이들과 나누고, 이를 통해 교회와 찬양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이 워크숍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강사진은 크로스오버뮤지션 및 찬양사역자로 활발히 활동 중인 김희석 학과장을 비롯해서 김정석(시와그림) 목사, 이명수교수, 김웅교수, 방길호 교수 등 전공 교수들이 직접 소그룹 워크숍을 할 예정이다.

< 업그레이드 실전찬양법 워크숍 >은 선착순 접수이며, 문의는 백석신학원 02-520-0765 / 실용음악과 홍보팀 02-780-5611이다.

백석신학원 실용음악과 소개
백석신학원은 1976년 설립된 백석학원의 설립정신을 기반으로 2007년 개교하였다. 성경에 기초한 인성교육, 기독교 세계관에 기초한 학문연구, 인류를 섬기는 인재교육을 목표로 교육을 하고 있다. 백석신학원 실용음악과는 음악학사학위과정으로 국내 최고의 시설과 교수진을 갖추고 이론과 실기의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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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융합하는 인문학"… ICLA 총회, 미래 교육의 새 지평을 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 1일 막을 내린 제24차 세계비교문학협회(ICLA) 총회가 기술과 인문학의 조화로운 융합을 모색하며 미래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비교문학과 기술이라는 주제 아래, 이번 총회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인문학 교육이 나아가야 할 다양한 논의들이 활발하게 펼쳐졌다. 특히 이번 총회를 공동 주최한 동국대학교의 윤재웅 총장은 특별강연을 통해 AI를 활용한 교육 혁신 사례를 소개하며, "기술은 인문학적 상상력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방식으로 확장하고 심화시키는 도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미래 교육 현장에서 기술과 인문학이 어떻게 상생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주었다. 세계적인 석학들의 강연 또한 미래 교육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장 마리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Jean-Marie Gustave Le Clézio)는 "기술 발전 속에서도 인간 고유의 정체성과 기억을 성찰하는 문학 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역설했다. 하버드대학교의 데이비드 댐로쉬(David Damrosch) 교수는 AI 번역 기술이 언어 장벽을 넘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