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콜센터(학교시설통합정보시스템)를 활용한 학교 현장의 긴급 시설보수를 지원한다. 울산시교육청은 건축, 토목, 전기, 기계 등 분야별로 콜센터를 운영하며 학교 보수 요청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학교에서 콜센터로 시설 보수를 요청하면 분야별 업무담당자가 신속하게 현장을 확인하고 업체를 통해 긴급보수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 범위는 건축·토목 300만 원 이상, 기계·소방·전기·통신은 100만 원 이상이다. 학생 안전과 수업에 직결되는 경우는 지원 대상 기준에 상관없이 긴급 보수한다. 학교시설물 보수를 신속하게 지원하고자 일정 기간의 소요량을 책정, 품목별 단가를 정해 계약을 체결한 후 실제 사용된 항목을 일괄 정산하는 단가계약 방식을 업체 선정에 적용하고 있다. 먼저 업체를 선정한 강남교육지원청이 18일부터 콜센터 운영에 들어갔다. 울산시교육청과 강북교육지원청도 오는 27부터 콜센터 운영에 들어간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해 모두 693건(건축·토목 272건, 기계·소방 281건, 전기·통신 140건)의 학교시설을 보수했다. 지난해 말 1년간 학교시설 업무지원을 받은 학교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해오름동맹 도시인 울산, 포항, 경주가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교차 기부한다. 울산시는 김두겸 시장이 18일 오전 9시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고향사랑이(e)음 누리집을 이용해 포항시와 경주시에 각각 기부금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또 이강덕 포항시장과 주낙영 경주시장도 같은 시간 각자의 집무실에서 울산과 경주, 울산과 포항에 각각 기부한다. 이번 기부 행사는 해오름 동맹 도시간 상생협력을 대외에 알리고 상호 지역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두겸 시장은 “오늘 기부행사가 울산, 포항, 경주 시민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조속한 정착으로 인구감소 등으로 어려움이 있는 지방에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강덕 시장도 “고향사랑기부제가 고향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제고 시키고,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통해 지방재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낙영 시장 또한 “기부 활성화를 통해 그립고 정겨운 고향의 의미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1월 16일부터 1월 19일까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38곳에 대면·비대면으로 온정을 전한다. 중구는 직원들이 기부한 끝전 모금액 1,000만 원을 활용해 사회복지시설 25곳에 온누리상품권 300만 원, 경로식당 11곳에 700만 원 상당의 간식꾸러미 1,000개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 사회복지시설 2곳에서 위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앞서 16일 △병영 경로식당 △학성 경로식당 △반구 경로식당, 17일 △보훈복지회관 △중구노인복지관 경로식당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와 이용자, 자원봉사자 등을 격려했다. 이어서 오는 18일에는 △시민장애인주간보호센터 △태화경로식당 △함월노인복지관 경로식당 △중구종합사회복지관, 19일에는 △울산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 △하늘물고기장애인보호작업장 △중구장애인보호작업장 △백합주간보호센터 △미혼모의 집 물푸레 △안단테 △행복한교실 △실로암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지역사회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제12기 울산광역시 교육과정위원회’ 위원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울산시교육청은 17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제12기 울산광역시 교육과정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함께 학습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서는 위원회 역할과 함께 2022 개정 교육과정 주요 사항 등을 위원들에게 안내했다. 앞으로 울산시교육청은 학습세미나 등을 열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발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울산광역시 교육과정위원회는 교육과정운영위원회, 유·초·중·고교·특수학교 등 학교급별위원회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과정운영위원회는 각급학교의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 개정의 전체적인 원칙과 목적 조정에 관한 사항에 대해 조정·심의·의결한다. 학교급별위원회는 해당 학교급의 교육과정에 관한 사항을 연구·심의한다. 위원은 부교육감, 교육국장, 교육국 부서장 등 당연위원과 위촉위원으로 구성한다. 위촉위원은 공개모집을 통해 교원, 교육전문가, 학부모, 교육행정가, 지역 인사, 산업체 인사 중에서 위촉한다. 임기는 올해 1월 10일부터 2025년 1월 9일까지 2년이다. 제12기 위원회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보장하고자 올해부터 학습지원대상학생을 위한 학교별 지원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한다. 울산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울산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을 세우고 학교에 안내했다. 올해 울산시교육청은 기초학력보장 활동 협력체계를 확대하고 다각적인 통합진단 활동을 강화해 기존 3단계 학습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지원한다. 특히, 교장(감)·학습지원담당교원·담임·상담·특수·보건교사 등으로 학습지원대상학생 지원협의회를 구성해 학습지원대상학생 선정을 체계화하고 개별 학생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학교에서는 3월 중 울산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과 담임교사의 관찰과 면담 등을 통해 심리·정서, 학습역량 등을 통합적으로 진단한 후 학습지원대상학생 후보군(초3~고1)을 구성한다. 이어 세부 검사로 학생의 행동과 환경 등 학습 저해요인을 심층적으로 진단하고 파악해 학습지원대상학생 지원협의회에서 심의한 후 학습지원대상학생을 최종 선정한 뒤 교내 지원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필요하면 기초학력지원센터, 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 의뢰해 심층적·전문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시는 2022년 계약심사 운영 결과 116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계약심사 대상은 총 632건, 3,164억 원이었으며, 분야별로는 △공사 137건 1,669억 원을 심사해 128건에 79억 원 절감 △물품 등 495건 1,495억 원을 심사해 155건에 37억 원을 절감해 총 283건에 116억 원을 절감했다. 