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5 (수)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수원지법은 초등학생인 딸을 수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53살 김 모 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딸을 보살피고 돌봐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장기간에 걸쳐 여러 차례 성추행해 엄벌이 불가피하다”며 선고 이유를 밝혔다.
김씨는 지난 2009년부터 2년간 자신의 집과 근무지 등에서 모두 6차례에 걸쳐 초등학생인 딸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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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대전 유성구가 민선 8기 주요 공약과 핵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준비에 속도를 낸다. 또한, 창업·돌봄·마을·문화 등 4대 혁신을 중심으로 모든 행정 분야에서 변화와 혁신을 강화하고,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주력한다. 유성구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주요 정책 방향과 추진 전략을 점검한다. 이번 보고회는 단순 업무 계획 공유를 넘어, 구정 전반의 혁신 전략을 재정비하고 실질적 성과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궁동 혁신창업생태계 성장 지원과 브랜드화 ▲골목형 상점가 확대 ▲청년 지원센터 운영 ▲유성온천문화체험관 건립 등 지역 경제·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 눈길을 끈다. 복지 분야에서도 변화가 두드러진다. 유성구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지원체계 강화를 목표로 ▲One-care 유성형 통합돌봄 ▲영유아 스마트 돌봄 서비스 확대 ▲장기 요양기관 등급제 도입 등을 추진한다. 기후 위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