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보기 드문 대변국에 직면했고 인류은 력사선택의 관건적 시각에 처했다. 2018년, 국제형세에는 불확실성이 넘쳤다. 역경제글로벌화의 목소리가 잇따라 들려왔고 보호주의와 일방주의가 국제질서에 충격을 가했다. 대국게임이 날로 격렬해지고 지역열점이 여기저기서 끊임없이 용솟음쳤으며 여러가지 도전이 잇달아 나타났다. 비록 목전 세계의 패권주의가 여전히 존재하고 글로벌관리 구도가 여전히 불균형적인 상황이지만 모두 국제질서가 보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하길 바라고 있다. 시대풍운의 맥을 짚고 발전의 길을 인도하면서 중국특색의 대국외교는 안정적으로 전진하고 있다. 2018년 국제무대에서는 중국의 역할을 더욱 볼 수 있었다. 개방 확대의 기치를 높이 들고 다자주의 규칙을 수호했으며 ‘일대일로’ 협력을 보다 심층적으로, 보다 실제적으로 추진하고 세계의 흐름을 이끌어 글로벌관리체계의 완벽화를 추동했다… 1년래 중국은 시종 역사 전진의 봉우리에서 글로벌관리를 위해 중국지혜를 공헌했다. 1. 4대 홈장외교 중국 영향력 과시, 인류운명공동체 리념 마음속 깊이 자리 잡아 4월 8일, 박오아시아포럼 2018년 년례회의가 해남에서 거행, 세계발전을 위해 아시아지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일상이 매몰되면서 자세가 비뚤어져 여기저기 아프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잘못된 생활습관과 자세는 얼굴과 턱관절, 골반, 척추 등 전신의 불균형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로 인해 유발되는 안면 비대칭은 외모를 망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안면 비대칭은 얼굴의 좌우 길이나 면적이 다르고 입술의 기울기가 평행을 못 이루는 상태를 가리킨다. 가벼운 정도의 안면 비대칭을 가진 사람은 꽤 많지만 얼굴 인상이 나빠 보이거나 원래 나이보다 훨씬 늙어 보일 수 있다. 더우기 전신의 불균형으로 생기는 안면 비대칭은 방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점점 더 심하게 틀어지는 경우가 많다. 안면 비대칭이 있으면 눈, 코, 입의 모양이 비뚤고 웃을 때 한쪽 입 꼬리가 더 올라간다. 얼굴 중심선이 잘 안 맞으며 부정교합인 경우가 많다. 계속 한쪽 어금니로만 음식이 씹히거나 고개가 기우뚱하게 기울어져있다면 안면 비대칭을 의심해 조기 치료하거나 교정법을 고민해봐야 한다. 안면 비대칭을 조기에 바로 잡으려면 우선 생활습관부터 신경 써야 한다. 앉을 때는 최대한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음식물을 씹을 때 량쪽으로 고루 씹는다. 한쪽으로 가방을 메거나 짝 다
2018년 하반기부터 지구촌 주요 경제체의 회복 동력이 약화되고 증속이 느려지는 기상이 나타나면서 세계경제전망에 먹구름이 끼게 했다. 여러가지 변수를 두고 주요 국제경제기구에서는 분분히 기대치를 낮추었다. 국제통화기금(IMF)에서는 최근 2019년의 세계경제 장성률에 대해 3.7%로 예측하고 있는데 이는 전단계 예측 기대치보다 0.2% 낮아졌다. 2019년 세계경제는 과연 일부 분석인사들이 근심하는 것처럼 ‘감속 ’될가?아래 5가지 시각으로 올해 세계경제 발전의 일맥을 짚어볼 수 있다. 첫번째 시각: 중국의 기상을 어떻게 파악할 것인가? 외부의 복잡하고 준엄한 환경과 경제가 하행할 압력을 받는 당전 형세에서 세계 제2대 경제체로서의 중국의 경제가 건강한 발전을 지속할 수 있는가 여부에 각측의 주목이 집중되고 있다. 얼마전 페막한 중앙경제사업회의는 중국경제의 특정목표성에 따라 ‘다령역 개혁을 심화하고 높은 수준의 개방을 추동한다’는 기본발전기조를 확정했다.이는 경제발전의 ‘안전계수 ’와 ‘신심지수 ’를 더한층 격상하는 데에 립각해 시장에 명확한 메세지를 전달했고 외계의 중국경제발전에 대한 신심을 증강했다. 전문가들은 중앙경제사업회의는 정면, 적극적인 태도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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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은 5일 소셜미디어 트위터에서 글을 발표해 이날 ‘노란 조끼’ 시위활동이 프랑스정부를 겨냥한 폭력행위라고 규탄했다. 마크롱은 이런 ‘극히 폭력적’인 행위는 프랑스의 ‘위병, 대표와 상징’을 공격했다면서 폭력을 가한 사람들은 공민계약 정신의 핵심을 잊었다고 표시했다. 마크롱은 정의는 신장될 것이라면서 매개인이 모두 냉정을 되찾고 토론과 대화를 전개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오후 시위자들은 공사작업차량으로 빠리 시중심의 프랑스정부부문 대문을 박았다. 프랑스정부 대변인 밴저민 그리보와 일부 조수들은 부득이 사무실에서 철수할 수밖에 없었다. 프랑스 내정부 장관 카스타네는 이날, 전국에서 이날 도합 약 5만명이 시위에 참가하여 지난번 시위 때보다 다소 증가했지만 제1차 시위에 참가한 28만여명보다는 훨씬 적었다고 표시했다. /신화사
