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일 대전시청에서 개최된 ‘희망2025 나눔캠페인 폐막식’에 참석해 모금에 힘을 모아준 대전시민들과 기업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원휘 의장은 “정치적 불확실성과 경기 불황 등의 여파 속에서도 대전시민들은 십시일반의 행복 나눔을 실천해 주셨다”며, “이번 성금이 실질적으로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와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시의 ‘희망2025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105.8℃를 달성했다. 대전시는 3일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의장,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연시 기부문화의 상징인 ‘희망2025 나눔캠페인’폐막식을 개최했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2024년 12월 1일 대전 남문광장에서의 출범식을 시작으로 62일간 숨 가쁜 여정을 달려왔으며 목표금액 67억 9,000만 원 대비 71억 8,000만 원을 모으는 결과를 달성했다. 이날, 폐막식에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정훈진 법무법인 담현 대표변호사)과 운영위원(김양수 남도조경 대표이사,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등도 함께 참석해 그동안 모금 활동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불안한 대내외 경제 여건에도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100도를 넘어 105.8도로 펄펄 끓게 해준, 시민들의 뜨거운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나눔캠페인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및 관계자분들의 노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동구는 올해부터 관내 가오 · 용운도서관에서 영화, 드라마, 방송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웨이브온 OTT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OTT(Over the Top)’란 인터넷을 통해 원하는 영상을 원하는 시간에 제공하는 서비스로, 다양한 OTT 플랫폼 중 웨이브온은 국내 · 외 드라마, 예능, 최신·인기 방송, 영화 등 30만 종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신규 콘텐츠가 자동 업데이트되는 등 최신자료를 관람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웨이브온 OTT서비스’는 대전시 공공도서관 회원이라면 가오도서관과 용운도서관의 웨이브온 시청 좌석(종합자료실)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1일 1회 최대 4시간까지이다. 단, 청소년관람불가 콘텐츠는 이용 제한되고, 초등학생 이하 이용자는 보호자와 동행해야 이용할 수 있으며, 자료실 운영시간 내에만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도서관이 DVD를 통해 영상자료를 제공했던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의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동구는 골목상권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을 지원하기 위해 ‘회계분야 소비 진작 조치’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소비 진작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동안 진행되며, ▲착한 선결제 ▲착한 선구매 ▲계약기간 단축 ▲선금 · 기성금 제도 개선 등 다양한 정책이 추진될 예정이다. 착한 선결제란 업무 추진비를 집행할 때 목적, 장소, 금액 등을 예측할 수 있는 경우 개산급 지급 제도를 활용해 선결제를 추진하는 방식으로, 구는 2025년 상반기 업무 추진 예산(4.3억 원) 중 50%인 2.15억 원을 선결제 형태로 실행할 계획이다. 또한, 착한 선구매를 통해 부서별로 필요한 물품을 상반기 중 일괄 구매하는 등 신속하게 집행해, 구매 기간을 단축하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원활히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계약의 소요 기간 단축을 위해 ▲사전 규격 공개 기간을 기존 5일에서 3일로 ▲긴급입찰 기간을 기존 40일에서 7일로 ▲낙찰자 선정 기간을 기존 7일 이내에서 3일 이내로 단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서구는 3일 문화·체육·돌봄·주차 복합공간인 ‘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의 문을 연다고 밝혔다. 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는 서구의 첫 번째 복합커뮤니티센터로, 갈마동 옛 서구청사 부지에 전체면적 14,330.82㎡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서구 평생학습관, 갈마체육관, 갈마다함께돌봄센터, 공영주차장이 한 공간에 복합적으로 조성됐다. 지하 1층 및 1층에는 공영주차장, 1층 한쪽에는 무용실, 음악실이 조성되며, 2층에는 갈마체육관, 다함께돌봄센터, 이야기쉼터 등이 조성된다. 3층에는 요리실, 미술실, 정보화실, 동아리실, 휴게실, 세미나실이, 4층에는 배움실과 평생학습원 사무공간이 조성된다. 서구 평생학습관은 탄방동에서 확장 이전함에 따라 프로그램 수를 기존 60여 개에서 1학기는 79개, 2학기는 100개까지 대폭 확대하고, 특성화 강의실인 요리실, 정보화실 등을 이용하여 더욱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했으며, 평생학습 동아리 공간 지원도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갈마체육관은 탁구, 배드민턴 등의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3일 오전 시청에서 민선 8기 후반기 현안 과제 해결 등 시정 추동력 확보를 위해 비상임특별보좌관 5명을 위촉했다. 이번 위촉을 통해 ▲경제과학전략산업특보 장호종 카이스트 연구교수(전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정무특보 이선용 전 서구의회 의장 ▲법률특보 김소연 법무법인 황앤씨 대표변호사 ▲시니어특보 박세용 전 대한노인회 서구지회장 ▲청년특보 김유진 대청넷 공동대표가 각각 임명됐다. 