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도봉구 학마을도서관이 개관 15주년을 맞아 1월 31일까지 2주간 기념행사 '학마을도서관과 함께 미래를 꿈꾸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마을도서관의 지난 15년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새로운 시작을 주민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기념식, 공연, 명사특강, 어린이 문화‧체험 프로그램, 전시, 이벤트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오는 23일에는 ‘충주시 SNS 이야기’라는 주제로 ‘충주시 홍보맨’으로 불리는 김선태 주무관이 강연에 나선다. 지난 21일에는 주민들에게 미래에 대한 통찰을 제시하는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저자인 송길영 작가의 강연이 있었다. 기념식은 1월 27일 오후 2시 학마을도서관 3층 창작공유공간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개관 15주년 기념 현판식과 가족과 함께 즐기는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어린이 TRPG(Tabletop Role Playing Game), 푸시팝 케이크 만들기 등 연령별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과 책 보수 동아리와 연계한 ‘파손도서전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양천구가 4월 27일 안양천 해마루축구장에서 출발하는 ‘제13회 양천마라톤 대회’ 개최를 앞둔 가운데, 1월 22일부터 4월 2일까지 함께 뛸 참가자를 사전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민 활력 증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해 8년 만에 화려하게 부활한 ‘양천마라톤’은 4,600여 명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올해는 기존 안양천 중심 코스에서 한강 가양대교 방향으로 하프 · 10km 코스를 변경해 수변 경치와 봄 풍경까지 한껏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구는 지난해 대회 시 가족, 연인 단위 참가자가 많은 점을 적극 반영해 기존 하프, 10km, 5km 코스 외에 ‘10km 커플런’, ‘5km 가족런’ 등 이벤트 코스를 새로 추가했다. 또한, 실제 마라토너 중심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전국 마라톤 클럽을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마라톤 참여 중 위급상황 발생 시 가장 먼저 현장에 달려가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전담할 1인 긴급구조대 ‘레이스 페트롤’을 투입하는 등 짜임새 있는 안전관리 방안을 운영할 계획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금천문화재단은 전시 ‘백 개의 주머니로 만든 하루’를 2월 15일부터 3월 28일까지 금나래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일 행정안전부의 통계에 따르면 1인 가구 비율은 42%에 달한다.특히 금천구의 1인 가구 비율은 서울시 자치구 중 네 번째로 높다. 전시는 1인 가구가 일상인 시대를 맞아 ‘혼자’인 인간의 정체성을 들여다보는 다채로운 예술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루’라는 주제에 대해 홍희진 전시기획자, 시각예술가인 문해주, 소보람, 양숙현, 장용선, 조소희 작가가 참여한다. 지역주민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부대 프로그램도 예정돼있다. 문해주 작가는 ‘의자프로젝트_목소리의 길’을 선보인다. 사람과 사물 주변에 함께하는 것들의 이면에 대한 이야기 들을 담아냈다. 소보람 작가는 ‘스마트 스킨 팜 : 기억극장’을 선보인다. 식물성 재료를 발효시켜 미생물이 생장하는 과정을 신체와 결합시켜 표현한다. 양숙현 작가는 인공지능(AI)기술을 명리학에 접목한 대형 영상작품 ‘인간물질론과 합성의 존재도’ 작품을 선보인다. 장용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은평구 신사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 관내 아동과 청소년 40여 명을 대상으로 온마을이 함께 키우는 ‘우리아이 안전겨울캠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리아이 안전겨울캠프’는 작년에 이어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소재의 눈꽃축제장 내 눈썰매장에서 실시됐다. 겨울 야외활동의 기회가 많지 않은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또래 친구들과의 어울림 속에서 아동들이 방학을 즐겁게 보낼 수 있게 하도록 추진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아동은 "쌀쌀하지만 화창한 날씨에 눈썰매를 신나게 탈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고 겨울방학을 기억할 추억거리가 생겨 너무 좋다”며 "체험활동이 있으면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미숙 협의체 민간위원장과 김창운 부위원장은 “올해에도 관내 청소년 및 아이들과 함께 뜻있는 캠프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은평구를 빛내는 인재들로 함께 키워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임춘재 신사2동장은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흔쾌히 후원에 동참해주신 상록실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대문구는 충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규상 위원장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해 온 공적을 인정받아 최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란 빈곤과 주거 취약 등의 복지 위기가구를 선제적 효율적으로 발굴 지원하는 지역주민을 뜻한다. 