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에 건립된 중국만점부그룹은 주식집합권, 주식투자기금관리, 기업투자융자서비스 및 구매조직재구성, 상장기획, 투자자문 등 일련의 종합투자를 집성한 관리그룹이다. 그룹의 관리팀은 이 그룹의 창시인이자 그룹의 이사장인 주복병씨를 비롯하여 한패의 자본운영, 창업투자, 실업경영, 관리자문 등 전업경험이 풍부한 국내외 인재들로 구성되었다. 업무적으로는 사인모금주식투자와 주식투자, 지혜의 신판매, 해외자산배치, 기업상장기획, 투자자문, 재무고문등으로 나눠져 있다. 주요 투자대상은 국내외 신판매, 새에네지, 새자료. 절약친환경, 소비품, 의료건강, 관광소비, 문화미디어 등 국가정책에 의해 중점적으로 부추기는 업종 영역이다. 만점부는 전업화, 시장화, 브랜드화, 친절, 국제화의 발전 사로를 견지하여 그 업무가 글로벌화 되어 있다. 국내 업무로는 북경, 상해, 심천, 청도, 료녕, 강소, 해남, 감숙, 신강 등 대중소 도시에 보급되어 있다. 대외로는 홍콩 인도네시아, 화란, 인도, 유럽 등 지역에 보급되어 있다. /본지종합
길림성시장감독관리청 부청장 왕숙영(중간사람) “길림성에서는 기업을 설립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원래의 11일에서 3일내로 압축하였으며 제일 짧게는 28분만에 기업이 설립되었다. 길림성은 이미 전국에서 기업설립 시간이 제일 짧은 성으로 되었다.” 길림성시장감독관리청 부청장 왕숙영(王淑英)은 1월 28일, 길림성정부 소식판공실에서 소집된 《길림성개방확대 100가지 정책조치》 소식발표회에서 이같이 파격적인 소개를 하여 장내를 놀래웠다. 왕숙영의 소개에 따르면 2018년말까지 우리 성의 시장주체 호수는 225.47만호, 동시기대비 8.49% 장성했다. 그중 기업이 43.76만호, 개체공상호가 172.77만호, 농민전업합작사가 8.94만호로서 각기 동시기대비 14.12%, 7,31%와 5.54% 장성했다. 《길림성개방확대 100가지 정책조치》 소식발표회장 우리 성 각지의 시장감독관리 부문에서는 심사비준의 간편화를 추동하고 기구를 간소화고 권한을 하급기관에 이양하는 것으로 활력과 동력을 불어넣었다. 시장주체 진입허가 e창구개통시스템을 개발건설한 결과 짧은 기업설립 시간의 기적을 만들 수 있었다. 금융기구와 적극적으로 합작하였는바 현재 건설은행의 부분 영업소들에서도 기업등
연길국제공항(空港)경제개발구 보세물류중심(B형) 대상이 다가오는 6월말 검수 및 운행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4일, 기자가 연길공항(空港)구에 위치해 있는 이 대상을 찾아가보니 16층에 달하는 보세물류청사의 주체 공사는 이미 마무리 된 상태였다. 소식에 의하면 보세물류중심(B형)은 해관의 비준을 거쳐 중국 경내의 한 기업법인이 경영하고 다수의 기업이 들어와 보세창고 물류업무를 보는 해관 집중감독 장소이다. 연변신흥공업집중구 관련부문 책임자에 따르면, 연길국제공항경재개발구 보세물류중심(B형) 건설 대상은 총투자가 5.08억위안이고 부지면적이 13.36만평방메터에 달한다. 그중 1기 기획 사용면적은 11.08만평방메터이며 그중 보세청사, 해관국검연검중심(海关国检联检中心), 수입상품 전시중심, 검사확인 창고, 일반 보세창고, 보세 냉동창고, 검사확인 플래트홈, 컨테이너박스장 등이 포함된다. 건설 된 후의 보세물류중심은 보세창고, 국제배송 및 구매서비스, 컨테이너서비스, 간단가공 및 부가서비스, 대외무역 신유망업종 등 공능을 구비하게 된다. 즉, 경외 물품이 보세물류중심에 도착하면
중국과 일본에서 데이터와 음성통화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가 출시된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중국·일본에서 고품질의 데이터뿐 아니라 음성까지 완전히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중일 음성 데이터 걱정 없는 로밍'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요금제는 한국 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는 중국과 일본 전용으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출시('18년 5월,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로밍 요금제), ▲로밍 음성 수신료 무료화('18년 10월)에 이어 중국과 일본 지역 출국자를 대상으로 발신 무제한 혜택을 추가한 요금제다. 마음껏 고속 데이터를 이용하는 동시에 통화시간, 횟수, 수·발신 여부에 관계없이 음성통화도 가능하다. 가격은 1만4천300원(VAT 포함)으로 기존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에 1천원만 더 내면 된다. LG유플러스는 해외여행 중에 부모님이나 가족들에게 안부 전화를 하거나, 한국에 위치한 사무실로 업무 관련 전화를 해야 할 일이 많은 자영업자나 출장자들에게 최적의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유플러스 김시영 MVNO/해외서비스담당은 "지난 10월부터 제공하는 음성
