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그룹 FT아일랜드가 최종훈을 제외한 4인 체제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최근 네 멤버들은 일본 투어를 위해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멤버들 모두 편안한 차림에 밝은 표정이었다. 팀의 리더였던 최종훈은 논란이 되고 있는 '정준영 대화방'에 불법 촬영 물을 유포하고, 음주운전을 무마하기 위해 경찰에 금품을 건네려고 한 혐의로 입건돼 소속사에서 퇴출당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블랙핑크가 신곡 '킬 디스 러브' 뮤직비디오로 세계 신기록을 세워 해외 매체들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영상이 공개된 지 24시간 만에 조회 수 5천670만 뷰를 기록하며, 유튜브에서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비디오 1위에 올랐다. 미국과 영국을 비롯한 매체들은 세계적인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기록을 깬 "유튜브의 절대 강자"라며 블랙핑크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배우 이정현이 교제 중이던 세 살 연하의 정형외과 전문의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7일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방송인 박경림이 사회를, 가수 백지영이 축가를 불렀다. 배우 손예진과 고소영, 성유리를 비롯해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이정현의 앞날을 축하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배우 이미숙이 출연이 내정됐던 드라마에 참여하지 않기로 해 그 이유에 이목이 쏠렸다. 일부 매체들은 이미숙이 과거 같은 소속사에 몸담았던 '고 장자연 사건' 연루 의혹 때문에 출연이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진위 여부를 떠나 여론이 악화돼 이미숙이 상당한 심적 부담을 느껴 하차를 결정했다는 것. 이에 이미숙 소속사 측은 "하차가 아닌 최종 고사"라면서,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하던 중 이견이 있어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일축했다. 앞서 이미숙은 출연 중이던 예능 프로그램 녹화도 불참해, 제작진은 "하차가 아닌 스케줄 문제"라고 밝히기도 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컴백을 앞둔 걸그룹 블랙핑크가 신곡 '킬 디스 러브' 뮤직비디오의 일부를 공개했다. 강렬하게 울려 퍼지는 사운드와 네 멤버들의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화제다. 특히 장총을 쏘는 듯한 '일발 장전' 안무가 눈길을 끌었다. 멤버 리사는 "중독성 있는 안무"가 신곡 무대의 포인트라고 밝혀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해외 유명 안무가 네 명이 오랜 시간 공을 들여 만든 안무로, 가장 역동적이고 완성도 높은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블랙핑크는 오늘 새 앨범을 발매하고, 오는 12일에는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아이돌 그룹 하이라이트로 활동했던 용준형이 어제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입대 전 가수 정준영이 불법으로 성관계 영상을 유포한 단체 채팅방의 멤버로 논란이 되면서, 응원보다는 차가운 시선이 쏟아졌다. 소속사 측은 "용준형이 가족과 회사 직원들의 배웅 속에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고 밝혔다. 또 "용준형이 조용한 입대를 원해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았다"며, "성실하고 모범적인 군 생활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용준형은 동료 가수 정준영으로부터 불법 촬영된 성관계 영상을 받아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된바 있다. 용준형은 처음엔 부인했었지만 증거가 나오면서 참고인으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고, 결국 "부도덕한 행동을 사과한다"며 소속됐던 그룹 '하이라이트'에서 탈퇴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하라가 성형 의혹이 일자 해명에 나섰다.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최근 SNS에 자신의 사진을 게재한 구하라. 한 누리꾼이 이 사진을 보고 "쌍꺼풀 수술을 한 것이 아니냐"고 묻자, 구하라 씨는 "안검하수를 한 게 죄냐", "증세가 있으니 한 것 아니냐"며 날선 반응을 보였다. 이후 윗눈꺼풀이 쳐지는 질환인 '안검하수'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구하라의 대응이 당당했다는 응원과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동시에 일었다. 