비상임특보는 조례에 따라 2년 임기로 무보수로 활동하며, 시정 주요 현안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경제과학전략산업특보가 글로벌 기업 투자 유치 및 우주항공 규제자유특구 선정, 대덕양자클러스터 조성 등 민선 8기 전략산업 육성을 지원하게 되며, 정무, 법률, 노인정책, 청년정책 각 분야에서도 시정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이 시장은 위촉식에서 “지금까지 그랬듯 민선 8기는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향해 거침없이 전진해 갈 것이며, 오늘 위촉된 다섯 분의 특보들이 각 분야에서 시정과 민생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대덕구 석봉도서관은 책과 독자를 연결해 주는 ‘북큐레이션(Book curation) 서비스를 상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북큐레이션’이란 특정 목적이나 주제에 따라 책을 선별해 추천해 주는 서비스로, 석봉도서관은 △성인·청소년 대상 △유아·아동 대상 △주제별 도서 △원화전시 △홈페이지 사서추천 도서 등 도서관 사서가 직접 선정한 도서를 월별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달 주제는 ‘나의 아름다운 도시’로, 책 배경 속 도시의 묘사가 돋보이는 도서들을 소개한다. 또한, 한국 장르 소설을 이끄는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한국 SF소설 작가 열전’ 도서 전시와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쓰레기통 요정’ 원화 전시도 함께 열린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대덕구민들이 책과 함께 따뜻하고 풍성한 한 해를 보내실 수 있도록 북 큐레이션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도서관이 여러분의 독서 생활 가이드가 돼 독서 생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북큐레이션을 통해 소개된 도서들은 석봉도서관 자료실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역 특성과 구정 방향, 사회적 현안을 반영한 ‘유성형 공공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며 한층 강화된 고용 지원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성형 공공일자리’는 기존 정부 주도의 공공일자리사업과 차별화된 지역 맞춤형 일자리사업으로, 2022년 디지털, 돌봄 분야를 시작으로 2023년에는 마을, 2024년에는 안전분야로 사업을 확대했다. 올해에는 ‘통합돌봄’ 사업을 신규로 추가해 디지털, 돌봄, 마을, 안전 4대 분야에서 총 7개 사업을 운영하며, 총 82명이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는 지역사회 수요에 맞춘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통해 공공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특히 신규사업으로 ‘우리 동네 돌봄매니저’를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통합돌봄 제공기관(복지관, 지역자활센터)에 선제적으로 배치하여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평소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 서비스 안전망을 강화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현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동구는 이달 31일까지 관내 착한가격업소 72곳에 2025년 상반기 인센티브 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설 명절 특수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고물가 기조 속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각 업소에는 쓰레기종량제봉투(50L) 40매가 지원될 예정이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평균 물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로, 지방자치단체가 ▲가격 ▲공공성 ▲위생청결도 등 다양한 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정한다. 현재 동구에는 총 72개소의 착한가격업소가 지정돼 있으며, 이 중 요식업(한식, 중식 등)은 53개소, 개인서비스업(미용업 등)은 19개소이다. 구는 매년 상하반기 일제 정비 및 신규업소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업소 현황은 동구청 누리집 및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최근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착한가격 업소 상인들에게 이번 인센티브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23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대전 본원에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대전관광공사와 함께 동구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겨울방학 특집! 갓생방학 with BIO’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겨울방학 특집! 갓생방학 with BIO’는 관내 중학생 24명을 대상으로 방학 기간 중 자유롭고 능동적인 과학 체험을 통해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현장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DNA 전기영동’을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마이크로 피펫을 활용해 DNA 시료를 주입해 보고 전기영동을 통해 DNA를 크기별로 관찰하는 체험이 이뤄졌으며, 학생들은 이외 다양한 체험을 통해 생명공학 분야를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구는 지난 1일 조직개편을 통해 미래교육과를 신설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정책 강화를 발표, 오는 4월 토요과학교실을 시작으로 ▲Hello! 