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준호 기자] 이천시는 제3회 농업 6차 산업화 우수사례 전국 경진대회에서 율면 월포리 소재 '돼지박물관'이 동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돼지박물관'은 이번 동상 수상에 앞서 경기도 주관 경기 6개 시·군이 농업 6차 산업화에 대한 서류와 현장평가의 심사를 받았었다. 여기에서 '돼지박물관'이 1위를 차지하여 경기도 대표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동상을 수상한 것이다.
돼지박물관은 축산 테마파크로서 양돈을 기반으로 하여 돼지 사육과 조련, 인공수정, 돼지초음파 임심진단 등에 관한 탁월한 노하우를 갖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해서 국내 최초 돼지쇼를 개발하여 매일 공연을 펼치고 있고, 국내외 다양한 돼지 콘텐츠를 수집하여 전시관도 운영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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