1월 5일 저녁 7시 30분경, 제35회 중국 • 할빈국제빙설축제가 설립 20주년을 맞은, 세계 최대 규모의 빙설주제공원인 할빈빙설대세계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흑룡강성의 겨울철관광은 주로 빙설관광이라고 할 수 있다. ‘얼음도시’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갖고있는 할빈은 중국10대 빙설관광도시 ‘맏형’답게 흑룡강성의 빙설관광업을 리드해가고 있다. 1985년에 스타트를 뗀 할빈국제빙설축제는 예정대로 해마다 1월 5일이면 개막하는바 일본의 삿포로(札幌), 카나다의 퀘벡(魁北克), 노르웨이의 오슬로(奥斯陆) 빙설축제와 나란히 세계 4대 빙설축제로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제35회 할빈빙설축제는 ‘빙설관우의 명주ㅡ할빈(冰雪之冠上的明珠--哈尔滨)’을 타이틀로 하여 빙설관광, 빙설문화, 빙설패션(时尚), 빙설경제무역, 빙설스포츠 등 5가지 종목의 100여가지 행사를 펼친다. 주최측에 따르면 만명의 빙설조각가들이 15일만에 11만입방메터의 얼음과 12만입방메터의 눈으로 총부지면적이 60만평방메터인 제20회 할빈빙설대세계에 빙설경관 100여개와 인터액션(互动
고관절은 골반과 다리를 연결해주는 엉덩이 관절로, 보행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운동 기능을 담당한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과 근력이 감소함에 따라 반응속도도 떨어지면서 넘어지거나 엉덩방아를 찧게 될 위험도 커지는데, 이러한 낙상은 결국 고관절 골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고관절이 골절되면 몸을 움직이지 못해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여러 합병증 위험에 노출될 뿐만 아니라 사망률이 크게 높아진다. 인구고령화로 인해 국내에서도 고관절 골절 환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이슈가 되고 있는데, 고관절 골절 후 1년 내 사망률은 무려 16%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 노화로 인해 근육의 크기가 감소하고 근력이 떨어지는 “근감소증” 환자의 경우 수술 이후의 결과가 더 나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최근 연구에 따르면 근감소증 환자의 1년 내 사망률은 근감소증이 없는 환자에 비해 1.8배 더 높다고 한다. 이에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임재영 교수 연구팀은 고관절 골절 환자가 보행능력을 포함해 일상생활에서 운동 기능과 삶의 질을 높이고 사망률을 줄일 수 있도록, 국제적 표준 진료 지침에 따른 ‘한국형 통합적 골절 재활프로그램(Fragility Fracture Integr
부산관광공사는 중국 연길시 유소년 축구단(이하 축구단)이 1월 5일부터 부산을 찾는다고 밝혔다. 축구단 92명은 40여일간 부산에 머무르며 동계 전지훈련과 문화·관광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훈련이 없는 일요일이나 설 명절 기간에는 전통문화를 배우기도 하고 부산을 찾은 학부모와 관광명소를 둘러본다. 이번 부산 방문은 2017년에 이은 세 번째 방문으로, 축구단 관계자들의 부산의 따뜻한 기후, 우수한 훈련·숙박시설 및 관광 인프라에 대해 만족도가 높다. 올해는 특히 훈련기간 중 부산시축구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부산 유소년 축구단과의 교류경기를 확대해 양국 축구 교류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학생 1명당 학부모 평균 2명이 부산에 방문하는 것으로 미뤄보아 이번 단체를 통해 연변지역을 대상으로 부산 인지도를 강화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으며, 향후 부산의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활용해 고부가가치 관광단체 유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관광공사
