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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위안부 추모공원 ‘기억의 터’ 만든다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리기 위한 추모공원이 빠르면 내년 광복절쯤, 서울 남산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오늘 낮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수요집회에서 건립 선포식을 갖고 “한일병합조약이 체결된 옛 통감관저 터에 추모 공원인 ‘위안부 기억의 터’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모두 떠나도 역사를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한 기억의 현장이자 평화의 현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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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김민석 총리 등에 임명장 수여…"급한 업무 처리" 당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오전 10시 대통령실에서 신임 국무총리 및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 등 7명의 정부 인사에 대해 임명장과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했다. 수여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 강훈식 비서실장, 위성락 안보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이종석 국가정보원장, 윤창열 국무조정실장 및 배우자가 참석했으며 가벼운 과일과 차 등을 나누며 환담도 가졌다. 이 대통령은 "신임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총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나라의 운명이 바뀐다"면서 장관들이 임명되기 전이라도 차관들과 함께 급한 업무를 처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김민석 총리는 "'새벽 총리'가 돼 국정 운영의 체감 속도를 더 높이겠다"고 화답했다. 이 대통령은 "국정 논의와 집행에 있어 과정과 절차가 모두 투명하게 공개돼야 한다"면서 "만약 업무에 착오나 오류가 있으면 빠르게 인정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책임을 지는 게 공직자의 자세"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에, 환담 참여자들은 부부 동반 환담임에도 불구하고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