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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일본, 메르스 확산 한국내 일본인 학교 전문의 파견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일본정부가 한국내 일본인학교 학생 등에게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예방법 등을 전파하기 위해 전문의를 파견했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은 12일 메르스 감염이 퍼지고 있는 한국에 감염전문의인 가쿠 고키(加來浩器) 일본 방위의과대학 교수를 지난 11일 파견했다고 밝혔다.

가쿠 박사는 13일까지 한국에 머물면서 서울, 부산의 일본인 학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설명회를 열어 메르스 예방책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한편 일본 후생노동성은 메르스 환자가 일본에서 발생했을 경우 증상이 없는 동거 가족도 ‘접촉 농후자’로 분류, 외출 자제를 요청하는 내용의 통지를 11일 각 지방자치단체에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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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교과용 도서 제도 개선 연구 발표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5일 남부청사에서 ‘교육 자율성과 다양성 확대를 위한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 연구’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시대 변화에 따른 교과용도서 개발․보급 자율성과 다양성을 확보하고, 디지털콘텐츠를 포함한 교과용 도서의 범위 확대 요구를 반영해 상반기 기초 논의를 거쳐 9월부터 연구를 진행해 왔다.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는 중앙 통제 중심의 국정․검인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제안이다. 학교와 교사 주도의 교과서 개발과 선택 권한을 보장하면서도 성취기준 중심의 경량 인증과 사후관리 체계를 마련해 교과용 도서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발표회 자리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관계자와 연구를 수행한 서울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박기범 교수 및 연구진, 교과용 도서 관련 업무담당자 다수가 참석했다. 연구 내용은 ▲교과서관의 변화 ▲국내외 교과서 발행제도 검토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안)에 대한 초점집단면접(FGI) 결과 분석 ▲자율인증형 개념과 정책 제언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