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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북도, '생태관광지의 대표 이미지 확립' 브랜드 네이밍 12건 선정 발표

- 생태관광지 특색과 쉽게 연상되며 기억하기 쉬운 네이밍 선정
- 향후 온-오프라인 홍보와 생태관광지 마케팅에 적극 활용 예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북도는 26일 온라인 선호도조사와 마을주민, 전문가 의견을 거쳐 도내 생태관광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12건의 네이밍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네이밍은 도내 생태관광지의 특색이 묻어나고 생태관광지의 청정이미지가 쉽게 연상되며 기억하기 쉬운 국·영문, 한자 표기 등을 포함한 참신한 네이밍으로 선정됐다.

 

군산 생태관광지는 비단강길, 햇빛길, 달 밝음길 등 자연을 따라 걷는 지상 최고의 비단길이 연상되는 자연이 그린 청암산 에코라운드가, 진안은 마이산을 중심으로 생태계가 잘 보존된 나의 마을을 의미하는 My! 馬耳! 지오파크가 선정되었다.

 

임실의 생태관광지는 왕건과 이성계의 전설이 서려 있는 것을 표현한 왕과 함께 걷다 성수산 왕의 숲이, 고창은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및 운곡습지를 둘러싸고 있는 6개 마을의 특색 등 신비로움을 담은 세계가 인정한 신비로움 운곡람사르습지 네이밍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익산의 생동! 감동! 서동! 금마 서동 생태공원, 정읍의 솔향 그윽한 솔티 달빛 생태숲, 남원의 지리산 천년의 품 백두대간 생태관광벨트 등이 선정되었다.

 

전북도는 도내 생태관광지의 대내외적 대표 이미지 확립과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선정된 네이밍을 온·오프라인 홍보와 마케팅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10일까지 생태관광지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을 실시했다.

 

공모 기간 총 2,980건이 접수되어, 1차 서면 심사(9.24.~9.29.)에 적합성과 창의성, 홍보성, 대중성 등을 중심으로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5인의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268건의 네이밍을 선정했다.

 

이후, 1차 서면 심사에 선정된 네이밍을 대상으로 참신하고 차별화된 네이밍 선정을 위해 전라북도생태관광지육성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선호도조사를 실시하여 총 36건의 네이밍을 선정하였으며 마을주민 의견과 전문가 심의를 거쳐 최종 12건의 네이밍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브랜드 네이밍은 전라북도 생태관광지만의 우수한 생태자원과 아름다운 경관 등 고유한 특성이 표현되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브랜드 네이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 및 생태관광육성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당선자에게는 각각 5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선정된 브랜드 네이밍은 향후 온-오프라인을 통해 생태관광지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마케팅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생태관광지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 유도를 위해 각종 홍보물 제작에 사용하게 되며 특히 네이밍을 활용한 이미지를 개발하여 생태관광홈페이지, 공식블로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라북도 생태관광지의 매력과 강점을 부각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허전 환경녹지국장은 “전라북도 브랜드 네이밍 공모에 뜨거운 성원과 아이디어를 보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선정된 브랜드 네이밍을 통해 전라북도 생태관광지가 최고의 힐링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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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자회사 돈으로 버틴 증권사”…다올 사태가 드러낸 금융지배구조의 민낯

데일리연합 (SNSJTV) 송동섭 기자 | 자산 10조 원 규모의 중견 금융그룹 다올금융그룹을 둘러싼 수사가 단순한 위법 여부를 넘어 금융지배구조의 취약성을 정면으로 드러내고 있다. 증권사의 유동성 위기를 저축은행 자금을 통해 ‘우회적으로’ 메웠다는 의혹은, 금융계 내부에서 오랫동안 지적돼온 계열사 간 자금 순환 구조의 위험성이 실제 사례로 드러난 사건이라는 점에서 파장이 작지 않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다올저축은행과 다올투자증권 전현직 임원들을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수사의 핵심은 2022년 10월 레고랜드 사태로 촉발된 단기 유동성 위기 국면에서, 다올투자증권이 자회사인 다올저축은행 자금을 약 3,400억 원 규모로 끌어와 위기를 넘겼는지 여부다. 형식상으로는 ‘랩 계좌 투자’라는 정상 거래 구조를 취했지만, 실질적으로는 계열사 간 자금 지원에 해당하는지 여부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문제의 출발점은 2022년 가을이다. 당시 레고랜드 사태로 인해 국내 단기자금시장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시장이 급격히 경색되면서, 증권사들은 대규모 유동성 압박에 직면했다. 다올투자증권 역시 약 6천억 원 규모의 현금성 자산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