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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포스코 비리 의혹’ 정동화 전 부회장 영장 또 기각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서울중앙지법은 비자금 조성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정동화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에 대한 두 번째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추가된 범죄 혐의의 소명 정도와 검찰의 보완 수사 내용 등을 종합해 볼 때, 구속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정 전 부회장은 2009년부터 2012년까지 포스코건설 사장으로 근무하면서 국내외 건설공사 현장 임원들에게 1백여억 원 비자금을 만들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아 지난 5월 구속영장이 청구됐지만 기각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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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