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또 열애설에 휩싸였다.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사진을 보면, 현빈과 손예진으로 추정되는 남녀가 해외의 한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0일에도 '미국 동반 여행설'이 불거진 바 있어, 열애설에 더욱 불을 지폈다. 하지만 양측은 "워낙 친해 미국에 체류 중인 걸 알고 연락을 취해 만난 것 일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영화 '협상'으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82년생 서른여덟 동갑내기로 연인이 아닌 절친이라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유해진, 윤계상 주연 말모이가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며 개봉11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의 주역들은 200만 관객 돌파를기념해 감사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말모이는 일제강점기의 우리 말을 지키려다 옥고를 치른 조선 어학회의 이야기로 공감 어린 웃음과 묵직한 울림이 관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주지훈이 MBC 새 월화드라마 '아이템'으로 4년 만에 안방으로 돌아온다. 정의로운 검사로 변신한 주지훈은 돌진형 프로파일러 진세연과 초능력을 가진 물건들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파헤친다. 드라마에선 쉽게 볼 수 없는 판타지물로, 주지훈은 천만 판타지물 '신과 함께'의 경험을 살려 특수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조선의 마지막 공주인 덕온공주가 직접 한글로 쓴 서책들이 국내로 환수돼 공개됐다. 문화재청은 순조의 딸인 덕온공주가 쓴 '자경전기'와 '규훈'을 비롯해 순원왕후와 명성황후의 편지 등 조선 왕실의 한글 자료 68점을 미국 경매를 통해 사들여 국내로 들여왔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환수된 덕온공주 집안의 한글자료를 국립한글박물관에 이관할 계획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박성광이 운영에 참여한 주점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개그맨 박성광 씨의 이름을 걸고 영업 중인 서울 강남의 한 실내 주점, 포차 벽면에는 모텔 표시와 다소 선정적인 '풍기물란' 사행시가 네온사인으로 걸려 있고, 메뉴판은 서양, 일본, 국산으로 분류해 불법 유통되는 성인 동영상 제목을 연상시켜 논란거리로 떠올랐다. 특히 최근 자상하고 인간적인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던 박성광 씨이었기에 누리꾼들은 큰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에 박성광은 "실질적인 경영은 지인이 담당했고 자신은 이름 사용과 홍보 운영에만 참여했다"는 입장을 냈다. 또 "불편함을 느낀 분들께 죄송하다"며 포차는 다음 달 문을 닫는다고 알렸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인기 아이돌 비투비의 육성재와 서은광, 하이라이트의 윤두준과 이기광을 비롯한 가수 일곱 명에 대한 학위가 취소된다. 이들은 지난해 전남의 한 대학교가 장학금을 주고 졸업까지 편의를 봐줬다는 의혹이 일었다. 이에 교육부는 조사를 펼쳤고, 연예인 학생들이 수업에 출석하지 않았는데도 학교가 학점을 부여한 사실을 확인해 모두 학위 취소를 요구했다. 특히 포크가수 추가열의 경우에는 방송연예학과에 재학하며 학사학위가 없는데도 실용음악학과 겸임교수에 임용된 것으로 드러나 학위 취소와 함께 겸임교수 임용도 무효화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사기 논란 이후 종적을 감춘 배우 이종수가 미국에서 사업체를 운영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이종수는 캘리포니아에서 카지노와 연계해 손님을 유치하는 프로모션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인의 말을 빌려 "이종수는 자신의 일을 키워가면서 한국에서 생긴 의혹을 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국내에서 채무 논란이 불거진 후 미국으로 건너간 이종수는 1년 넘게 언론과 접촉을 꺼리고 있다. 최근엔 미국에서도 한인을 상대로 1억 원대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는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고농도 미세먼지가 지속되는 가운데 환경부는 오늘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사흘 연속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환경부는 외출을 자제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시민들이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고, 노후 경유차의 서울지역 운행 단속도 계속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배우 손예진과 현빈이 때아닌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두 사람을 미국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등장해 열애설로 번졌다.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협상'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그러나 현재 손예진은 "홀로 여행 중"이라는 입장이며, 현빈도 "해외 스케줄로 업무상 나간 건"이라고 선을 그엇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미세먼지가 전국을 뒤덮었다. 현재 전국 곳곳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평소 4, 5배 수치까지 올라 있다. 경기도와 충청, 전북 지방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도 발령 중에 있다. 미세먼지는 전국적으로 내일까지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호흡기 관리에 유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남부 지방 곳곳으로는 눈과 비가 내리고 있다. 청주와 전주 등에는 눈이 그밖에는 남부지방으로는 비가 내리고 있다. 앞으로 충청 내륙지방으로는 1에서 3cm의 눈이 내리다 오전 중에 그칠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코미디 흥행 퀸' 배우 엄정화가 '미쓰 와이프' 이후 4년 만에 영화 '오케이!마담'으로 돌아온다. 극중 엄정화는 꽈배기 맛집을 운영하는 씩씩한 아줌마로 변신할 예정이다. 박성웅·이상윤와 함께 한국 영화 최초로 비행기 납치를 소재로 한 코믹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평양 공연을 제안받아 성사 가능성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자 민주당 남북문화체육협력특별위원장인 안민석 의원이 방탄소년단에게 평양 공연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평양공동선언 1주년을 기념해 오는 9월 평양에서 방탄소년단을 비롯한 국내 가수들의 공연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북미 정상회담과 남북 정상회담 이후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평양 공연 개최가 확정적이지 않다 보니 방탄소년단 측은 "할 말이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세계적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인형이 제작될 전망이다. AP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 등은 '바비 인형'으로 알려진 미국 완구업체 마텔이 방탄소년단의 공식 인형 컬렉션을 전 세계에 출시한다고 밝혔다고 현지시간 7일 보도했다. 마텔은 BTS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포괄적이고 전 세계적인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멤버 7명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올 여름 인형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마텔의 주가는 방탄소년단 인형 출시 소식 발표 다음 날인 7일 9% 가까이 뛰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가수 아이유가 때아닌 부동산 투기 의혹에 휩싸였다. 논란은 한 매체가 "수도권 광역급행열차, GTX 수혜자 명단에 아이유가 포함됐다"고 보도하며 시작됐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유가 지난해 46억 원을 들여 매입한 경기도 과천의 건물과 토지의 현재 시세가 69억 원으로 23억 원이 상승했다"는 것. 일각에서 투기 의혹이 제기되자, 아이유 측은 즉각 반박에 나섰다. 현재 건물은 "아이유 어머니 사무실과 아이유 개인 작업실, 후배 뮤지션들의 작업 공간으로 사용 중"이라고 설명하며 "건물을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그리스의 한 방송에서 인기 케이팝 아이돌의 외모를 비하해 세계적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문제의 진행자는 그리스 TV 프로그램 <유틱사이트>의 카테리나로 알려졌다. '2018 가장 잘생긴 100인'을 소개하면서 순위에 오른 방탄소년단의 뷔와 정국, 엑소의 세훈, 강다니엘을 향해 "한국 남자들은 못생겼다"며 무례한 발언을 내뱉었다. 또 "아시아인처럼 생겼다"는 인종차별적 막말로 대중의 뭇매를 맞았다. 논란이 일자 카테리나는 SNS에 사과한다며 또 궤변을 쏟아냈다. 비판을 보내는 누리꾼을 "광신도"라고 말하며 "위협적인 댓글과 메시지를 받고 있다"면서 자신의 발언은 농담이었다고 주장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