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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4.29 재보선 오늘 저녁 8시까지


[데일리연합 김준호 기자]4·29 재·보궐선거가 29일 전국 309곳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치러진다. 이번 재보선은 국회의원 4곳, 광역의원 4곳, 기초의원 7곳의 선거구에서 진행된다.

선거일이 공휴일인 임기만료 선거 때는 오후 6시까지만 투표가 가능하나 재보선은 투표시간이 2시간 연장된다. 오후 8시까지 투표소에 도착하면 기다리는 줄이 있어도 번호표를 받아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투표는 자신의 주민등록지 투표소에서만 가능하다. 투표소 위치는 집으로 배달된 투표안내문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www.nec.go.kr), 선거정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표소에 갈 때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이밖에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붙은 신분증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

투표는 기표소에 있는 기표용구만 사용해 기표란에 기표해야 하며 기표소에 있는 기표용구를 사용하지 않거나 한 투표용지에 복수의 후보자에 기표한 행위, 어느 후보자에 기표한 것인지 알 수 없는 경우 등은 무효표 처리된다.

중앙선관위는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4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중앙선관위는 선거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투·개표 관리의 신뢰성을 확보,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투·개표 전 과정을 중앙선관위 누리집,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 유투브, 유스트림 등에서 공개한다. 투표율과 개표 진행상황 등은 중앙선관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선거공보와 중앙선관위 누리집 등을 통해 후보의 정책과 공약을 꼼꼼이 살펴본 뒤 빠짐없이 투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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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교과용 도서 제도 개선 연구 발표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5일 남부청사에서 ‘교육 자율성과 다양성 확대를 위한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 연구’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시대 변화에 따른 교과용도서 개발․보급 자율성과 다양성을 확보하고, 디지털콘텐츠를 포함한 교과용 도서의 범위 확대 요구를 반영해 상반기 기초 논의를 거쳐 9월부터 연구를 진행해 왔다.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는 중앙 통제 중심의 국정․검인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제안이다. 학교와 교사 주도의 교과서 개발과 선택 권한을 보장하면서도 성취기준 중심의 경량 인증과 사후관리 체계를 마련해 교과용 도서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발표회 자리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관계자와 연구를 수행한 서울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박기범 교수 및 연구진, 교과용 도서 관련 업무담당자 다수가 참석했다. 연구 내용은 ▲교과서관의 변화 ▲국내외 교과서 발행제도 검토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안)에 대한 초점집단면접(FGI) 결과 분석 ▲자율인증형 개념과 정책 제언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