풍운변화 속에서 2018년은 지나갔지만 일련의 초점문제와 모순, 갈등은 여전히 게임을 계속하고 있다. 1. 수리아위기는 어디로 2018년 수리아위기가 여전히 해결되지 못했다. 2018년 수리아 정부군은 러시아와 이란 등 나라의 지원으로 대부분의 국토를 수복했다. 2018년말 미국은 수리아에서의 철군을 돌연 선포했다. 미국이 수리아에 대한 영향력을 완전히 포기하였는지, 수리아에서의 러시아의 전략이 제대로 추진될지,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가 힘을 합쳐 수리아에서 이란의 영향력을 배제할지, 토이기가 수리아 경내 쿠르드인들에 대해 무력을 사용할지 여부가 아직은 변수로 남아있다. 지역내 국가들의 각축이 멈추지 않는 한 수리아문제는 여전히 중동 정치구도의 초점으로 남아있을 것이다. 2. 조선(북한)핵문제 돌파를 가져올 것인가 2018년 중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추진하에 조선반도 정세에는 큰 변화가 발생했다. 2018년 6월, 미국과 조선 지도자가 싱가포르에서 회담을 가졌다. 그러나 제재 해제와 핵포기 절차에서의 논쟁이 여전히 존재하는 상황에서 미조 지도자 회담 후 쌍방의 담판이 난국에 빠져들었다. 2019년 미국과 조선이 상호 신뢰를 구축하여 조선반도 비핵
중한 가정교육 국제교류회에 참석한 성, 시 부녀연합회 해당 책임자들과 교육전문가들 중한 가정교육 국제교류회가 길림성부녀연합회 주최로 1월 4일, 장춘에서 개최됐다. 아동들의 건강한 심리와 발전을 위한 가정교육에 도움을 주고저 조직 된 이날 대회에서는 중한 양국의 교육학, 심리학 전문가들의 강좌가 있었다. 청화대학 사회과학학원 적극심리학 지도교원이고 동북사범대학 가정교육연구원 가정교육 지도교원인 우파 선생은 <아이의 정감을 어떻게 양성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가정교육에서의 정감양성의 중요성 및 학업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예를 들어 강조해 학부모들의 중시를 불러일으켰다. 청화대학 사회과학학원 적극심리학 지도교원, 동북사범대학 가정교육연구원 가정교육 지도교원 우파 한국 청소년교육 전문가이고 세계청소년연맹 이사장인 전희열 교육학 박사는 <인공지능시대! 우리 아이 어떻게 교육 할가요?>라는 제목으로 “미래인재가 되는 두가지 비결은 ‘잘 놀게 하는 것’과 ‘적절한 질문을 하는 것”이라고 천명했다. 그는 “아이가 스스로 잘 놀 수 있도록 하면 호기심, 집중력, 자률성, 주도성이 생기기 때문에 나중에 학교에 가면 자기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을 뿐
2018년 12월 18일, 중국 남부 하이난성의 수도 하이커우에서 하이난 국제 열대농작물 거래센터가 문을 열었다. 같은 날, 천연고무 시리즈에 대한 신화-HSF 가격지수도 공개됐다. 이 지수는 농축라텍스 가격지수, 표준고무(TSR20) 가격지수, 혼합고무(20#) 가격지수, 산지 라텍스 가격지수로 구성된다. 신화사의 중국경제정보서비스(China Economic Information Service, CEIS)와 Hainan State Farms Investment Holdings Group Co., Ltd (HSF)가 공동으로 작성하는 이 가격지수 시리즈는 고무 생산과 판매를 통합한 중국 최초의 가격지수 시스템이다. 이와 같은 시리즈 가격지수가 발표됨에 따라, 산지 라텍스와 같은 하이난의 국제 농작물의 인기가 국내외에서 더욱 높아지고, HSF의 국제적 영향력이 확장될 전망이다. CEIS 부사장 Su Huizhi는 "천연고무 시리즈의 가격지수는 빅데이터와 관련 산업 간의 결합을 실현한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거래 효율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다량의 시장 데이터를 수집 및 정제하여 믿을 수 있는 천연고무 가치 기준이 점진적으로 형성될 전망이다. 지금까지 HSF는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시진핑은 2일, 〈대만동포들에게 알리는 글〉 발표 40주년 기념회에서 중요 연설을 발표, 대만에서 열렬한 반향을 일으켰다. 대만 주류 여론과 각계 인사들은 이번 연설이 양안 관계가 평화통일로 나아가도록 추동하는 근본적인 준수로 양안 평화통일의 선명한 화폭을 그렸을 뿐만 아니라 대륙이 양안 관계 추세를 주도하는 면에서의 자신감과 실력을 분명하게 보여주었다고 인정했다. 대만 《연합보》는 3개 판면에 시진핑 총서기의 중요 연설을 크게 보도했다. 이 신문은 대만에 대한 대륙 정책의 새로운 내용을 자세히 정리했으며 ‘한 나라 두가지 제도’ 대만 방안을 탐색하는 것은 양안 통일 로선도를 분명하게 그리는 것이라고 인정했다. 대만 《중국시보》도 마찬가지로 3개 면을 할애하여 연설을 깊이 있게 해독했다. 그중 〈양안 관계의 새 분수령, 대만은 더는 높은 담을 쌓지 말아야 한다〉는 문장에서 시진핑이 흉금을 터놓고 평화통일을 이야기하고 대만의 대표적 인사들을 요청하여 ‘두가지 제도’를 공동으로 상의하는 것은 양안 관계 미래 발전에 거대한 영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보도는 또 시진핑이 양안은 ‘평등하게 협상하고 통일을 함께 논한다’
