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절기 추분이다. 서울 기준으로 해가 뜨는 시각은 6시 20분, 지는 시각은 저녁 6시 29분으로 아직은 낮이 18분가량 더 길다. 실제로 같아지는 날은 다음 주 월요일이 될 전망이다. 오늘 전국 대부분 지방이 쾌청해 공기도 깨끗해서 먼지 걱정 없이 외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교차가 10도에서 많게는 15도 안팎으로 크다. 동풍의 영향으로 경상도 동해안 지역은 낮 한때 비가 조금 올 것으로 보인다. 오늘 서울 등 중서부지방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최고 5도가량 높겠다. 낮기온은 서울이 27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의 강릉과 대구의 낮기온 22도로 선선할 전망이다. 그 밖의 남부지역은 25도 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하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그룹 2AM 출신 가수 정진운과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예은이 연인 사이로 알려자 주목받고 있다. 정진운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예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1일 "정진운과 예은은 JYP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각별한 친분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14년 초부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사실을 인정했다. 또한 "정진운이 미스틱으로 소속사를 옮긴 현재까지도 예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며 "서로의 음악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과 배려, 지원을 통해 뮤지션 커플로서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정진운과 예은의 만남을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진심으로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예은은 2007년 원더걸스로, 정진운은 2008년 그룹 2AM 멤버로 데뷔했다. 예은과 함께 JYP 소속으로 활동하던 정진운은 지난해 4월 미스틱으로 소속사를 옮겼으며 솔로 가수로 활동중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넉넉하게 만든 추석음식, 남은 음식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만들때는 풍성하게 만들어서 좋았던 명절음식은 남은 음식 처리법이 골치다. 띠리서 명절 음식 상하지 않게 보관하는 요령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음식을 상온에 보관할 경우 식중독을 일으키는 장염비브리오균은 1시간 만에 30배, 2시간 만에 2,000배로 늘고 3시간이 지나자 26만 마리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열한 음식은 60도 정도로 식히고, 길어도 2시간 내에는 냉장고로 옮겨 보관해야 한다. 또 냉장고에서도 저온균인 리스테리아균이 살기 때문에 한 달에 한 번 이상은 음식을 모두 꺼내 살균 청소를 해야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 냉장고 내부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용량의 70% 정도만 채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은 남기지 말고 즉시 버리는 게 좋다. 명절 음식을 위생적으로 다루려면 장볼 때부터 채소류는 먼저 구입하고 육류와 생선류는 나중에 구입하는 것이 좋다. 음식을 한 시간 이상 운반해야 할 때는 아이스박스나 아이스팩을 이용하는 것도 부패로 인한 사고를 줄일 수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올해 첫 단풍이 10월 1일 설악산에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10월 중순부터는 중부지방, 중하순엔 남부지방에서도 볼 수 있을 거란 전망이 나왔다. 민간기상업체 '153' 웨더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첫 단풍 전망은 중부내륙을 제외하면 평년보다 1일에서 8일 정도 늦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번 달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돼 첫 단풍 시기도 늦어지는 것"이라고 전했다. 단풍은 일 최저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들기 시작하고, 첫 단풍 이후 2주가 지나면 산 천제의 80%가 물드는 절정기에 이른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가족끼리 프라이빗한 장소에서 돌잔치를 챙기려는 젊은 부부들이 복합문화공간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혼잡하고 복잡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단독으로 제공되는 공간에서 돌잔치를 진행할 수 피에스타9 일산·탄현점은 젊은 부부들이 많이 찾고 있는 일산의 돌잔치 장소다. 