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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한국인 대상’ 김무성 “기간제법은 비정규직 고용안정법”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한국인 대상’에서 김무성 대표가 기간제법은 비정규직을 위한 고용안정법이라고 밝혔다.

‘2015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한국인 대상’ 시상식이 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은 국제언론인클럽이 주최하고 글로벌자랑스런세계인 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사협회, 아시아뉴스통신, 시정일보, GK희망동동체가 주관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개최한 시상식은 국제언론인클럽 김재수 중앙회장이 내빈소개로 시작했고 이어 박재권 아나운서, 민예진 아나운서가 사회를 맞아 진행했다.

이어 대회장을 맡은 이강두 국가발전정책연구원 이사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강주 이사장은 이번 시상식과 관련한 대회사에서 “사회 각 부문에서 남달리 노력하고 기여한 분들과 함께 자리를 해 감사하다”며 “언론과 사회단체가 한뜻을 모아 숨은 공로자를 찾아 격려하는 자리를 만들어 모범적인 활동을 널리 알리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에 공동대회장을 맡은 한한국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더욱더 세계가 평화롭게 하나돼 소통하길 바라며 다시 한 번 올해 영예의 자랑스런 세계인과 한국인 대상을 수상하는 여러분들께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글로벌 의정발전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은 “비정규직 근로자 80% 이상이 이 법이 통과되길 기다리고 있는데, 왜 국민을 대표한다는 정당의 대표가 그렇게 가볍게 이해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김 의원 기간제법에 대해 ‘비정규직 고용안정법’임을 강조, ‘파견법’은 중·장년층의 일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한 법임을 강조했다.

또한 김 대표는 “그 법의 내용을 바로 이해하고 하는 반대인지, 민주노총에 발목 잡혀서 그러한 발언을 가볍게 하는지 국민 앞에서 대답하길 바란다”고 질책했다.

또한 김 대표는 경제활성화법안과 테러방지법, 북한인권법, 노동개혁 5대 법안 처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 대표는 “합의한 민생현안 법을 외면한다는 것은 국민에 대한 배신행위이자 있을 수 없는 일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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