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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전국 초등생 학부모 72% “방학에 사교육 시키겠다”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전국 초등학교가 여름 방학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학부모 10명 중 7명은 방학 동안 자녀에게 사교육을 시킬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영어교육 기업 윤선생이 초등생 자녀를 둔 학부모 6백여 명을 조사한 결과, 여름 방학 동안 자녀에게 사교육을 시키겠다는 응답은 72%에 달했다.

이들은 방학 동안 사교육비로 평균 39만 원을 지출하겠다고 답했고, 가장 원하는 사교육 과목은 영어와 예체능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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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교과용 도서 제도 개선 연구 발표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5일 남부청사에서 ‘교육 자율성과 다양성 확대를 위한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 연구’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시대 변화에 따른 교과용도서 개발․보급 자율성과 다양성을 확보하고, 디지털콘텐츠를 포함한 교과용 도서의 범위 확대 요구를 반영해 상반기 기초 논의를 거쳐 9월부터 연구를 진행해 왔다.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는 중앙 통제 중심의 국정․검인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제안이다. 학교와 교사 주도의 교과서 개발과 선택 권한을 보장하면서도 성취기준 중심의 경량 인증과 사후관리 체계를 마련해 교과용 도서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발표회 자리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관계자와 연구를 수행한 서울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박기범 교수 및 연구진, 교과용 도서 관련 업무담당자 다수가 참석했다. 연구 내용은 ▲교과서관의 변화 ▲국내외 교과서 발행제도 검토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안)에 대한 초점집단면접(FGI) 결과 분석 ▲자율인증형 개념과 정책 제언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