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걸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먹방'이 아닌 본업인 '가수'로 이달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열린 한 시상식에서 강렬한 붉은 의상을 입고 등장한 화사 씨는 당찬 섹시 카리스마와 퍼포먼스로 큰 화제가 됐다. 화사는 '한국의 비욘세'라는 극찬을 받으며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졌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예능계 '먹방 요정'으로 떠오른데 이어, 파격적인 무대로 연타 화제성 홈런을 날리며 올 한 해를 '화사의 해'로 만들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인기 아이돌 '엑소'가 신곡 '러브 샷'으로 올해 마지막 활동에 나선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라는 평가다. 멤버 첸과 찬열이 작사에 참여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에 대해 담았다. 엑소는 신곡 활동과 함께 예능과 영화, 시상식에 참여해 연말을 화려하게 마무리할 계획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6명의 스파이더맨이 한꺼번에 등장하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가 개봉했다. 방사능 거미에 물리며 스파이더맨이 된 소년 모랄레스, 어느날 여러 차원의 세계로 통하는 문이 열리면서 또다른 스파이더맨들을 만나게 되고 함께 악당 킹핀에 맞서 싸운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스파이더 우먼과 스파이더 돼지까지 과거 코믹스에 등장했던 모든 스파이더맨이 한자리에 모인 애니메이션 영화로, 독특한 그래픽으로 만화 특유의 질감을 살렸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가 오늘 오후 올해의 대미를 장식할 새 앨범을 발표했다. 미리 공개된 영상 속 아홉 소녀들은 사랑스러운 겨울 여신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수장인 박진영이 심혈을 기울인 타이틀곡 '올해 제일 잘한 일'은 트와이스가 처음으로 알앤비 장르에 도전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방탄소년단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수많은 팬들이 마음을 졸였다. 최근 타이완에서 공연을 가졌던 방탄소년단은 숙소로 가던 중 멤버들이 탄 차량 간에 접촉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큰 사고가 아니라 멤버 모두 부상 없이 건강해 향후 일정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타이완 공연을 마무리한 방탄소년단은 앞으로 국내외 연말 시상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충무로를 대표하는 두 여배우가 겨울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다. 공효진 주연의 공포 영화 '도어락'이 개봉 첫날 12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영화는 혼자 사는 여자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스릴러로, 현실감 넘치는 소재가 공포감을 극대화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그동안 1위를 지키던 김혜수 주연의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2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하지만 예매율에서는 '국가부도의 날'이 앞서고 있어 이번 주말 두 영화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가 뽑은 올해의 '톱 아티스트' 8위를 차지했다. 상위권에 오른 드레이크와 에드 시런 등 세계적인 팝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지난해 세운 10위에서 두 계단 상승해 또 한 번 한국 가수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이번 빌보드 연말 결산에서 방탄소년단은 여러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톱 아티스트-듀오 그룹' 부문에서는 2위를 기록했으며, SNS 영향력을 보여주는 '소셜'과 독립적 완성도를 보는 '인디펜던트 아티스트', '월드 앨범 아티스트' 부문은 1위에 올랐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래퍼 산이의 계속된 논란과 구설에 결국 소속사가 진화에 나섰다. 산이는 지난달 '페미니스트'라는 노래를 발표해 여성 혐오 논란에 휩싸였다. 이번엔 소속사 가수들의 합동 콘서트에서 관객과 설전을 벌여 공연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에 소속사 측은 공연과 관련된 모든 논란에 책임을 통감하고 사과한다는 공식 입장을 냈다. 하지만 이후에도 산이는 상대의 말을 무시하는 의미가 담긴 새 노래 '웅앵웅'을 내놓으며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국내 최초로 97년 외환위기를 소재로 한 김혜수 주연의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1위를 장기 집권한 '보헤미안 랩소디'를 밀어내고, 개봉 첫날에만 3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외환위기 당시 실제 비공개 대책팀이 있었다는 기사 한 줄에서 시작된 신선한 소재에 영화적 상상력이 더해져 호평을 받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거액을 빌린 뒤 해외로 도주한 의혹을 받는 래퍼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행방이 묘연해 '잠적설'이 불거졌다. 한 매체가 뉴질랜드의 법인등기를 통해 마이크로닷 부모의 추적에 나섰다. 매체에 따르면 마이크로닷 부모는 각각 이름을 세 차례나 바꾸며, 청소용역업체와 방송에 소개됐던 한식당을 운영 중이지만 만날 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마이크로닷 부모가 소유한 30억 대를 호가하는 저택 두 채도 모두 비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마이크로닷 부모는 뉴질랜드 시민권자로 자진 입국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어, 경찰은 국제 수배를 요청했고 검찰도 나서 '범죄인 인도' 청구 절차를 검토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국가대표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우지원은 자신이 진 빚 때문에 논란이 됐다. 최근 한 매체는 우지원에게 5천만 원을 빌려줬다가 5년이 지나도록 받지 못한 채권자가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지원과 주고받은 문자도 공개한 채권자는 "빚 폭로 열풍에 몇 달 만에 문자가 왔다"고 밝혀, "돈을 빌린 사람이 갑"이라는 공분을 샀다. 문제가 커지자 우지원의 소속사 측은 "채권자와 오해를 풀고 원만히 해결했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5년 동안의 채무가 반나절 만에 해결됐지만, 누리꾼들은 뒤늦은 수습이 씁쓸하다는 반응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비의 처남이자 배우 김태희의 동생인 배우 이완의 열애소식이 전해졌다. 상대는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이보미로 알려졌다. 가톨릭 신자인 두 사람은 성당 신부의 소개로 올해 초부터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모와 실력을 겸비해 '필드의 요정'으로 불리는 이보미는 국내 투어를 제패한 뒤 일본으로 건너가 2년 연속 상금왕에 오른 스타 플레이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최악의 가을황사에 국민건강에 비상이 걸렸다. 중국 내몽고에서 발생한 황사가 거대한 모래폭풍으로 변해 간쑤성 일대를 덮쳤다. 이 황사가 서해를 건너 한반도로 들이닥쳤다. 지난 며칠간 중국발 미세먼지로 혼탁했던 서울에 황사까지 가세하면서 상황이 더욱 악화됐다. 2010년 이후 8년만에 가장 강력한 가을 황사가 전국을 뒤덮었다. 부천 오정동의 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543㎍, 구미 522㎍, 서울은 236㎍를 기록해 평소보다 최고 수십배나 치솟았다. 기상학자들은 지구온난화로 황사발원지의 가뭄이 장기화되는것으로 보인다며, 가을에도 황사가 내습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최근 스폰서 제안을 받았다고 폭로한 배우 장미인애가 이번엔 팬들의 도 넘은 행동을 지적했다. 장미인애는 자신의 SNS를 통해 늦은 밤 수차례 영상통화를 시도한 팬이 있다며 경고의 글을 남겼다. 이후 온라인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가 되자, 이번엔 기사화한 언론을 향해 불편한 심경을 표출했다. 장미인애는 5년 전 프로포폴 불법 투약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지만, SNS는 저격과 호소를 오가며 계속 구설에 오르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서울과 경기 중북부 지역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평균 농도 세제곱미터당 150 마이크로그램 이상이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되는 것으로 서울시내 25개구 평균 농도는 오후 8시 기준 세제곱미터당 277마이크로그램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경기도 전 지역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도 발령된 상태다. 서울시와 경기도는 호흡기나 심혈관질환이 있을 경우 외출을 자제하고, 실외활동을 해야할 때에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당부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