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6 (금)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정부와 대한적십자사 직원로 이뤄진 14명의 선발대가 오늘 금강산을 방문했다.
선발대는 오는 20일부터 열릴 이산가족상봉행사 세부 일정을 북한 측과 최종 조율할 예정이다.
통일부는 금강산 면회소와 외금강 호텔 등 상봉 장소의 개보수 작업을 최근 완료했으며, 소방차와 소방인력을 금강산으로 파견하는 방안을 북한 측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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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구민 대상 아동학대 예방 교육의 일환으로 5월 15일 구청 본관에서 신애라를 초청해 ‘긍정양육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연기자이자 오랫동안 입양·위기아동 보호 활동에 헌신해온 신애라 씨는 이번 강연에서 부모와 자녀 간 건강한 관계 형성 및 갈등 예방을 위한 소통 방법을 소개하며 참석자들과 소통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아이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아동학대 예방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공감할 수 있는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