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기동지 서거 6월 25일 오전, 조남기동지 영결식이 팔보산혁명릉원 대강당에서 거행되였다. 걸출한 민족사업 지도자이며 전임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9기 전국위원회 부주석, 중국인민해방군 총후근부 부장, 군사과학원 원장인 조남기 동지가 2018년 6월 17일 91세를 일기로 북경에서 서거했다. 조남기동지 유체고별의식에 시진핑 등 당과 국가의 지도자들이 참석했으며 조선족사회에서는 깊은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 연길시 공룡주제공원 세우기로 연길시정부 채규룡 시장과 금두투자지주그룹유한회사 리사장인 김명남(왼쪽)이 대상 협의서를 체결했다. 연길시정부는 40헥타르 되는 규모에 총 15억위안 투자로 3단계를 나누어 공룡주제공원을 건설키로 길림성 금두(金豆)투자지주그룹유한회와 합의, 7월 14일 연길공룡왕국금두환락원 대상 개발 건설 관련 협의를 체결했다. 한편 연길공룡화석은 북경대학에서 진행된 관련행사에 전시되어 주목을 받기도 했다. 룡정시 ‘중국농민풍수절’ 계렬활동 주최도시로 룡정시당위 서기 안명식이 행사의 개막을 알리는 징을 치고 있다. 8월 24일, 룡정시는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중국농민풍수절’계렬활동을 주관하는 도시에 선정되었다. 이로써‘중국조선족농부절'은
한국 통일부는 26일, 한국과 조선(북한)이 이날 오전 10시(북경시간 9시) 좌우에 조선 개성시에 위치한 판문점에서 경의선과 동해선 철도 및 도로 연결공사 착공식을 거행했다고 확인했다. 한국 통일부가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착공식은 한조 대표 축사, 서명식, 궤도체결식, 도로표지판 제막식, 기념사진 등 일환이 포함됐다. 한국 통일부 장관 조명균, 한국 국토교통부 장관 김현미, 조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리선권을 포함한 한조 각기 약 100명 관원과 해당 인사들이 착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오전 6시 45분경, 착공식에 참가하는 한국측 대표단 성원들이 특별렬차를 타고 서울에서 출발하여 현지시간으로 9시경에 개성시 판문점에 도착했다. 한국 통일부 대변인은 24일, 이번 착공식은 한조가 철도와 도로 연결 및 현대화 업그레이드사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려는 염원을 보여주는바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착공식이 끝난 후 한국정부는 정밀 고찰과 디자인, 공사계획 제정 등을 진일보 진행하게 된다. 하지만 공사 실시는 반도 비핵화 진척과 국제사회의 조선 관련 제재 상황을 보아 추진된다. 20세기초에 건설된 경의선은 남으로는 한국 서울, 북으로는 조선 신의주에 닿
2018년 올해의 뉴스로 ‘정상회담’이 1위로 조사됐다. 이어 ‘최저임금’, ‘미투’, ‘이명박 구속’, ‘소 득주도 성장’, ‘양승태 사법농단’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018년 한해가 마무리되는 가운데, C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키워드로 꼽은 2018 올해의 뉴스를 조사한 결과, ‘정상회담’이 28.0%로 오차범위(±4.4%p) 밖에서 1위로 조사됐다. 2위는 ‘최저임금’(18.3%)이었고, 이어‘미투’(7.1%), ‘이명박 구속’(5.8%), ‘소득주도성장’과‘양승 태 사법농단’(각 5.7%), ‘집값’(4.9%), ‘방탄소년단’(4.0%), ‘갑질’(3.6%), ‘지방선거’(3.1%), ‘삼성바이오로직스’(3.0%), ‘라돈’(2.5%), ‘가상화폐’(2.4%), ‘평창올림픽’과 ‘폭염’(각 1.5%) 순 으로 집계됐다. ‘ 기타’는 1.3%, ‘모름/무응답’은 1.6%. 세부적으로는 수도권과 부산·울산·경남(PK), 호남, 40대 이하, 사무직·가정주부, 진보층·중도층, 민주당· 정의당 지지층에서는 ‘정상회담’이 1위로 꼽힌 반면, 대구·경북(TK)과 충청권, 한국당·바른미래당 지지층, 보수층에서는 ‘최저임금’이 1위
-마지막 한 ‘횡’--할빈-목단강 고속철 25일 개통중국의 〈중장기철도망설계 〉가운데서‘8종 8횡(八纵八横)’고속철망 제일 북쪽의 중요한 한 ‘횡'으로 구성되는 할빈-목단강 구간 고속철도가 25일에 정식 개통되었다. 이는 할빈-치치할, 할빈-대련 고속철 등 철도망과 함께 흑룡가성의 리정비와도 같은‘丁'자형 철도망결구를 이루었다. 할빈-목단강 구간 고속철도 전체 운영로정은 250키로메터, 사진은 고속열차가 할빈역을 벗어나는 정경이다. /신화사 사진은 25일, 고속열차가 할빈-목단강선 목단강시교구 구간을 달리고 있는 정경이다 ./신화사 25일, 목단강역에서 길손들이 고속렬차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겨./ 신화사 할빈-목단강구간 고속철도가 개통된후 원래 5시간 남짓이 소요되던 구간의 운행시간은 2시간이내로 단축되였다. 할빈-목단강, 할빈-치치할 고속철도선과 할빈-가목사, 목단강-수분하철도 그리고 건설 중에 있는 목단강-가목사 고속철도선은 공동히 흑룡강성의 1시간-2시간 경제권을 이루며 목단강을 내왕하는 관광객은 하루내에 야부리(亚布力), 설향 등 여러 관광지를 이어서 다닐 수 있게 만들었다. 할빈-목단강 고