계약심사에 대해 분석한 결과 물품이 268건(42.4%)으로 가장 많았고, 용역 219건(34.6%), 공사 137건(21.7%), 순으로 나타났으며, 물품은 전국체전 개최 등으로 21년 216건 대비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절감 사례를 살펴보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신호기 공사에 대해 지중선로를 가공선로 공법으로 변경하여 8,7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이는 사업대상지를 방문하여 한전선로, 통신선로 등이 가공으로 설치되어 있음을 확인하고 교통신호기 선로를 지중으로 설치해도 도시 미관 개선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판단한 결과이다. 또한, 관광재단 건축물 리모델링 공사 시 기존 천장 시설 철거 최소화로 3,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특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4년째 진행되는 울산형 초등영어교육인 ‘다듣영어’가 학교 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자료를 지원하고, 학생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공모전과 발표대회를 연다. 울산시교육청은 ‘2023년 다듣영어교육 기본계획’을 세우고 3개 단위과제, 18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다듣영어는 ‘많이(多) 들으면 다(All) 들린다’는 뜻의 듣기 중심 울산형 초등영어교육 과정이다. 듣기 중심의 영어학습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초등 교원 20명 내외로 다듣영어지원단을 운영하고, 학교 영어학습 모임인 교사동아리를 40팀 모집해 다듣영어 학습분위기를 조성한다. 다듣영어 교육과정 적용과 정착을 지원하고자 다듣영어 정복 5종 자료 보급과 함께 이동형 다듣영어 부스 지원, 다듣영어 연구학교 운영, 학생 참가 대회 개최, 취약계층 다듣영어 지원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다듣영어 정복 5종 자료는 학교 현장 다듣영어 적용과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울산시교육청에서 자체 개발하거나 17개 시·도 교육청과 공동 개발한 자료다. Listen Up(다듣영어 기본 교재), 알파벳 소리익힘책(A부터 Z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디자인진흥원과 공동으로 16일 울산대학교 내 30호관 공장형실험동에서 서정욱 행정부시장, 김기환 울산광역시의회 의장, 이재석 산업통상자원부 엔지니어링디자인과장, 윤상흠 한국디자인진흥원장,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2019년 서울센터 구축 이후 7번째 설치한 시설로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매년 국비 10억 원을 투입해 중소 제조기업의 디자인을 지원하게 된다. 올해부터 지역 제조기업을 위한 디자인상담과 수요맞춤개발, 홍보 등에 대한 지원과 함께 기업들이 언제든지 방문해 무료로 제품촬영, 상시상담을 받을 수 있는 상시프로그램 등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울산대학교 내 공장형실험동(666.05㎡(200평))에 위치한 울산센터는 색상·소재·마감을 뜻하는 시엠에프(CMF - Color, Material, Finishing) 표본을 전시한 자료관, 전문 사진·영상 촬영장,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지난 1998년 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14일 드림스타트 아동 보호자 15명을 대상으로 남구청에서 우리아이 올바르게 키우기‘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3년도 초등학교 입학예정 아동을 둔 부모에게 예비 학부모교육을 제공하여 초등학교 입학 전 부모의 역할, 교육과정 등을 이해하고, 입학 후 발생 할 수 있는 문제에 대비하고 아동의 학교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우리아이 올바르게 키우기‘부모교육’은 연간 총 4회에 걸쳐 드림스타트 아동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 주제에 맞춰 전문가를 초빙해 아동 발달 특성 이해, 양육에 필요한 기술, 지식, 태도 등을 습득하여 부모의 역할을 이해하고 건강한 자녀를 양육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부모들이 아동 양육기술을 습득하여 올바른 양육으로 아동이 건강한 성장발달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우리나라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한 청사진 구축에 나섰다. 울주군은 서생 해양관광단지 조성, 남부권 관광개발 계획, 바다정원과 선라이즈 컬쳐센터 건립, 울산 태화호를 연계한 해양관광 활성화 방안을 수립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울주군은 진하에서 간절곶에 이르는 해안지역에 ‘서생 해양관광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관광여건 변화와 관광객의 새로운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간절곶, 서생해안, 진하해변 등 풍부한 해안 경관자원을 활용한 관광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도하는 ‘남부권 관광개발 계획’은 울산과 부산, 광주, 전남, 경남 등 남부권의 역사, 문화, 자연자원의 관광 잠재력을 발굴하고, 광역 연계 개발해 관광거점으로 발전시키는 계획이다. 이러한 계획에 발맞춰 울주군은 해양문화 체험기반을 확대하고, 자연휴양 체험성을 강화하기 위해 선라이즈 컬쳐센터 건립과 바다정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울산 태화호’ 견학을 계기로,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울산 태화호를 활용한 스마트 관광 콘텐츠 개발방안이 대두되고 있다. 울산 태화호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1월 13일 오전 10시 30분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울산광역시 동구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동울산청년회의소(회장 김도진)가 주관한 이번 신년인사회에서는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각급 기관 단체장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성악공연에 이어 참석자 소개, 국민의례, 주요 내빈 축사에 이어 동구 발전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고 서로 상견례를 하며 새해 덕담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동울산청년회의소는 동구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1월1일 대왕암해맞이행사에서 떡국을 판매한 수익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김종훈 구청장은 “지역경제 침체가 지속되면서 노동자가 줄고 인구가 빠져나가며 심지어 어린이집도 폐업하는 등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 여러 기관단체, 주민을 비롯해 기업체와 만나면서 지역상생 방안을 찾고 있다. 