보건복지부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의 공적 기간과 정도, 사회적 평가, 현지 의견 등을 종합 검토해 표창 대상자를 정했다. 유규상 위원장은 2014년부터 충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활동해 왔으며 이번 공적 심사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자원 발굴 및 연계, 지역특화사업 추진,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 등 지역 복지안전망 구축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 지원해 온 것도 수상의 주요 사유가 됐다. 한편 서대문구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성화를 위해 ▲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지원 확대 ▲마을복지계획 실행 ▲지역돌봄단 위촉 ▲복지순찰대 운영 ▲복지상점 현행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알뜰하게 명절 준비하면서 자매 결연지도 도울 수 있는 ‘일석이조’의 강서구 직거래장터로 오세요“ 서울 강서구는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2024 설맞이 자매결연지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행하는 직거래장터는 중간 유통과정 없이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해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장터는 오는 25일과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식물원 내에 있는 마곡나루역 진입광장(마곡나루역 3번 출구)에서 열린다. 이번 장터에는 ▲임실군 ▲상주시 ▲태안군 ▲강릉시 ▲여수시 ▲함안군 ▲순천시 ▲정읍시 ▲괴산군 ▲완주군 ▲평창군 ▲청양군 등 12개 지자체, 31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매년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임실 한우와 상주 곶감, 여수 갓김치 등 지역특산물을 비롯해 치즈, 청국장, 한과 등 지역에서 직접 생산, 가공한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강서구에서 생산한 경복궁쌀과 그 쌀로 제조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마포구 구립서강도서관이 개관 16주년을 맞아 ‘돌봄, 세상을 유지하는 힘’을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오는 24일부터 3월 말까지 운영한다. 서강도서관을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시, 이벤트부터 온라인 사전 신청으로 참여 가능한 인문학 강연과 어린이 인형극 등 총 16개의 프로그램이 서강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서강도서관은 개관 16주년을 맞아 서강도서관이 설립된 2008년 당시의 독립출판물을 볼 수 있는 특별전시인 '‘있다’와 ‘있었다’의 사이'와 강연, 워크숍을 기획했다. 전시는 1월 24일부터 3월 말까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강연과 워크숍은 4회차로 진행되며 활발히 활동 중인 독립출판인들(싱클레어, 헬로인디북스, 북다마스, 해해북스)을 초청해 독자와 만날 예정이다. 온라인 사전접수 프로그램으로는 ‘다산 정약용, 미래에 답하는 실학’ 인문학 강의가 첫 주자로 나서 지난 1월 17일 접수를 시작했다. 인기 드라마 ‘별순검’을 자문하고,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한 김호 교수와 함께 다산 정약용의 생각과 실학의 가치를 되새긴다. 2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영등포구가 1월 18일, 영등포 문화학교 개강식을 성공리에 끝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은 영등포 예술인 총연합회 이사장, 영등포 문화학교 강사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사 위촉장 수여, ▲시설 관람 등 총 2부로 나눠 알차게 진행됐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 개선을 위해 강사와 수강생 간의 소통의 자리도 마련됐다. 환경 개선 공사로 6개월 만에 개방한 영등포 문화학교는 프로그램을 정비하고, 우수한 강사진을 모집하는 등 새로운 출발을 위하여 그간 철저히 준비했다. 구민들에게 균등한 배움의 기회와 지속적인 문화 향유 공간을 제공하고자 현재 구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영등포 문화학교는 ▲어학, ▲음악, ▲전통문화, ▲예술문화, ▲건강문화, ▲생활문화로 총 6개 분야, 148개의 강좌가 개설되어 있다.