이에 구하라는 다시 SNS에 '악플'로 인한 고충을 토로하며, "오른쪽 눈의 불편함 때문에 수술을 결정했고 어떤 모습이든 예쁜 시선으로 봐 달라"는 글을 남겼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가수 정준영 씨가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카카오톡 대화방에 있었던 가수 로이킴을 조만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로이킴을 상대로 대화방에 유포된 불법 촬영물을 보기만 했는지 촬영이나 유포에 가담했는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경찰은 로이킴 외에 정 씨와 가수 승리 등이 불법 촬영물을 공유한 카카오톡 대화방에 함께 있었던 다른 연예인들도 불러 조사했다고 설명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영화 '캡틴 마블'이 국내에서 개봉한 마블사의 히어로 영화 중 역대 흥행 톱 쓰리에 등극했다. 현재 1위는 900만 관객을 불러 모은 '아이언맨-쓰리'로, 725만을 기록한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2위를, '캡틴 마블'은 545만 명을 돌파하며 3위에 올랐다. '캡틴 마블'의 여주인공인 브리 라슨은 오는 14일 우리나라 방문을 앞두고 있어, 당분간 흥행 열기는 이어질 전망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4인조 걸 그룹 걸스데이가 활동 9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멤버 민아와 유라, 소진은 각각 연기자 전문 소속사로 이적했다. 팀의 막내인 혜리는 연인이자 배우인 류준열이 소속된 소속사로 옮긴다는 보도가 나왔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혜리는 아직 향후 거취를 두고 고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올해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던 미국의 래퍼 닙시 허슬이 현지시간 지난달 3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총격을 받아 숨졌다고 AP통신 등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허슬은 자신이 소유한 옷 가게 앞에서 다른 남성 2명과 함께 총격을 당했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총격범은 곧바로 차를 타고 달아났고, 아직 잡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허슬은 긴 무명 생활 끝에 지난 해 발매한 첫 앨범으로 지난 2월 그래미상 '베스트 랩 앨범' 부문 후보로 선정되기도 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올해로 열세 번째를 맞은 연예인 야구 대회가 다음 달 개막한다. 총 아홉 팀이 출전해 7개월 동안 불꽃 튀는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개막전은 오만석 단장이 이끄는 '배우' 팀과 '전지적 참견 시점'의 박성광 씨가 주축인 '개그' 팀이 맞붙을 것으로 보인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아이유가 '페르소나'로 처음 영화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페르소나'는 네 명의 감독이 아이유를 각자의 시선으로 풀어낸 네 편의 단편을 합친 작품이다. 질투의 화신이 된 소녀부터 신비롭고, 엉뚱하고, 낭만이 넘치는 네 가지 캐릭터에 도전했다. 특히 '분노 연기'가 가장 힘들었다는 아이유는 "뜨거운 햇빛 아래서 테니스 치는 촬영을 며칠 동안 하다 보니 진짜 화가 나 사실적인 연기가 많이 나왔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아이유의 숨겨진 네 가지 매력이 담긴 '페르소나'는 다음 달 유료 동영상 서비스를 통해 공개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클럽 '버닝썬' 파문으로 연예계를 은퇴 한 승리가 몸담았던 그룹 '빅뱅'과 관련된 모든 사진과 기념품에서 모자이크 처리됐다. 포털사이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빅뱅'으로서의 승리는 사라졌다. 앞서 '빅뱅'의 소속사는 승리와 관련된 기념품을 계속 판매했다가 비난이 일자, 모자이크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얼짱 출신 유튜버 강혁민이 성관계 영상을 촬영하고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가수 정준영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강혁민과 정준영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강혁민에 따르면 정준영은 여성들과의 잠자리를 자랑처럼 떠들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 영상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면서, 강혁민이 "정준영 씨에 대해 알고 있었으면서 방관했다"는 역풍을 맞기도 했다. 이에 대해 강혁민은 "정준영과 개인적인 친분이 없어 불법 촬영까지는 몰랐다"고 해명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