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배우 김민희가 불륜설에 휩싸여 충격을 주고 있다. 영화 '아가씨'에 출연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배우 김민희가 불륜설에 휩싸였다. 상대는 유명 영화감독이자 대학생 딸을 둔 유부남, 홍상수 감독이다. 어제 한 매체는 "22살의 나이 차가 나는 두 사람이 지난해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촬영하며 부적절한 사이로 발전했고 1년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뿐만 아니라 이 매체는 결혼 생활 30년차인 홍 감독이 영화가 개봉되던 시점인 지난해 9월, 아내와 딸에게 김민희 씨와의 관계를 솔직하게 털어놓고 집을 나와 별거를 시작했다고도 전했다. 국제적인 명성을 지닌 영화감독과 톱 여배우의 불미스러운 소문에 대중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한편, 일부 영화계 관계자들은 "알만 한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었다"며 "터질 게 터졌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아무런 해명 없이 의혹만 커져가는 가운데 두 사람 사이의 진실은 과연 무엇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오늘은 남부지방에 이어 중부지방까지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지금 비가 내리는 지역은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내리고 있고 특히 전남 해안과 제주에는 호우주의보까지 발효 중이다. 차츰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비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비의 양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제주도와 전남 해안, 지리산 부근 최고 120mm 이상 그 밖에 남부로도 20에서 많게는 80mm가량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장마전선은 남해상에 위치해 있는 상태다. 오늘 남부지방까지 올라왔다가 밤에는 다시 물러갈 전망이다. 남부지방 비가 오다가 밤이면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오늘 낮기온은 서울이 30도, 대구 25도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30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내일은 구름만 끼고 금요일부터 다시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안성기, 조진웅 주연의 영화 '사냥'이 다음 주 수요일 개봉을 앞두고 등급 재심의를 신청해 이목이 쏠렸다. 사냥꾼들의 목숨을 건 추격전을 그린 스릴러 영화 '사냥'에 대해 영상물등급위원회는 "폭력적인 장면이 자극적으로 표현돼 있다"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판정을 내렸다. 그러자 제작사 측은 "전혀 예상하지 못 했던 결과"라며 "15세 관람가 판정을 위해 긴급히 일부 장면을 재편집해 다시 심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역대 천만 관객을 넘은 영화 17편 가운데 청소년 관람불가가 단 한 편도 없다는 점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관람 등급은 흥행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다. 과연 '사냥'이 재심의를 통해 보다 많은 관객들을 만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지난해 첫 번째 솔로 앨범 '아이'로 성공적인 홀로서기에 나섰던 '소녀시대' 태연이 두 번째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다. 다음 주 화요일 새 발매를 앞두고 밝고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태연의 두 번째 솔로 타이틀곡 'Why'는 여름에 어울리는 상큼한 팝 장르의 곡으로, 지친 일상을 벗어나자는 노랫말이 인상적으로 전해졌다. 발표하는 노래마다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명실상부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한 태연이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을 통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절기상 하지인 오늘도 더울 것으로 보인다. 습도가 높아서 불쾌지수가 높겠다. 또 밤부터는 본격적으로 장마전선이 북상할 전망이다. 오늘 낮 동안 후텁지근해 대부분 30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서울이 31도, 대구 28도로 어제만큼 덥겠다. 장맛비는 내일 늦은 오후에 수도권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서 내일 밤이면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성추문에 휩싸인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가 자신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을 무고와 공갈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박 씨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0일, 1차 고소 건에 대해 공갈죄와 무고죄 등으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며, "2차 이후 고소 건에 대해서도 사실 관계를 파악하는 대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박 씨는 1주일 사이 각각 다른 여성 3명에게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해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늑대에게 키워진 아이 '모글리'의 모험담을 그린 디즈니 실사 영화 '정글북'이 개봉 일주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2월 개봉해 큰 인기를 얻었던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보다 훨씬 빠른 흥행 속도다. 어린이들은 물론 동명의 원작 소설을 기억하는 성인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앞으로 더 많은 관객 동원이 기대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번 주에는 두 편의 신작이 주말 극장가 흥행 경쟁에 가세했다. 