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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SBS 오디션 열풍! 이제는 도심속 레이싱 축제 '후끈'... "더 랠리스트에 도전하세요"


데일리연합 김혜정 기자]예능 대세를 이뤘던 오디션 프로그램이 모터스포츠에도 도입된다. 대한민국 랠리 드라이버 발굴 프로젝트 '더 랠리스트'.

'더 랠리스트'는 오는 10SBS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는 세계랠리선수권대회(WRC, World rally championship)에 나설 한국인 드라이버를 뽑는 대국민 참여 오디션이다.

WRC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들과 드라이버들이 기술과 기량을 겨루는 무대다. 정해진 경주장이 아닌 일반도로와 비포장도로를 달리기 때문에 포뮬러원(F1)과는 또 다른 거친 매력으로 모터스포츠 팬들의 사랑을 받는 대회다. 드라이버의 연봉이 최대 820억 원에 달할 정도다.

'더 랠리스트' 지원자들은 특별 제작 차량과 함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미션을 수행하여 경쟁을 펼친다. 최후의 1인은 현대자동차 독일 현대모터스포츠(HMSG)에서 세계적 수준의 시스템 아래 드라이버 연수를 받은 뒤 유럽 랠리 대회에 출전할 기회를 얻는다.

HMSG에 따르면 선발자를 랠리스트로 육성하기 위해 투입되는 비용은 2년간 약 20억 원에 이른다. 18세 이상이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고, 오는 621일까지 '더 랠리스트' 응모 페이지(http://tv.sbs.co.kr/therallyist)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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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친환경 탄소중립 체험 프로그램 운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주민들의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월별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활용, 에너지전환, 녹색 생활 실천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주민이 직접 만들고 체험하며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체험형 교육과 연계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고자 했다. 8월에는 대덕지역에너지센터에서 오는 19일 ‘씨앗 폭탄 만들기’, 26일 ‘이면지 노트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씨앗 폭탄 만들기’는 흙과 씨앗을 섞어 만든 작은 흙공을 관리가 어려운 토양에 던져 식물을 심는 친환경 활동이며, ‘이면지 노트 만들기’는 사용 후 폐기되는 종이를 재활용해 실용적인 노트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활동이다. 대덕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감하고, 일상적인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