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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임시 휴일 고속도로 정체 ‘극심’ 서울 도심 교통 통제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광복절 70주년을 기념하는 임시 휴일을 맞아 휴가 차량들이 고속도로로 몰리고 있다.

서울 도심에서는 곳곳에서 광복절 기념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조금 전 오전 11시부터 고속도로 정체가 절정을 이루고 있으며, 가장 막히는 곳은 영동고속도로 인 것으로 파악됐다.

문막에서 새말 나들목, 둔내에서 면온나들목 등 모두 69km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더딘 모습이다.

경부고속도로는 부산방향 천안나들목과 금호 분기점 인근에서 막히고 서해안고속도로 역시 목포방향으로 발안부터 서해대교 구간 33킬로미터가 정체다.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은 5시간 20분, 강릉 4시간 반, 대전 2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 도심에서는 광복절 기념행사로 교통이 통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화문광장은 ‘차 없는 거리’ 행사로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광화문 삼거리에서 세종대로사거리 방향 전 차로가 통제된다.

또 연휴기간 무료 개방되는 경복궁과 창덕궁, 종묘와 조선 왕릉에는 관람객들이 몰려 주변 교통이 혼잡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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