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03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코비한의원, 콧물 빼기 달인의 막힌 코 뚫는 '축농증 치료법' - 코비한의원




<사진> 코비한의원 송파점 안홍식 원장

겨울은 축농증 환자들에게 정말 괴로운 계절이다. 추운 날씨가 지속되고 여기에 미세먼지 농도까지 높아지면서 축농증의 괴로움은 점점 더 커지게 된다. 코막힘이 하루 종일 지속되고, 콧물, 재채기까지 더해지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가져오게 된다.

콧물 빼기 달인 코비한의원 송파점 안홍식 원장은 "추운 날씨와 난방으로 인한 실내 건조가 심한 요즘 같은 날엔 유독 축농증으로 인한 코막힘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며 "특히 하루 종일 코가 막혀있거나 숨을 제대로 못 쉬어 입으로 숨을 쉬어야 할 정도라면 머리가 띵해지면서 학습과 업무 등에까지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말한다.

정말 괴로운 겨울철 비염, 콧물 빼기 달인 안홍식 원장과 함께 축농증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축농증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코막힘과 콧물, 재채기이다. 춥고 건조한 환경이 코점막을 건조하게 하고, 건조해진 코는 쉽게 자극받아 충혈되어 염증이 생기기 쉽게 된다.

축농증 증상으로 코 안의 공간에 콧물이 차오르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렇게 차오른 콧물이 밖으로 잘 빠져나가지 않고 안에 고여 있게 되면 심한 코막힘 증세를 느끼게 되고, 얼굴 부위의 통증이나 두통 등의 증세도 함께 느끼게 된다.

축농증 치료법에서 코비한의원 송파점 콧물 빼기 치료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콧물 빼기 달인의 콧물 빼기 치료는 손상된 점막을 치료하는 동시에 염증과 붓기를 줄이는 치료이다. 농을 배출하는 배농 요법의 하나인 콧물 빼기 치료는 동의보감을 비롯한 여러 한방 서적에 기록되어 있는 전통적이고 안전한 한방치료로서 코의 붓기를 가라앉히고 콧물 배출을 돕고 한약을 코 안에 직접 묻히는 것으로 치료는 시작된다. 한약이 코 안에 작용하면서 코 안에 고인 콧물을 시원하게 빼내는 것이다. 코 안에 고인 것들을 배출해 코에 공기가 잘 통하게 해 줌으로써 호흡은 물론 집중력까지 올릴 수 있는 것도 콧물 빼기 치료의 장점이다.

안 원장은 "콧물 빼기 치료는 단순히 콧물을 빼내는 것뿐 아니라 축농증과 비염 치료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그 증상이 심해지는 것을 막아주는 예방 효과까지 있다"고 말했다.

축농증이 매우 심한 경우 콧물 빼기 치료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기타 한방치료를 병행하면 그 효과가 더 크다. 축농증에 활용하는 다른 한방치료로는 축농증 비염의 근본치료와 면역력 향상을 위한 탕약 치료, 그리고 침(스티커) 치료, 뜸 치료, 향기요법, 산소요법 등이 있다. 또한, 가정에서도 콧물 빼기를 안전하게 할 수 있는 통비세븐, 코비수, 금진액 처방으로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가능하다.

축농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한의학적으로 폐와 코는 차가운 기운에 쉽게 약해지고 자극을 받는다고 보고 있어 먼저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아울러 차가운 음식도 삼가는 것이 좋다. 차가운 음식은 몸 내부를 차갑게 해 비염 증상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규칙적인 생활과 적절한 운동, 그리고 균형 있는 영양분 섭취가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실내 습도와 온도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실내 온도는 22∼24도 정도를 유지하고, 습도는 50%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기술과 융합하는 인문학"… ICLA 총회, 미래 교육의 새 지평을 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 1일 막을 내린 제24차 세계비교문학협회(ICLA) 총회가 기술과 인문학의 조화로운 융합을 모색하며 미래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비교문학과 기술이라는 주제 아래, 이번 총회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인문학 교육이 나아가야 할 다양한 논의들이 활발하게 펼쳐졌다. 특히 이번 총회를 공동 주최한 동국대학교의 윤재웅 총장은 특별강연을 통해 AI를 활용한 교육 혁신 사례를 소개하며, "기술은 인문학적 상상력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방식으로 확장하고 심화시키는 도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미래 교육 현장에서 기술과 인문학이 어떻게 상생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주었다. 세계적인 석학들의 강연 또한 미래 교육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장 마리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Jean-Marie Gustave Le Clézio)는 "기술 발전 속에서도 인간 고유의 정체성과 기억을 성찰하는 문학 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역설했다. 하버드대학교의 데이비드 댐로쉬(David Damrosch) 교수는 AI 번역 기술이 언어 장벽을 넘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