피에스타9 일산·탄현점은 ‘2016 KFTE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등 각종 요리대회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쉐프진들의 수준 높은 음식이 눈길을 끈다. 최상급 재료로 준비한 140여가지의 호텔식 뷔페는 음식의 색채와 영양 밸런스까지 갖춰 돌잔치에 안성맞춤이다. 푸드바 또한 7라인이 되어서 음식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특히 피에스타9 일산·탄현점의 넓은 라운지와 다양한 컨셉을 가진 룸 등 최고수준의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을 하고 있어 부모들의 반응이 뜨거운 돌잔치 장소다. 마리골드, 아니카, 세이지 등 돌잔치를 위한 8개가 넘는 룸이 있으며, 각 룸별로 수용인원이 달라 인원이 적든 많든, 원하는 룸을 선택하여 돌잔치를 진행할 수 있다. 수유실과 탈의실도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가족과 친적·지인들이 모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주말인 오늘도 날씨가 뜨거울 전망이다. 서울과 광주가 29도, 대구가 28도까지 오르는 등 서쪽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어제만큼 더울 것으로 보인다. 동해안만 25도 안팎으로 비교적 선선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말 동안에도 동풍의 영향으로 약한 비구름이 만들어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그 밖의 내륙 많은 곳에서는 안개가 끼겠지만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으로 바깥활동 하기에는 무난할 전망이다. 오늘 남부 내륙 곳곳에서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등 중서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을 전망이다. 추석 연휴가 있는 다음주 초반까지는 전반적으로 무난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잘못된 자세로 오랜 시간 앉아 있거나 장시간 업무를 봐야하는 근무환경으로 인해 뭉친근육과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쑥뜸은 물리적인 도구나 힘을 이용해 환부나 신체 일부에 자극을 가해줌으로써 심신의 질병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전통적인 민간요법 중 하나다. 실제로 쑥뜸은 백혈구와 적혈구의 수가 증가에 도움이 되며, 혈관이 확장되는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피가 맑아지고, 원활한 기혈작용과 혈액순환이 이뤄지도록 도움을 준다. 그러나 쑥뜸은 뜨거운 열을 가해야 되기 때문에 혼자서는 하기 힘든 건강요법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단점의 대안으로 대한자생식품 혼자서도 쑥뜸을 할 수 있는 ‘거꾸로 타는 모양의 자생쑥뜸기’와 같은 쑥뜸기들이 출시되고 있다.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심신을 이완시켜 줌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수 있는 자생쑥뜸기는 온열자극을 환부에 가해 치료하는 가정용 점화식 기구다.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광물질 일라이트로 만든 뜸기로 원적외선 체내 흡수율이 높다. 자생쑥뜸기는 위에서 아래로 열기와 쑥연이 내려와 한 개의 쑥뜸으로 1시간 30분 이상 뜸을 뜨면서, 몸 안에 원적외선과 열기를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배우 송윤아가 자신에게 악설댓글을 다는 누리꾼들에 대해 답답한 심정을 올렸다. 송윤아는 7일 인스타그램에 자신과 관련된 기사의 댓글란 캡처 사진을 올렸다. 송윤아는 "이들이 아는 것처럼 말하는 것처럼, 내가 정말 이런 삶을 산 여자였다면 난 지금쯤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하고 가끔 생각한다"며 이제 그만들 했으면 좋겠다"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또한 이어 "한 번도 내 입으로 아니라고 말하지 않은 것도 살다 보니 다 이유가 있어서라는 걸 이해해달라고 하지도 않지만"이라며 답답함을 드러냈다. 그는 "전 여태 살아왔듯이 앞으로도 더 바르게 살겠다"면서 "적어도 사람으로서 해서는 될 일, 안 될 일을 놓치며 살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송윤아는 이달 23일 첫 방송 되는 금토드라마 'K2'에서 유력 대권 주자의 아내 최유진을 연기할 예정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동갑내기인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32)과 배우이다해가 친구에서 연인으로 예쁜 만남을 갖고 있다. 