거대 권력의 비리와 횡포를 파헤치는 유쾌한 범죄 오락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와 '닌자 거북이'들의 악당 소탕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가 시원한 볼거리로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배우 정우, 김유미 부부가 결혼 5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왔다. 소속사 측은 "현재 김유미가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들었다"며 "정우가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유미는 태아를 위해 당분간 휴식을 가지며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012년 영화 '붉은 가족'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열애 4년 만인 지난 1월, 서울 모처의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그룹 '빅뱅'의 멤버 탑이 중국 영화 데뷔작인 '아웃 오브 컨트롤'의 기자회견장에 등장했다. 영화에 함께 출연한 중국의 인기 여배우 장바이즈와 나란히 참석해 현지 취재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국제경찰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 영화 '아웃 오브 컨트롤'에서 탑은 한국 국적의 인터폴 요원 역할을 맡아 고난도 액션 신들을 무리 없이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탑은 인터뷰를 통해 "베테랑 배우들과의 작업이 매우 즐거웠다"는 소감을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경기 동북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지방에서 낮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오늘까지는 더위가 잠시 주춤해 서울 낮기온 26도로 어제보다 약간 오르겠다. 그러나 내일부터는 다시 남서풍이 불어들면서 30도 안팎의 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오늘 전국적으로 구름만 많은 가운데 동쪽 곳곳으로는 낮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한낮기온은 서울이 26도, 대전 26도, 부산 27도로 어제보다는 기온이 조금씩 오르겠다. 다가오는 일요일부터 월요일 사이에는 제주와 남부지방에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리겠고 화요일부터 수요일 사이에는 중부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여름'을 대표하는 걸그룹 '씨스타'가 올해도 돌아온다. 지난 2012년에 발표한 '러빙유'를 시작으로 '터치 마이 바디'와 '쉐이크 잇' 등 해마다 여름이면 시원한 댄스곡으로 무더위를 식혀준 씨스타. 이번에는 완전히 색다른 느낌의 곡을 선보인다. 묘한 눈빛과 섹시함이 강조된 티저 사진만 봐도 전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다. 소속사 측은 이번 신곡에 대해 "뻔하지 않은 시즌 송"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티저 사진만으로도 큰 화제가 된 씨스타의 새 앨범, 바로 다음 주 화요일에 만날수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오늘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현재 서해상으로부터 계속 강한 비구름이 유입되면서 수도권과 충남지방부터 비가 내리고 있다. 차츰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비가 확대될 예정이다. 예상 강우량은 중부지방 최고 80mm 이상, 충남과 지금 남부지방으로도 20~60mm가량 비가 내리겠고 곳에 따라 벼락이 치거나 돌풍이 부는 곳도 많겠다. 더위는 잠시나마 주춤해 오늘 서울 낮기온 24도, 부산 25도로 어제보다는 2도에서 7도가량 떨어진다. 일요일부터 월요일 사이 제주와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중부지방에서 올 해 첫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비는 내일 낮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배우 김민종의 연인이라고 주장하며 수차례 스토킹한 30대 여성이 또다시 경찰에 붙잡혔다. 배우 김민종이 한 30대 여성으로부터 끈질긴 스토킹에 시달리고 있다. 자신이 김 씨의 연인이라고 주장하는 이 여성은 지난 2월 김 씨의 아파트 초인종을 누르다 인터폰 액정을 부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고, 지난해 10월에도 김 씨를 스토킹해 벌금형을 받은 전력이 있다. 그런데 지난 일요일 밤, 또다시 김 씨가 사는 아파트에 찾아가 "지난번에 깬 인터폰 액정 값을 물어 주겠다"며 "밖으로 나오라"고 소란을 피운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참지 못한 김 씨의 신고로 네 달 만에 또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일한 행위를 반복할 우려가 있다"며 경범죄 처벌법상 불안감 조성 혐의를 적용해 범칙금 납부 처분을 내렸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오늘도 한낮 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오늘 낮기온 서울이 29도, 광주 30도, 대구도 28도로 7월 하순에 해당하는 기온을 보일 전망이다. 자외선도 강하겠고 더위 불쾌감도 심할 것으로 보인다. 또 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와 경상도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내일 낮부터 모레 오전 사이에는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중부를 중심으로 최고 60mm가량 내리겠고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미리 피해 없도록 대비가 필요하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이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보도에 따르면 이지현은 최근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소송까지 가지 않기 위해 현재 원만한 합의점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3년 7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한 뒤 두 명의 자녀를 둔 이지현은 결혼 후에도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