과학마을축제 ▲드론 체험 프로그램 ▲과학새싹교육 ▲별빛 캠핑 등 어린이‧청소년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24일 유등교 가설교량 부분 개통에 따라 현장을 방문하여 교통 흐름과 가설교량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버드내네거리에서 도마네거리로 이어지는 가설교량 부분 개통 구간의 운영 상황과 안전성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당 구간은 도마동 방면 3차로 중 2차로를 일방통행으로 부분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유등교 가설교량사업은 총 75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된 사업으로, 지난해 11월 착공하여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올해 2월 말 양방향 전체 차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도마동 방향 유등교 가설교량 부분 개통으로 교통 우회에 따른 주민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남은 구간 공사를 조속히 추진해 교통 혼잡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5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성구협의회가 개최한‘2025년 신년회 및 설맞이 북한이탈주민 간담회’에 참석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과 자립을 위한 지원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성구협의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여행,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문화공연, 장학금 전달 등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해 힘써온 자문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지난해 1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의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조례안을 처리한 바 있다”며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지원과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인식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여건에서도 강한 의지와 열정으로 새 터전을 꾸리고 살아가는 북한이탈주민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4일 대전 송강전통시장을 찾아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장기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조원휘 의장을 비롯한 이금선 교육위원장과 대전시의회 사무처 직원들은 송강전통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농축수산물과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는 캠페인도 진행했다. 조원휘 의장은“물가상승과 소비감소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전통시장 상인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이 같은 시간을 마련했다”며, “시민들께서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하여 골목상권이 살아나도록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새마을서구지회(회장 박길호)는 24일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2025년 새마을서구지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철모 서구청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직·공장새마을협의회 회장단과 새마을이사회 임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주요 사업 실적 및 결산 보고와 함께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가 이뤄졌다.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사회 공헌 사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박길호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각 단체와 회원들이 보여주신 열정과 헌신 덕분에 서구가 더욱 살기 좋은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었다“라며 ”올해도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서구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축사를 통해 ”새마을서구지회의 꾸준한 노력과 활동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라며 ”2025년에도 새마을 시대정신인 나눔, 배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3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아동복지 관련 기관장, 교수 등 아동 전문가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4년 동안 추진됐던 아동친화도시 조성 경과를 보고하고, 제2차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정(안)을 심의·의결했다. 2024년 시민과 아동의 원탁회의 및 요구확인조사 결과를 기본계획에 반영하여 14개 부서가 협력해 31개 중점 전략사업을 새롭게 선정했다. 서철모 청장은 “아동이 존중받고 모든 아동이 자신만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아동들이 서구에서 진정으로 행복을 느끼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2021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에 이어 2025년에는 한 단계 위의 아동친화도시 상위 인증 획득을 목표로 아동권리증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