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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예은·정진운, 3년째 열애중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그룹 2AM 출신 가수 정진운과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예은이 연인 사이로 알려자 주목받고 있다.
 

정진운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예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1일 "정진운과 예은은 JYP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각별한 친분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14년 초부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사실을 인정했다.
 

또한 "정진운이 미스틱으로 소속사를 옮긴 현재까지도 예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며 "서로의 음악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과 배려, 지원을 통해 뮤지션 커플로서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정진운과 예은의 만남을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진심으로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예은은 2007년 원더걸스로, 정진운은 2008년 그룹 2AM 멤버로 데뷔했다.


예은과 함께 JYP 소속으로 활동하던 정진운은 지난해 4월 미스틱으로 소속사를 옮겼으며 솔로 가수로 활동중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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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관련 공정거래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대기업 집단 지정시 동일인을 합리적으로 판단하기 위한 기준을 마련하는 내용의 '독점거래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이하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이 5월 8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그간 대기업 집단 제도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2·3세로의 경영권 승계, 외국 국적을 보유한 동일인 및 친족의 등장, 다양한 지배구조의 기업집단 출현 등 동일인 판단과 관련한 다양한 쟁점이 발생했으나 동일인 판단기준이 불분명하여 동일인 판단에 대한 객관성·투명성 및 예측 가능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 시행령 개정에서는 동일인 제도의 기본 취지를 살리면서도 대기업 집단 제도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국적 차별 없이 수범자 모두에게 일반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동일인 판단 기준을 명문화해 동일인 판단의 명확성과 합리성을 높이고자 했다. 기업집단 범위에 차이가 없고, 친족 등 특수관계인의 경영참여·출자·자금거래 관계 등이 단절되어 있는 등 엄격한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에는 이해관계자 요청에 따라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이 있는 경우에도 국내 회사나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를 동일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