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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서울·세종 고속도로 2025년 개통 ‘30분 단축’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정부는 오늘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서울과 세종시를 연결하는 총 129킬로미터 규모의 고속도로 건설을 오는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끝내기로 결정했다.

서울부터 안성까지 71킬로미터 구간은 2022년, 안성부터 세종을 잇는 58킬로미터 구간은 2025년까지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가 완성되면 통행시간이 74분으로 30분 이상 단축되고 수도권과 충청권 균형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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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