울산시, 맞춤형 숙박 제공으로 외국 관광객 유치 울산시는 2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홍콩 딱M중학교 남학생 37명이 울산 관내 18곳 가정에서 홈스테이('한국가정체험')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홍콩 딱M중학교의 한국 가정문화 및 또래 놀이문화 체험 신청에 시가 적극적으로 화답함에 따라 성사됐다. 홈스테이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14∼16세의 남학생으로 울산·부산·경주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방한한다. 이들은 울산을 방문해 대표 관광지인 태화강 십리대숲과 떼까마귀 군무를 관람하고 홈스테이 가정에서 한국 전통음식과 놀이 및 가정문화 등을 체험한 후 부산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홈스테이 참여 가구는 시청 내부 정보 게시판을 통해 중학생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공개모집 과정을 통해 선발됐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은 미래의 우수 관광객이 될 수 있다"며 "울산에서 한국의 정서를 맘껏 느끼고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홈스테이 지원과 함께 울산관광 홍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경일 기자
무상헌혈에 참가한 길림대학제1병원 핵의학과 의료일군들(사진 핵의학과 제공) 길림대학제1병원의 1800여명 의료일군들은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길림성과 장춘시 주관부문의 통일적인 배치에 따라 무상현혈에 적극적으로 참가했다. 이들은 길림성무상헌혈사업을 촉진시키고 음력설기간의 피 채집, 공급과 임상피사용 사이의 공급과 수요의 모순을 완화시킨다는 취지하에 진행된 무상헌혈활동에 너도나도 참가했다. 헌혈 첫날인 1월 2 1일 오전 8시 30분, 길림대학 8호건물 1층의 15회의실 문어구에는 무상헌혈하러 온 의료일군들이 긴 줄을 서서 헌혈 순서를 기다렸다. 헌혈활동의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의무부에서는 참담게 준비하고 배치했는데 헌혈현장은 정갈하고 조용했다. 무상헌혈에 참가한 길림대학제1병원 핵의학과 의료일군들(사진 핵의학과 제공) 헌혈 첫날에 300여명의 일군이 헌혈을 했는데 헌혈량은 9만여ml에 달했다. 뇌부종류치료센터의 장씨성의 주임의사는 연속 3년째 병원에서 조직한 무상헌혈에 참가했다며 이번에도 400ml를 헌혈하고 오후에 참가하는 3차례의 수술때문에 휴식도 하지 못한채 병실에 돌아가 환자들의 상태 체크에 나섰다. 그는 의학원 학생시절에 이미 헌혈은 본인의 건강
“2018년 길림성의 화물무역 수출입총액이 1362.8억위안에 달해 동기대비 8.6% 장성했다”고 24일 길림성정부 소식판공실이 소집한 '길림성 수출입정황 및 장춘해관의 길림성 개발개방사업 지지 관련' 기자회견에서 장춘해관 부관장 소영화(苏英华)가 소개했다. 소개에 따르면 수출입 총액중 수입액은 1037억위안으로서 동기대비 8.5% 장성했고 수출액은 325.8억위안으로 동기대비 8.8% 장성했다. 소영화는 장춘해관이 지난해에 길림성의 개발개방사업을 지지하기 위하여 해놓은 사업들을 소개했다. 지난해 장춘해관에서는 일대일로 건설 융합을 지지했다. 해관 국제합작을 강화하여 ‘빈해2호’ 국제운수통로 건설에 적극 참여했다. ‘장춘-만주리-유럽(长满欧)' 중국-유럽 화물렬차가 안정하게 운행되었는바 컨테이너 1만 1658박스의 수출입을 감독관리했는데 화물 운수량은 8만톤, 화물가치는 총 36.8억위안에 달했다. 훈춘-마하리노 철도의 운수량 증가 운행을 지지하면서 화물 229만톤(20% 증장)의 수출입을 감독관리했는데 화물가치는 총 15.9억위안(56% 증장)에 달했다. “훈춘-자르
2019년 1월 9일, 시진핑은 북경호텔에서 김정은을 회견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시진핑은 8일과 9일에 조선로동당 위원장이며 국무위원회 위원장인 김정은을 회견하고 회담을 진행했다. 양국 지도자는 친절하고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중조 관계 및 공동관심사와 관련해 깊이 의견을 나누고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다. 2018년 3월이래, 양국 지도자는 1년도 안되는 사이에 4차례 회담을 진행하여 중조 고위층내왕의 새 역사를 개척하고 중조 관계의 새로운 편장을 열었다. 역대 회담을 정리해보면 시진핑이 3가지를 반복적으로 이야기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전통적 친선 2018년 3월말, 김정은은 최초로 중국을 방문했다. 당시 시진핑은 중국 국가주석, 국가중앙군위 주석으로 재차 당선됐다. 김정은은 “조중 친선의 전통에 따르면 내가 응당 중국에 와 당신에게 직접 축하를 드림이 마땅하다”고 말했다. 시진핑은 ‘국제관계사의 하나의 미담’으로 중조 전통적 친선을 높이 평가했다. 구체적으로 “중조 전통적 친선은 양당, 양국의 로일대 지도자들이 몸소 창건하고 알심 들여 육성한 것으로서 쌍방 공동의 보귀한 재부이다”고 표시했다. 2018년 5월 대련에서 회담 시 중조 지도자가
