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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소비자원 “경동택배, 피해접수율 가장 높아”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국내 주요 택배회사 가운데 소비자 피해 접수율이 가장 높은 곳은 경동택배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7개 택배사의 운송물품 1천만 개당 피해접수 건수를 분석한 결과 경동택배가 10.5건으로 가장 많았고 KGB택배, KG로지스가 뒤를 이었다.

택배사 중 소비자 피해의 절대 건수로는 업계 1위인 CJ대한통운이 가장 많았고 피해 사례 유형별로는 물품 파손·분실 피해가 전체의 77%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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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