12월 25일, 시민들이‘위대한 변혁―개혁개방 40돐 경축 대형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다. 이날까지 중국 국가발물관에서 진행된‘위대한 변혁―개혁개방 40돐 경축 대형 전시회’관람인수가 연인수로 200만명을 돌파했다. /신화넷
한국거주 외국인 A씨는 4년째 보증금 1,000만 원, 월세 10만 원에 집을 임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구임대 아파트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A씨는 계약 후 1달 내, 늦어도 5개월 내에 입주를 마쳐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그 기간 내에 새로 들어오는 임차임이 없을 경우 A씨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A씨의 임대차계약은 묵시적으로 갱신되어 지금에까지 이른 것으로 보입니다. 임대차계약이 묵시적으로 갱신될 경우 임대차기간은 갱신 시점으로부터 2년이 되지만 임차인은 언제든지 임대인에게 계약해지를 통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임대인이 위 해지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3개월이 지나면 임대차계약 해지의 효력이 발생합니다(주택임대차보호법 제6조의 2). 따라서 A씨는 임대차계약이 묵시적으로 갱신되었다고 하더라도 언제든지 임대차계약의 해지를 주장하여 나가겠다고 할 수 있고, 임대인은 계약해지 통고를 받은 후 3개월이 되면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반환하여야 합니다. 이때 임대인이 보증금반환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보증금에 대한 지연이자가 발생하게 되는데, 임차인도 계속 거주를 한다면 월세 상당의 부당이득반환의무가 발생하게 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A씨가 영구임대
성남시는 오는 12월 24일 중원구 성남동 모란민속 오일장터에서 다양한 크리스마스이브 행사를 연다. 모란 장터와 연말 분위기의 시너지 효과를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처음 마련하는 행사다. 이날 608개의 점포가 차려진 장터 내에서 산타 찾기 이벤트가 열린다. 휴대폰으로 빨간 복장의 산타와 사진을 찍어 관리동에 있는 행사 진행 요원에게 보여주면 행운의 룰렛 돌리기 참여권을 준다. 모란 장터 상설 행사장 앞에 설치된 룰렛을 돌려 당첨되는 장바구니, 텀블러, 무릎담요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나만의 황금돼지 저금통 만들기, 가훈 쓰기, 타로 운세 보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신디엔터테이먼트의 마술쇼, 설화수의 트로트 메들리, 고철통의 각설이 품바, 프롤로그의 통기타 연주도 펼쳐진다. 행사장 주변에는 은하수 조명과 포토존, 내년도 새해 소망을 적어 매다는 소원 트리가 설치된다. 끝자리 4일, 9일에 장이 서는 모란장은 최대 10만 명이 모여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오일장이다. 28년간 중원구 성남동 대원천 하류 복개지 위 공영주차장에 장이 서다가 성남시가 바로 옆 여수 공공주택지구 내 주차장 부지에 새로
하남시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이달 31일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시설 경계 10미터 이내 구역이 법정 금연구역으로 의무 지정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실내공간에 한정해 법정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아이들이 간접흡연에 피해를 입는 사례가 빈번한 실정이다. 이달 31일 이후에는 유치원․어린이집 시설의 경계로부터 10미터 이내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하다가 적발되면 과태료 10만원이 부과 된다. 시는 새롭게 지정되는 금연구역을 알리기 위해 해당구역 이용자가 잘 볼 수 있도록 건물 담장, 출입구, 벽면 등의 장소에 금연안내 표지판을 설치해 법정 금연구역임을 알리고, 대중매체 홍보와 캠페인 등을 통해 일반시민에게 적극 홍보 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유치원․어린이집 주변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면 담배연기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고,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지역사회에 금연구역 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전건주 기자 chonchu@naver.com
