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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한국실용음악협회, ‘스타의 밤’서 창작예술제의 축소판 선 봬


▲ 2015 스타의 밤 오프닝. 한국실용음악협회 공연퍼포먼스. ⓒ 데일리연합



지난 12월 29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한국실용음악협회가 후원하고 한국영화배우협회에서 주최한 ‘2015년 스타의 밤 - 대한민국 톱스타 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 행사에서 한국실용음악협회는 이날 시상식에서 Forbyart, 쿼디뮤직과의 공동 기획을 통해 젊은 아티스트들을 발굴하여 음악, 영상, 무용이 결합된 품격 있는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다.

레드카펫 행사가 시작됨과 동시에 Ravel의 Bolero 음악을 배경으로 객석에서부터 무용수들이 차례로 등장하기 시작해서 화려한 영상과 무용이 결합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어서 오카리니스트인 한국실용음악협회 이예영 회장이 직접 영화인들의 행사에 걸맞게 영화 “괴물” OST ‘한강찬가’를 오카리나 버전으로 편곡하여 연주했고, 젊은 국악 연주자들과 함께 ‘아름다운 나라’, ‘캉캉’을 연주하여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키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를 통해 선보인 공연 콘텐츠는 한국실용음악협회에서 곧 개최할 ‘예술제’의 축소판 성격을 띠고 있다.

한국실용음악협회는 ‘예술제’를 통해 음악을 매개로 해서 무용과 미술, 영상 등 다양한 예술 영역과 결합된 콘텐츠들을 만들어 내는 젊은 예술인들의 재능을 발굴해 내고 아티스트들이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업이 후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대중 예술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저작권자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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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