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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전두환 일가 미국 몰수금 112만달러 환수 마무리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미국 정부가 몰수한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미국 내 재산 112만 7천 달러, 우리 돈 13억 원이 한국 정부에 최종 귀속됐다.

법무부는 한미 양국의 법무부 장관이 만나 미국 정부가 몰수한 재산을 한국으로 반환하는 데 최종 합의했고, 몰수 금액이 서울중앙지검 추징금 집행계좌로 송금됐다고 밝혔다.

앞서 2013년 법무부는 미국 측에 전씨 일가의 미국 내 은닉 재산을 동결해달라고 요청했고, 이후 미 법무부는 차남 재용씨 소유 주택 등을 동결처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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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