최근 2년간 중국은 혁신 분야에서 풍성한 성과들을 거두었다. 과학기술, 인프라건설, 생태환경보호 분야에서 중국은 세인이 주목하는 성과를 거두어 해내외 매체의 절찬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국제여론의 높은 주목을 불러일으켰다. ★ 세계를 놀래운 중국 우주기적… 상아 4호 달 뒤면에 착륙 올해초, 아득히 먼 우주에서 희소식이 전해졌다―중국 상아 4호 탐측기가 달 뒤면의 예선구역에 착륙하고 근거리에서 촬영한 세계 첫 달 뒤면 사진영상을 전송했다. 영국 《가디언》은 이는 인류 우주탐색의 이정표라고 지적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사이트는 상아 4호가 착륙하고 탐색한 이 달 뒤면은 인류가 지금까지 진정으로 연구해본 적이 없는 달구역이라면서 달 뒤면에 성공적으로 착륙함에 따라 중국은 사실로 우주 분야의 기술능력을 실증했다고 보도했다. 물론 전세계는 이미 100여차례의 달탐사를 진행했었지만 달 뒤면에서 연착륙을 진행한 탐측기는 하나도 없었다. 인류에게 있어서 달 뒤면은‘비경중의 비경'과도 같이 알 수 없는 많은 것이 사람들의 탐색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에 상아 4호는 인류탐측기의 최초 달 뒤면 연착륙을 실현했을 뿐만 아니라 ‘오작교'중의
정음우리말학교 북경,천진,하북 제1기 교원연수회 진황도서 개최 영상제작/길림신문사 김운석 특약기자 “사명감으로 우리말을 가르치게 됩니다” “학생이 단 한명 뿐 이여도 가르치고 있습니다” “내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학생들을 가르칩니다” 이는 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진황도 북대하신구조선족학교에서 있은 북경,천진,하북 정음우리말학교 제1기 교원연수회(이하 ‘연수회’로 략함)에서 자원봉사교원들의 페부로부터 우러나온 말이다. 산재지역 조선족 학생들에게 우리 민족언어와 민족문화를 익히고 이어가게 하려는 데 취지를 둔 연수회는 정음우리말학교에서 주최, 진황도정음우리말학교에서 주관하고 진황도안배건축유한회사에서 후원했다. 참가자들은 우리말학교에 대한 설립배경, 운영방식, 수업현황, 교재사용, 학생모집, 운영방향 등 문제를 둘러싸고 진지하게 담론했다. 최순홍, 윤귀화, 상영란, 박영옥, 황복성 등 자원봉사교원들은 “우리말 배우러 오는 학생이 단 한명 뿐이여도 수업을 계속 견지하고 있다. 내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우리말과 글을 배워주는 동시에 행동으로 따스함을 심어준다.”, 안미화, 노경희, 허향련, 홍설매, 김연매 등 교원들은 “인터넷 자료를 충분히 이용하
〔칼럼〕 중국의 전통명절인 음력설이 곧 다가오고 있다. 이맘때면 여객운수가 붐비고 교통경찰들이 드바쁘다. 하지만 그처럼 엄한 교통단속을 피해 아직도 가끔 음주운전을 하는 운전사들이 있다고 하니 말그대로 아이러니하다. 건전한 술문화로 가기까지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여전히 멀고도 멀다. 사실 술에는 죄가 없다. 좋게 말하면 술은 향긋한 음료이고 ‘빵’이다. 술은 낭만과 아름다움을 불러오고 재미 있는 에피소드와 따뜻한 인정을 만들어 스트레스를 일소하고 윤활한 대인관계를 만들도록 한다. 기실 적당한 양의 음주는 혈액순환을 거침없이 해주어 두뇌가 약간 흥분의 상태 속에서 빠르게 돌아 심혈관질병이나 뇌혈관질병 방치에 어딘가 도움도 되고 있다. 하지만 약주도 과하면 독주라고 때론 그 술로 인하여 가끔 우리들의 삶이 그 빛을 잃어가고 있는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내가 익숙히 알고 있는 k는 몸매가 늘씬한 미남이였다. 한때 문공단에서 무용배우로 있은 그는 춤을 추면 나비도 무색케 할 ‘인재’였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술에 절은 그는 자기의 장끼를 잃고 누구나 온역처럼 피하는 사람으로 되었고 그러다가 오십대 초반에 저승사자를 찾아가고 말았다. 그런가 하면 그 술로 인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A씨는 함께 사이버대학 교육을 받는 2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서 스터디모임 회장 B씨에게 회비 횡령 의혹에 대하여 해명할 것을 요구하면서 말다툼을 벌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B씨가 단체 채팅방에 “무식이 하늘을 찌른다.”, “무식해도 이렇게 무식한 사람은 처음본다.” 등의 말을 남겼다면, A씨는 B씨를 모욕죄로 고소할 수 있을까요? 