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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법원 ‘필로폰 투약’ 탤런트 김성민 징역 10월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탤런트 41살 김성민 씨에게 징역 10월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김씨가 같은 혐의로 지난 2011년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고 풀려났는데도, 집행유예기간에 마약을 또다시 투약했다”며 실형 선고 이유를 밝혔다.

김씨는 작년 11월 23일부터 이틀간 인터넷을 통해 필로폰을 주문한 뒤 한차례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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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내외, 미국 필라델피아 서재필기념관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27일 미국 필라델피아에 있는 서재필기념관(서재필기념재단 이사장 최정수)을 방문하여 기념관 시설을 둘러보고 재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재필기념관은 서재필 박사(1977,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의 숭고한 업적과 애국애족 정신을 미국 사회에 널리 알리고자 1986년 서재필기념재단에서 박사가 생전에 거주했던 주택을 매입, 개보수를 거쳐 1990년 11월 기념관으로 개관한 곳이다. 서재필 박사는 한국 민간 신문의 효시가 된 독립신문 창간, 독립협회 창립 및 독립문 건립 등 자주독립 사상 고취와 애국계몽 활동에 힘썼으며, 1898년 미국으로 추방됐다. 1919년 본국에서 3·1운동이 일어나자 운영 중이던 병원을 닫고 다시 독립운동에 투신하여 4월 14일부터 3일간 필라델피아에서 ‘한인자유대회’를 개최, 국제연맹과 미국에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승인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이후 임시정부의 외교고문 및 워싱턴 구미위원부 위원장을 맡아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한 외교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이날 방문에는 메리 게이 스캔런(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