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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현대중공업 전계열사 ‘긴축경영’ 사장단 급여 반납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조선업계가 최악의 경영위기에 빠진 가운데 현대중공업이 사장단 급여를 반납하는등 긴축 경영체제에 돌입했다.

현대중공업은 오늘 비상경영위원회를 구성하고, 그룹 계열사 전 사장단은 급여 전액을, 임원들도 직급에 따라 최대 50%까지 급여를 반납하는 등 긴축경영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해 3조원의 적자를 낸 현대중공업은 올해 3분기에 9천억원 가까운 손실을 내 올해에도 조 단위의 적자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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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민선8기 성과 기반 ‘지속가능 미래도시’ 밑그림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대전 유성구가 민선 8기 주요 공약과 핵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준비에 속도를 낸다. 또한, 창업·돌봄·마을·문화 등 4대 혁신을 중심으로 모든 행정 분야에서 변화와 혁신을 강화하고,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주력한다. 유성구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주요 정책 방향과 추진 전략을 점검한다. 이번 보고회는 단순 업무 계획 공유를 넘어, 구정 전반의 혁신 전략을 재정비하고 실질적 성과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궁동 혁신창업생태계 성장 지원과 브랜드화 ▲골목형 상점가 확대 ▲청년 지원센터 운영 ▲유성온천문화체험관 건립 등 지역 경제·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 눈길을 끈다. 복지 분야에서도 변화가 두드러진다. 유성구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지원체계 강화를 목표로 ▲One-care 유성형 통합돌봄 ▲영유아 스마트 돌봄 서비스 확대 ▲장기 요양기관 등급제 도입 등을 추진한다. 기후 위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