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슈보도팀 | 스타벅스 1만원 시대 도래하나? 커피 원두가격 급등 / Coffee Bean Prices Skyrocket, Driving Starbucks Costs Up! #스타벅스 #커피 #카페 #카페창업 #커피원두 #자영업자 #주식 #Starbucks #자영업폐점 #자영업폐점 #메가커피 #컴포즈커피 영상편집 : 윤태준 인턴기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윤태준 인턴기자 | 국제 커피 가격이 급등에 따라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들도 잇따라 가격을 인상했다. 이에 국내 자영업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커피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특히, 커피 시장을 주도하는 스타벅스가 가격을 올리면서 경쟁업체들도 연쇄적으로 가격을 올리고 있어, 소비자들의 부담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본지는 국제 커피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과 국내 커피업계의 구조적 문제를 짚어보고, 향후 전망과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스타벅스발 가격 인상, 시장 전체 확산 한국은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이 405잔으로, 전 세계 평균(152잔)의 두 배를 훌쩍 넘는다. 커피가 단순한 기호식품을 넘어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 잡은 상태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스타벅스를 시작으로 커피전문점들이 커피 가격을 줄줄이 인상하고 있다. 지난 2022년 4,100원이었던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가격은 2023년 4,500원, 2024년 4,700원으로 3년 새 14.6% 상승했다. 저가 커피 브랜드인 메가커피와 컴포즈커피는 아메리카노 가격을 동결했지만, 다른 메뉴들의 가격은 줄줄이 인상됐다. 이탈리아 피자집보다 많은 '높은 자영업 비중' 이 같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얼음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처장 오유경)는 카페 등에서 사용하는 제빙기의 위생 관리 점검을 강화하고 나섰다. 식약처는 지난달 여름철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식용 얼음에 대해 3~17일 수거·검사를 실시한 바 있다. 검사 대상은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사용되는 식용 얼음(제빙기 얼음) ▲식품제조·가공업체에서 생산한 식용 얼음(포장 얼음) 등 총 400건이었다. 당시 카페와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사용하는 제빙기 얼음과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포장얼음(컵얼음) 총 878건을 검사한 결과, 4건이 부적합 판정을 받아 행정 처분 등의 조치가 이뤄졌다. 지난달 조치에 이어 이번에 식약처는 '제빙기 위생관리 안내서'를 배포했다. 이는 최근 언론과 SNS에서 제기된 제빙기의 위생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안내서에는 제빙기의 부분별 세척·소독 주기와 방법, 그리고 사용 가능한 세척제 및 살균·소독제에 대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제빙기의 외부와 얼음주걱 등 기구류는 매일 1회 이상 ▲제빙기 내부 벽면은 매주 1회 이상 ▲제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