지역 발전을 위해 힘닿는데 까지 열심히 하겠다. 여러분들도 동참해 동구가 한걸음 더 나아가는 2023년을 만들자”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교육연구정보원(원장 차영기)은 2023학년도 초등 3, 4학년 사회과 지역화 교재를 개발해 울산지역 전 초등학교와 관련 기관에 오는 20일까지 보급한다. 지역화 교재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사회과 교과서의 보조교재로 초등 3학년 우리 고장 울산, 4학년 우리 지역 울산 등 2권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개발된 3학년 우리 고장 울산은 전국 최초로 6개 다문화 언어로 번역됐다.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부분을 선별해 아프가니스탄(다리어),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타갈로그어), 중국, 일본 등 총 6개 국가의 언어로 번역했다. 번역된 부분은 교재 해당 페이지의 QR코드(정보가 담긴 격자무늬 코드)를 스캔하면 전자책(e-Book) 형태로 제공된다. 4차 산업 등 시대적 요구를 반영해 우리 고장 울산의 문화와 특성을 가상공간에서 학생들이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학습 자료를 단원 마무리에 제시했다. 교육연구정보원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된 우리 고장 울산은 다문화 학생의 울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애향심을 높이고, 다문화 친화적인 교육 환경을 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2023년도 환경복지위원회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현장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더욱 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관내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을 시작으로 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울산양육원, 울산수목원, 회야댐(생태습지), 육아종합지원센터, 태화강억새군락지, 자원회수시설, 울산대학병원 구강진료센터, 지역암센터, 권역외상센터 등 총 9곳 이상의 현장 의정활동을 추진하고,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습지, 도심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벤치마킹하여, 울산에 유치 추진 중인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에 초석을 다진다는 입장이다. 이외에도 다수의 국내외 벤치마킹을 통해 지역 간 상호교류를 확대하여 사회구조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 개발에 의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영해 위원장은 “실효적인 정책은 언제나 현장에서 얻을 수 있으며, 항상 시민의 곁에서 시민과 같이 호흡할 수 있는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시민 여러분 저희 노래 듣고 힘내세요!” 울산광역시의회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울산 출신 가수 전선민, 박성온 학생이 장기간 이어지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감염증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울산시민들에게 새해를 맞아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라며 부른 울산시가 유튜브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상은 울산광역시의회가 의회와 울산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제작한 것으로,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신구의 조화가 너무 좋고, 듣기 편했다” 등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시가를 작곡한 양상진 작곡가도 두 사람이 함께 부른 노래에 극찬을 이어갔다. 울산광역시의회 홍보대사는 지난 2022년 4월에 위촉되어 임기는 2년으로 시의회와 관련 각종 의회소식을 전달하는 활동과 의회 주관 행사에 참여하여 시민이 알아야 할 의정소식을 홍보하는 등 시민과 의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홍보대사들은 “시민 여러분께 울산시의회의 역할을 쉽고 친근하게 알려드리고 행복한 기운을 선물하는 것이 우리 홍보대사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도 울산시의회와 울산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이 방어진 용가자미 중국 수출을 위해 울산수협(조합장 오시환), 푸광 국제무역 유한회사(회장 양풍하), 사단법인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울산지회(지회장 김경대) 등과 4자간에 '울산동구 수산업 발전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김종훈 동구청장과 울산수협 송윤근 경제상무, 푸광 국제무역 유한회사 양풍하 회장, 사단법인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김경대 울산지회장은 지난 1월 11일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 양해각서에는 △ 동구청은 행정기관으로서, 푸광 국제무역 유한회사와 울산수협 간에 원활한 생산과 판매가 이루어지도록 적극 노력하고 △ 푸광 국제무역 유한회사(포광국제 한국총부)는 울산수협과 수산물 구매 및 가공, 판매를 통해 공동이익을 실현하는데 적극 노력하며 △ 울산수협은 질 좋은 수산물 공급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이번 양해각서 체결과 사업의 진전에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한 △ 사단법인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는 이번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울산 동구청과 울산수협, (사)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는 지난 1월 11~12일 방어진 용가자미 중국 수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