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올 상반기 가요계를 달궜던 걸그룹 대전에 이어 이번엔 대형 보이그룹들이 잇따라 컴백을 예고했다.
먼저 그룹 '인피니트'가 오는 19일로 컴백 날짜를 확정하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샤이니'와 '2PM'도 1년 만에 새 앨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이돌 대선배이자 16년 만에 다시 뭉친 그룹 '젝스키스'는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만든 곡으로 이달 중 컴백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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