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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정대협 수요집회, 일본대사관 앞에서 80대 男 분신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오늘(12일) 낮 12시 40분쯤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1천191차 수요집회에서 80살 최 모 씨가 몸에 인화 물질을 끼얹고 분신을 시도했다.

분신 직후 집회 참가자들이 옷가지들로 최 씨 몸에 붙은 불을 껐지만, 최 씨는 안면부 및 팔 부위에 깊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오는 14일 제3차 세계 위안부 기림일을 앞두고 오늘 수요집회를 세계 연대 집회로 진행했으며, 이날 집회에는 경찰 추산 2천500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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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