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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위안부 추모공원 ‘기억의 터’ 만든다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리기 위한 추모공원이 빠르면 내년 광복절쯤, 서울 남산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오늘 낮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수요집회에서 건립 선포식을 갖고 “한일병합조약이 체결된 옛 통감관저 터에 추모 공원인 ‘위안부 기억의 터’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모두 떠나도 역사를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한 기억의 현장이자 평화의 현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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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