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1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코비한의원, 콧물 빼기 달인의 막힌 코 뚫는 '축농증 치료법' - 코비한의원




<사진> 코비한의원 송파점 안홍식 원장

겨울은 축농증 환자들에게 정말 괴로운 계절이다. 추운 날씨가 지속되고 여기에 미세먼지 농도까지 높아지면서 축농증의 괴로움은 점점 더 커지게 된다. 코막힘이 하루 종일 지속되고, 콧물, 재채기까지 더해지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가져오게 된다.

콧물 빼기 달인 코비한의원 송파점 안홍식 원장은 "추운 날씨와 난방으로 인한 실내 건조가 심한 요즘 같은 날엔 유독 축농증으로 인한 코막힘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며 "특히 하루 종일 코가 막혀있거나 숨을 제대로 못 쉬어 입으로 숨을 쉬어야 할 정도라면 머리가 띵해지면서 학습과 업무 등에까지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말한다.

정말 괴로운 겨울철 비염, 콧물 빼기 달인 안홍식 원장과 함께 축농증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축농증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코막힘과 콧물, 재채기이다. 춥고 건조한 환경이 코점막을 건조하게 하고, 건조해진 코는 쉽게 자극받아 충혈되어 염증이 생기기 쉽게 된다.

축농증 증상으로 코 안의 공간에 콧물이 차오르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렇게 차오른 콧물이 밖으로 잘 빠져나가지 않고 안에 고여 있게 되면 심한 코막힘 증세를 느끼게 되고, 얼굴 부위의 통증이나 두통 등의 증세도 함께 느끼게 된다.

축농증 치료법에서 코비한의원 송파점 콧물 빼기 치료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콧물 빼기 달인의 콧물 빼기 치료는 손상된 점막을 치료하는 동시에 염증과 붓기를 줄이는 치료이다. 농을 배출하는 배농 요법의 하나인 콧물 빼기 치료는 동의보감을 비롯한 여러 한방 서적에 기록되어 있는 전통적이고 안전한 한방치료로서 코의 붓기를 가라앉히고 콧물 배출을 돕고 한약을 코 안에 직접 묻히는 것으로 치료는 시작된다. 한약이 코 안에 작용하면서 코 안에 고인 콧물을 시원하게 빼내는 것이다. 코 안에 고인 것들을 배출해 코에 공기가 잘 통하게 해 줌으로써 호흡은 물론 집중력까지 올릴 수 있는 것도 콧물 빼기 치료의 장점이다.

안 원장은 "콧물 빼기 치료는 단순히 콧물을 빼내는 것뿐 아니라 축농증과 비염 치료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그 증상이 심해지는 것을 막아주는 예방 효과까지 있다"고 말했다.

축농증이 매우 심한 경우 콧물 빼기 치료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기타 한방치료를 병행하면 그 효과가 더 크다. 축농증에 활용하는 다른 한방치료로는 축농증 비염의 근본치료와 면역력 향상을 위한 탕약 치료, 그리고 침(스티커) 치료, 뜸 치료, 향기요법, 산소요법 등이 있다. 또한, 가정에서도 콧물 빼기를 안전하게 할 수 있는 통비세븐, 코비수, 금진액 처방으로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가능하다.

축농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한의학적으로 폐와 코는 차가운 기운에 쉽게 약해지고 자극을 받는다고 보고 있어 먼저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아울러 차가운 음식도 삼가는 것이 좋다. 차가운 음식은 몸 내부를 차갑게 해 비염 증상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규칙적인 생활과 적절한 운동, 그리고 균형 있는 영양분 섭취가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실내 습도와 온도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실내 온도는 22∼24도 정도를 유지하고, 습도는 50%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하남시, 창우배드민턴장 새단장 개관…생활체육 거점으로 재탄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하남시가 노후화로 철거됐던 창우배드민턴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13일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체육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창우배드민턴장의 새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창우배드민턴장은 2023년 정밀안전진단에서 구조적 안전 문제가 확인돼 운영을 중단하고 철거됐다. 이후 시는 총 2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4년 10월부터 재건립 공사에 착수했으며, 약 7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새롭게 문을 열게 됐다. 새 단장을 마친 창우배드민턴장은 연면적 659㎡ 규모로, 배드민턴 코트 4면과 함께 화장실, 샤워실, 휴게실, 관리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새롭게 태어난 창우배드민턴장에서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어 기쁘다”며 “이곳이 건강을 지키고 여가를 즐기며, 시민 간 소통과 화합이 이루어지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창우배드민턴장 개관을 계기로 국민 생활스포츠인 배드민턴의 저변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