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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역사교과서 국정화 둘러싼 여야 공방 격화 ‘막말 전쟁’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둘러싼 여야 공방이 격화되면서 거친 ‘막말’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는 역사 교과서 국정화의 필요성과 의지를 밝힌 박근혜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판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박 대통령의 시정연설 당시 여당 대표가 건성건성 손뼉을 쳐 쫓겨날 거 같다며, 김정은에 숙청당한 장성택에 비유하면서 정부를 북한 정권과 동일시하기도 했다.

새누리당 이정현 최고위원의 국정화 반대세력에 대한 비판 발언도 논란을 불렀다.

이런 가운데 문재인 대표는 사회적 논의기구를 만들어 교과서 문제를 검토하자고 제안했지만, 여당은 정쟁을 지속하겠다는 노림수라며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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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