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배우 이정재씨 측 법률대리인은 오늘 채권자라고 주장하며 민사소송을 벌이고 있는 인사에 대해 “이미 채무를 변제해 갚을 돈이 없다”고 밝혔다.
이정재 측 법률대리인은 “고소인이 유명인을 흠집내며 무리하게 이자를 받아내려하고 있다”면서 “무고죄 고소 등 강경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재 측 공식 입장 전문]
이 건은 15년전 이정재의 어머니의 채권자라고 주장 하고 있는 사안입니다. 배우의 어머니가 아들을 보호 하겠다는 생각으로 본인이 해결 하려 하시다가 벌어진 일로 결국 배우 본인이 뒤늦게 채무 사실을 알고 해결 하려고 했지만 상대 측은 법적 채무에 대한 근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유명인의 흠집 내기를 통해 무리한 이자 취득을 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배우 본인의 직접 관련 보다 어머니의 건으로 일반인인 어머니가 무고한 재판으로 정신적 충격에 시달리고 있는 만큼 재판의 결과에 귀기울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배우의 변호사 측은 재판의 기각을 예상 하고 있으며 향후 이 사안이 계속 될 경우 무고죄 고소 등 강경한 법적대응으로 맞설 것입니다
따라서 향후 허위 혹은 추측성 기사를 자제해 줄 것을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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