성남시는 20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개인·법인택시의 부제를 해제한다. 연말연시 심야에 시민은 택시 잡기를 쉽게 하고, 운전기사는 손님이 많은 시간대에 영업할 수 있게 하려는 취지다. 부제가 해제되면 운행을 쉬는 하루 약 900대의 택시가 운행하게 돼 성남시 택시 3596대가 전부 운행한다. 성남지역 택시는 현재 부제를 적용받지 않고 운행하는 모범택시 17대, 개인택시 2494대, 법인택시 1085대다. 부제 해제 시간은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다. 송년회, 신년회 등 각종 모임 후 택시를 부르려면 법인택시는 ‘성남브랜드콜(031-721-7000)’, 개인택시는 ‘푸른콜(031-755-4000)’로 전화하면 된다. 성남시의 개인·법인택시 콜 모바일 앱인 ‘성남YES콜’을 활용해도 된다. 시는 설과 추석 명절 전후, 대입 수능일 등에도 택시 부제를 해제할 계획이다. 편리한 택시 이용과 함께 업계·운수종사자의 수입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건주 기자 chonchu@naver.com
▶ 연말연시를 맞아 청소년들의 탈선 예방을 위한 선도 및 영업주에게 주의 당부 ▶ 한국 청소년 음주율 2017년 16.1%로 전년대비 1.1% 증가 ▶ 최근 청소년 음주자들이 청소년은 직접 처벌받지 않는다는 점을 악용하는 문제점 발생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8일 청소년 탈선을 예방하고 영업주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 철산상업지구 식품접객업소 77개소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시는 특히 청소년이 주로 이용하는 시간대에, 과거 청소년 주류제공으로 적발된 업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내년 1월 25일까지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중점 지도점검 사항은 △음식점에서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하는 행위, △주류를 주로 취급하는 음식점에서 청소년을 고용하여 영업하는 행위,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여부,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한국 청소년 음주율이 2017년 16.1%로 전년대비 1.1% 증가했다. 또한 최근 청소년 음주자들이 청소년은 직접 처벌받지 않는다는 점을 악용하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지도 점검이 청소년을 선도하고 영업주에게 주의
- 한국성균 중국연구소 소장 리희옥 지난세기 80년대 말에 나는 처음 중국을 방문했다. 대련에서 심양까지 가는 기차 연선은 끊없는 옥수수 밭과 평원이였다. 당년 짐을 싣고 성도 공항을 오가는 수레를 직접 본 적이 있다...지금까지 나는 100여차례 중국을 방문했다. 중국은 천지개벽의 변화를 가져왔다. 40여년래 중국경제의 빠른 성장으로 중국은 안전하게 세계 제2대 경체체로 성장했다. 중국은 나날히 세계무대의 중앙과 가까워지고 있다. 나라에 대한 중국 백성들의 자호감이 증가함에 따라 중국의 문화자신심도 커지고 있다. 중국 개혁개방의 성공적인 요소에 대해 사색할 만 점이 있다. 하나는 점진적인 개혁을 견지했다. 중국은 ‘먼저 시범하고 나중에 확산’하는 모식을 선택했다. 두번째는 티끌모아 태산이다. 경제특구에서 연해개방 지역에 이르기까지 내륙의 점, 선, 면을 연결시키는 전략 등을 취했으며 양의 발전에서 품질의 발전을 이룩함으로써 경험을 쌓았다. 세번째는 사상해방을 견지했는바 일반 국민들이 개혁개방은 자체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관건임을 알도록 해 능동성 있는 주체의 힘이 되도록 했다. 중국의 개혁개방은 40년을 걸어온 길로서 외국에서 거울로 삼을 만한 경험이 적
국가주석 시진핑은 17일 오후 중남해 영대에서 북경에 업무보고를 온 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림정월아를 회견하고 향항의 당면 형세와 특별행정구정부의 사업 상황에 대한 회보를 청취했다. 12월 17일, 국가주석 시진핑은 중남해에서 북경에 업무보고를 온 홍콩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림정월아를 회견했다. 시진핑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1년래 림정월아 행정장관은 홍콩특별행정구를 인솔하여 과감히 담당하고 적극적으로 성과를 냈으며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방침과 기본법을 견결히 수호하고 향항의 장원한 발전을 열심히 도모하였다. 또한 광동-홍콩-오문 대만구(粤港澳大湾区) 건설과 ‘일대일로’ 공동 건설에 적극 참여하였으며 광범한 주민들의 절실한 이익과 관계되는 문제를 힘써 해결하고 청년들의 성장과 발전에 조건을 창조함으로써 곤난을 두려워하지 않는 정신을 체현하였으며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다. 중앙은 림정월아 행정장관과 향항특별행정구정부의 사업에 대해 충분하게 긍정한다. 시진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한달전 나는 홍콩, 오문 각계 국가 개혁개방 40돐 방문단을 회견할 때 다음과 같이 말했다. “40년의 개혁개방에서 홍콩, 오문 동포는 견증자