형법 제311조의 모욕죄는 공연히 사람을 모욕하는 경우 성립되는 범죄로, 1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됩니다. 모욕죄는 사람의 가치에 대한 사회적 평가를 의미하는 외부적 명예를 보호법익으로 하는 범죄로, ‘모욕’, ‘공연성’, ‘특정성’이라는 성립요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모욕죄에서 말하는 ‘모욕’이란 사실을 적시하지 아니하고 사람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킬 만한 추상적 판단이나 경멸적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모욕죄는 구체적인 사실의 적시가 없다는 점에서 명예훼손죄와 구별되고, 고소가 있어야 공소를 제기할 수 있는 친고죄이므로 반의사불벌죄로 규정되어 있는 명예훼손죄와 구별되는 특징을 가집니다. 한편, 모욕죄에 있어서의 ‘공연성’은 불특정 또는
중국대륙 인구 14억 림박 중국대륙 인구가 근 14억에 임박한다고 21일 국가통계국이 밝혔다. 2018년말 전국 대륙 총인구는 지난해말보다 530만명 증가한 13억9538만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출생인구는 1523만명으로 인구출생률은 10.94‰이다. 사망인구는 993 만명으로 인구사망률은 7.13‰, 인구자연증장률은 3.81‰이다. 성별구조로 볼 때 남성인구는 7억1351만명, 여성인구는 6억8187만명으로 총인구 성별 비률은 104.64(여성 100 단위)로 남성이 여성보다 3164만명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화넷 /신화넷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18일 오후(중국 웨이하이시 현지시각) 중국 웨이하이시 내 호텔에서 인천광역시, 인천항만공사와 함께 중국 웨이하이시 인민정부, 웨이하이 공항그룹 및 항구그룹 등 6자 간 '한-중 해상·항공 연계 화물운송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광역시 박준하 부시장, 인천공항공사 임병기 미래사업추진실장, 인천항만공사 이정행 부사장, 웨이하이시 인민정부 양리 부시장, 웨이하이시 최위병 공항대표, 웨이하이시 장평 항구대표를 포함한 3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한·중 FTA 지방경제협력 도시이자, 지리적으로 매우 가깝게 위치한 인천 - 웨이하이 양 시가 공항·항만 등의 물류인프라를 활용해 혁신적인 국제물류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동북아의 물류허브로 도약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특히 기존의 해상-항공 연계운송(Sea&Air)과 달리 물류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RFS(Road Feeder Service, 트럭복합일관수송제도) 프로세스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핵심으로 한다. RFS(Road Feeder Service)는 화물을 적재한 트럭이 카페리에 통째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16일에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카나다 공민 셸렌버그가 마약밀수죄로 사형을 판결 받은 것과 관련한 질문에 응답 시 이 사건이 중국에서 발생했기에 반드시 중국의 법률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면서 중국은 그 어느 국가의 불법마약거래자든지 중국인민의 생명을 손상시키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표시했다. 카나다 공민 셸렌버그가 마약밀수죄로 대련시중급인민법원에 의해 사형판결을 받은 후 카나다 지도자는 중국이‘제 맘대로’사형판결을 했다고 지적했다. 카나다 외무장관 프리랜드는 사형은 비인도적이고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이외 카나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셸렌버그는 2003년과 2012년에 각기 마약소지죄와 마약밀매죄로 카나다 법원의 판결을 받았었다. 적지 않은 카나다 네티즌들은 200여키로그람의 메스암페타민을 밀수한 것은 아주 심각한 죄행이기에 카나다 정부는 이렇게 렬악한 마약밀매업자 때문에 외교사단을 일으키지 말아야 한다고 인정했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보는가 하는 질문에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222키로그람의 마약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빼앗아가는지, 얼마나 많은 가정의 행복을 빼앗아가는지 카나다 지도자들이 본국 민중들에게 똑똑히 해석하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