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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소프라노 조안나, '넬라 판타지아'

[데일리연합 김준호 기자] 13일 오후 서울시 중구 정동에 위치한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교회에서 열린 '성공회 정오음악회'에서 소프라노 조안나가 이탈리아 작곡가 엔니오 모리꼬네(Ennio Morricone)의 '환상 속에서(넬라 판타지아·Nella Fantasia)'를 열창하고 있다.

이번 '성공회 정오음악회'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직장인들을 위한 문화 공간을 마련하고 파이프오르간 음악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무료로 개최됐다.

이날 독창회를 펼친 소프라노 조안나는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이탈리아 가스파레스폰티니 공립음악원(Gaspare sponiti instituto)을 석사 졸업했다.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현대실용음악학과 등에 출강하며 팝과 클래식 보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올해 9주년을 맞은 정오음악회에서는 그동안 봄과 가을 매주 수요일마다 파이프 오르간, 트럼펫, 피아노 등이 연주돼 왔다.

오는 20일에는 앙상블 '다올'이 출연해 연주하며, 27일에는 김영원, 이승호, 홍나영 등이 피아노와 플루트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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