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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우지원, 5천만원 '빚 논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국가대표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우지원은 자신이 진 빚 때문에 논란이 됐다.


최근 한 매체는 우지원에게 5천만 원을 빌려줬다가 5년이 지나도록 받지 못한 채권자가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지원과 주고받은 문자도 공개한 채권자는 "빚 폭로 열풍에 몇 달 만에 문자가 왔다"고 밝혀, "돈을 빌린 사람이 갑"이라는 공분을 샀다.


문제가 커지자 우지원의 소속사 측은 "채권자와 오해를 풀고 원만히 해결했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5년 동안의 채무가 반나절 만에 해결됐지만, 누리꾼들은 뒤늦은 수습이 씁쓸하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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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명동‧남대문시장 등 거리가게 운영자 교육 실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관광객 맞이의 최전선, 거리 가게의 운영자를 대상으로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교육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중구청 7층 대강당에서 이뤄졌다. 교육 대상은 명동·남대문시장·중앙시장·중부시장의 거리가게 운영자 714명이다. 외국인 관광객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가운데 구는 중구를‘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거리 가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보고 ▲거리 가게 운영 규정 ▲식품위생 관리 ▲적정가격 책정법 ▲고객 응대 기술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에 관해 자세하게 교육했다. 구는 운영권 양도 등 불법행위에 대해 엄중히 조치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카드 결제가 가능토록 협조할 것도 당부했다. 바가지요금, 현금결제만 가능한 시스템으로는 관광객 추가 유입이 어려운 현실도 일러줬다. 거리 가게 운영 우수사례와 서비스 품질 향상 방안, 트렌드의 변화에 맞춘 판매 전략도 알려줬다. 중구는 거리가게 운영 규정에 따라 2016년 일시적으로 거리가게 운영을 합법화했다. 허가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