김병욱 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 정무위원회.경기도 성남시 분당을)은 공정거래위원회 사건 처리 시간을 단축시키고 효율성을 높이고자 현재 4명의 비상임위원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추천위원회 추천을 받아 전원 상임위원으로 구성하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에 의하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위원장 1인 및 부위원장 1인을 포함한 9인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4인은 비상임위원이다. 비상임위원제도는 중립적·전문적인 외부 인사를 의사결정과정에 참여시키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나, 공정거래위원회의 전원회의, 소회의 각 회의에서 처리되는 사건 수가 최근 3년간(’15∼’17) 연평균 818건에 이르고, 복잡하고 전문성이 높은 내용의 사건 처리를 위해 안건 검토에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데, 비상임위원은 교수, 변호사 등 다른 업무를 겸직하고 있어서 사건에 전념하기 어렵고 업무 겸직에 따른 이해상충의 문제도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이에 모든 위원을 상임위원으로 하여 비상임위원제도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추천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 후보자를 추천하도록 함으로써 위원 선임 절차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내용이
산후조리 걱정 뚝 성남시에서 아이를 낳은 출산 가정은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내년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성남시는 출산 가정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파견하기 위해 사업비 26억원을 확보했다.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3인 기준 월소득 413만6000원)를 기준으로 하는 정부 지원 대상 1100명(예상 인원) 이외에 3500명 출산 가정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지원할 수 있는 규모다. 출산 가정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서비스는 10일~20일간 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태아 유형, 출산 순위, 서비스 기간에 따라 차등을 둬 58만8000원~194만1000원이다. 예컨대, 첫째 아이(단태아)를 출산한 가정이 10일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서비스를 받으면 이용 요금은 112만원이고, 지원 금액은 58만8000원이다. 지원 대상은 부 또는 모가 신청일 1년 전부터 성남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지속해서 거주한 가정이며, 내년 1월 1일 신청 가정부터 적용된다. 서비스를 받으려면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 이내에 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 출산예정일 증빙서류 등을 주민등록지 보건소에 내면 된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갑)은 국토교통부장관이 물류단지를 지정하려는 때에는 의견 청취 대상에 ‘시장·군수·구청장’을 추가하고, 물류단지 실수요 검증을 실시 할 때에도 협의 대상에 이들을 포함함으로써 지역의 여건을 적정히 반영하여 물류시설을 합리적으로 배치하는 데 기여하고자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현행법은 국토교통부장관이 일반물류단지를 지정하려는 때에는 일반물류단지개발계획을 수립하여 관할 시·도지사의 의견을 청취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규정은 2014년 기존에 물류단지를 건설할 때 시도별로 총량제를 정해 물류단지 공급 면적을 제한해 왔는데 물류단지 건립을 제한하는 행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걸림돌이 된다는 이유에서 물류단지 시도별 총량제를 폐지하고 국토부와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물류단지 실수요 검증을 통과할 경우 제한 없이 물류단지를 건립할 수 있도록 규제가 완화 되었다. 개정안은 이러한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일반물류단지를 지정하려할 때 시·도지사 및 시장·군수·구청장의 의견도 듣고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개정하여 교통 인프라 등 지역의 여건과 상황을 감안하지 않은 채 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