세븐의 소속사 일레븐나인과 이다해의 소속사 JS픽쳐스는 오랜 시간 '절친'이던 두 사람이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일레븐나인 관계자는 "두 사람은 힘든 시기에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준 사이로 수개월째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다해는 세븐이 2013년 연예 병사로 복무 당시 안마시술소 출입 논란에 휩싸이고 2014년 12월 제대해 복귀를 준비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낼 당시 곁에서 힘이 돼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둘의 교제는 지난해부터 목격담이 흘러나오며 열애설이 제기된바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동갑내기 배우 이상우(36)와 김소연(36)이 드라마에서 만나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6일 방송가에 따르면 MBC TV 주말극 '가화만사성'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이상우와 김소연이 극에서의 인연을 현실로 이어와 실제로 연인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가화만사성'의 한 관계자는 "촬영 중반부터 이상우와 김소연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는데 종영 즈음에 실제로 둘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두 배우는 모두 1980년생으로, 지금껏 스캔들이 한 번도 없었다. 한편 이에 대해 양측의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발라드부터 댄스곡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걸그룹 '레드벨벳'이 새로운 콘셉트로 돌아온다. 공개된 티정는 핑크빛 여신으로 시선을 끈 아이린과 양갈래 머리를 한 강렬한 눈빛의 웬디, 그리고 파격적인 헤어 컬러로 이미지 변신에 나선 조이와 슬기, 예리까지. 다섯 명의 멤버가 각각 다른 개성과 매력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6개월 만에 돌아오는 '레드벨벳'은 신곡 '러시안 룰렛'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평소 결혼식에 대한 확실한 가치관이 있었던 사람이라면 일반적인 결혼식에는 만족할 수 없다. 천편일률적인 일반적인 결혼식은 어느새 우리사회에서 절차의 의미로 자리 잡아버렸기 때문이다. 개성있는 요즘 예비부부들은 틀에 박힌 결혼식에서 벗어나, 가족과 지인들 모두가 함께 즐기는 웨딩파티를 선호하는 추세다. 이러한 추세 역시 기존의 결혼식이 더 이상 감동과는 거리가 멀어졌다는 것을 대변한다. 웨딩파티는 결혼식부터 결혼식 이후 피로연까지 모두 아우르는 것을 의미하는데, 결혼식과 피로연이 한자리에서 이뤄져, 번잡함 없이 느긋하게 결혼식을 처음부터 끝까지 즐길 수 있다. 영화속에서 보던 낭만적이고 따뜻한 분위기에 모두가 축제처럼 즐기는 웨딩파티, 막상 준비하려고 하면 막막하기만 한 것도 사실이다. 웨딩파티를 위한 결혼식과 식사, 피로연 등을 모두 준비하기 위해서는 예부부부들과 적극적인 교감이 가능한 전문적인 웨딩파티플레너의 도움이 받는 것이 중요하다. 웨딩파티 특성상 예식시간이 길고 장소를 통째로 빌려야하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피에스타9 일산탄현점’과 같은 복합문화공간은 웨딩파티를 위한 프라이빗한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올 상반기 가요계를 달궜던 걸그룹 대전에 이어 이번엔 대형 보이그룹들이 잇따라 컴백을 예고했다. 먼저 그룹 '인피니트'가 오는 19일로 컴백 날짜를 확정하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샤이니'와 '2PM'도 1년 만에 새 앨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이돌 대선배이자 16년 만에 다시 뭉친 그룹 '젝스키스'는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만든 곡으로 이달 중 컴백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유인나가 절반 이상 촬영을 마친 중국 드라마에서 하차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총 28부작 가운데 3분의 2가 넘는 분량의 촬영을 마쳤지만 타이완 출신의 아이돌 스타 궈쉐푸로 여주인공이 교체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사드 배치 결정에 따른 중국의 보복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으나 유인나 소속사 측은 "사드와는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하차는 협의 하에 결정된 사항으로 촬영이 생각보다 길어져 불가피하게 작품에서 빠지게 됐다는 설명이다. 한편, 지난달 초 촬영을 중단하고 귀국한 유인나는 곧바로 차기작을 결정하고 국내 활동에 복귀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내년 아카데미시상식 외국어 영화 부문에 출품될 한국영화 대표작이 결정됐다. 다음 주 수요일 개봉을 앞둔 송강호, 공유 씨 주연의 영화 '밀정'이 내년 2월에 열리는 미국 아카데미시상식 외국어 영화 부문의 한국 출품작으로 선정됐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영화마다 개성과 장단점이 뚜렷해 심사위원들 간에 토론이 치열했다"며 "작품의 완성도와 배우의 인지도 등 여러 부분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밀정'을 택했다"고 밝혔다. '사도'와 '해무', '마더' 등 그동안 여러 편을 출품했지만 아직 단 차례도 외국어 영화상 후보에 오르지 못했던 한국영화가 '밀정'으로 오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