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6 (금)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미국 국무부가 현지시간 27일 인신매매 방지 활동과 관련해 북한을 최하 등급인 3등급으로 지정했다.
미국 국무부가 발표한 연례 인신매매 실태 보고서에서 북한이 3등급으로 지정된 것은 2003년 이후 13년째다.
보고서는 북한이 강제 노동과 성매매의 근원이 되는 국가이며, 8만 명에서 12만 명의 정치범이 수용소에 갇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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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구민 대상 아동학대 예방 교육의 일환으로 5월 15일 구청 본관에서 신애라를 초청해 ‘긍정양육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연기자이자 오랫동안 입양·위기아동 보호 활동에 헌신해온 신애라 씨는 이번 강연에서 부모와 자녀 간 건강한 관계 형성 및 갈등 예방을 위한 소통 방법을 소개하며 참석자들과 소통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아이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아동학대 예방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공감할 수 있는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