성남문화재단 가족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국내 오페라 최초로 판타지적 요소 극대화한 홀로그램 효과로 주목받은가족 오페라 성남문화재단이 크리스마스 대표 시즌 가족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을 22일(토)부터 25일(화)까지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선보인다. 2015년부터 성남문화재단의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시즌 레퍼토리 공연으로 이어지고 있는 <헨젤과 그레텔>은 독일 작곡가 훔퍼딩크가 조카들을 위해 만든 작품으로, 훔퍼딩크의 누이동생 아델하이트 베테가 독일 지방의 민담과 민요를 책으로 엮은 그림형제의 동화를 바탕으로 루트비히 베히슈타인이 1845년에 쓴 <헨젤과 그레텔>을 각색해 대본을 썼다. 이후 오페라로 제작, 1893년 독일 바이마르 궁정극장에서 리하르트 스트라우스 지휘로 초연되며 런던과 빈 등 유럽 각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순회 공연단까지 만들어진 작품이다. 성남문화재단이 제작한 <헨젤과 그레텔>은 국내 오페라 최초로 홀로그램 효과를 시도하며 주목받았다. 등장인물의 상상력을 자아내는 숲속 장면과 마녀 장면 등에서 홀로그램을 사용해 한층 더 신비롭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 무대 위
위반업체 업무정지 및 경고 등 행정처분 한강유역환경청은 지난 11월 5일부터 12월 14일까지 약 6주간 수도권 소재 환경영향평가업체 33개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환경영향평가법 위반업체 4개소를 적발(위반율 12%)했다. 이번 점검은 수도권 소재 환경영향평가 대행업체 중 2018년 환경영향평가 대행 실적이 2억원 미만이거나 과거 과태료 및 행정처분을 받았던 환경영향평가 대행업체들을 대상으로, 환경영향평가서 거짓 또는 부실 작성 여부, 등록기준에 부합하는 기술인력, 평가 관련 조사자료 보존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 4곳은「환경영향평가법」에서 정한 기술 인력 기준보다 적은 상태에서 영업을 하다 적발됐다. 이 가운데 법에서 정한 기술인력 3분의 1이상 부족한 업체 1곳은 업무정지 6개월 처분을, 그 외 업체 3곳은 경고를 처분할 예정이다. 한강유역환경청은 이번 점검결과를 토대로 유사사례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관리·감독할 예정이다. 한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평가업계의 질적 향상과 환경영향평가제도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서 철저히 점검해 조치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건주기자)chonchu@naver.com
2019년 경제사업 분석연구 당풍염정건설과 반부패사업 연구 포치 중공중앙 총서기 시진핑 회의 사회 중공중앙 정치국은 12월 13일 회의를 소집하여 2019년 경제사업을 분석연구하고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사업보고를 청취했으며 2019년 당풍렴정건설과 반부패사업을 연구포치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시진핑이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올들어 복잡다단한 국제환경과 간고하고도 번잡한 국내 개혁, 발전, 안정의 임무에 직면하여 우리는 19차 당대회에서 내린 전략적 배치에 따라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의 총적 기조를 견지하고 고품질 발전의 요구를 시달했으며 외부환경의 심각한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어려움을 맞서 나아가고 착실히 사업하면서 개혁개방을 계속 심화하여 제반 거시적 조절통제의 목표를 비교적 훌륭하게 완수할 수 있게 되었으며 3대 난관공략전의 시작이 좋고 공급측 구조적 개혁이 심층 추진되였으며 인민군중들이 더 많은 실제적인 혜택을 보고 경제의 지속적이고도 건전한 발전과 사회 전반 국면의 안정을 유지했으며 첫 백년분투목표의 실현을 향해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디였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19년은 새 중국 창건 70돐이 되는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