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영등포구청 누리집 내 ‘통합예약’을 통해 온라인 신청을 하거나 본인 명의 휴대폰과 신분증을 지참해 영등포 문화학교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강좌별 신청 기간이 다를 수 있으며, 모든 강좌는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인기 있는 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강북구는 7월 31일(수)까지 근현대사기념관에서 늦봄 문익환 30주기 특별전 ‘다시 오는 늦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늦봄 문익환 목사의 30주기를 맞아, 재야 민주 인사로 민주화 운동과 통일 운동에 매진했던 그의 일생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늦봄 문익환 목사는 1918년 만주 북간도 명동촌 출생으로 1947년 한국신학대학을 졸업하고 목사 안수를 받았다. 그 후 구약학자로 구약 성서 번역에 공헌했고, 장준하 선생의 죽음을 계기로 재야 민주 인사로 변모해 ‘3·1민주구국선언’을 기초하면서 유신독재에 반대하는 투쟁에 앞장섰으며, 통일 운동에도 매진해 재야 통일 관련 단체의 구심점이 됐다. 이런 활동들로 10여 년을 감옥에서 보냈다. 1992년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으며, 같은 해 제3회 4월혁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특별전은 문익환 목사의 일생을 시기별로 4부로 구성해 전시한다. ▲1부 ‘북간도의 아들(1918~1945)’은 북간도 명동촌의 수막새 기와와 민족시인 윤동주와 함께 찍었던 사진 등이 전시된다. ▲2부 ‘하느님 말씀에 충실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사단법인 코리안퍼시픽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하 코리안퍼시픽필)가 11월 9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탐(探),탐(貪),탐(耽) 클래식 20세기를 탐하다'라는 제목으로 기획공연을 연다. 2021년 코리안퍼시픽필의 탐(探),탐(貪),탐(耽) 시리즈 마지막 편인 ‘20세기를 탐하다'는 20세기 음악의 매력적인 선율과 음악적 특징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2021년 가을의 끝자락을 화려하게 장식할 것으로 기대된다. ‘20세기를 탐하다.’는 20세기 클래식 작품을 1,2부로 나눠 연주하고, 1부 20세기의 ‘시작’은 베르디부터 바르톡까지 초기작품으로 구성해 20세기 음악의 정석을 선보이고, 2부 20세기 음악의 ‘탐구’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 작품과 우리에게 잘 알려진 영화 ‘스타워즈’, ‘E.T’, ‘쉰들러리스트’ 등을 작곡한 존 윌리엄스의 영화음악들로 구성하며, 이를 통해 고전과 낭만시대 음악에 익숙해 있던 국내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20세기 오케스트라 음악의 새로운 흐름과 다양성을 소개한다. 코리안퍼시픽필 강원호 단장 겸 상임지휘자는 “올해 시리즈로 선보인 코리안퍼시픽필의 기획공연은
파일명: 르누아르1 깊은 생각에 잠긴 르누아르의 젊을 적 모습 그에겐 예술이란 아름다움일 뿐 예술은 예술의 현장으로 나아감이란 말이 있다. 현장에서 직접, 보고 경험할 때. 비로서 작품의 가치를 아는 것이다. 오래전, 밤늦게 장맛비가 내리던 7월 9일 목요일 오후, 르누아르(Renoir)전이 열리는 서울시립미술관을 찾은 적이 있다. 이날 한여름 무더위에도 전시장 내부는 관객들로 가득 차 있었다. 르누아르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를 알 수 있었다. 미술관 2층 ‘가족의 초상’ 테마 작품들을 설명하는 큐레이터 주위엔 20대부터 50대까지의 관객 30-40명이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세련된 차림의 20~30대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아 보였다. 그들은 대가의 작품을 가까이서 감상하는 즐거움을 한껏 만끽하는 표정이었다. 파일명: 시골무도회 시골 무도회(Danse a la campagne, 1883), 오르세 미술관 “르누아르의 작품 대부분이 그러하듯 이 작품 역시 르누아르의 지인들을 모델로 삼았다. 춤을 추는 여인은 필시 알린느 샤리고일 것이다. 알린느는 파리 몽마르트에서 그리 멀지 않은 셍 조르주 구역에서 르누아르를 처음 만나 몇 년 후 그와 결혼했다. 르누아르는
파리 개선문 블루칼라의 산뜻한 프랑스의 기내환경에 비해 3번이나 온 곳이지만, 날씨 탓인지 파리드골 공항의 첫인상은 우중충하였다. 이젠 우리나라와 비교해 봐도 이 정도로 표현하게 되는데.. 에펠탑을 시작으로 파리관광 시작했다. 노틀담 성당 1889년 파리 만국 박람회를 기념해서 세운 높이300m의 에펠탑! 그 너머로 보이는 직사각형의 잘 다듬어진 멋진 가로수!!! 고정관념의 틀을 깬 멋진 가로수 뒤로 보이는 나폴레옹 출신 대학교인 육군사관학교의 건물이 신기하고 멋있어 보였다. 에펠탑 꼭대기에서 내려다보이는 파리 시내전경. 150년 전 오스만 시장의 도시 계획하에 완성되었다는 파리시내의 규칙적인 도로망 그리고 세느강……. 나폴레옹이 착공했으나 완공을 못보고 정작 본인은 죽은 후에야 지나갔다는 개선문! 몽마르뜨언덕 등등 아름다운 파리시내의 전경을 보고 난 후 직접 개선문으로 찾아갔다……. 시간이 넉넉했다면 개선문 꼭대기에 올라가서 개선문을 중심으로 만들어졌다는 12개의 시원한 도로도 둘러 볼 수 있었을 텐데……. 아쉬움을 남긴 채 일행에게 누를 끼치게 될까봐 서둘러 버스로 이동……. 프랑스 혁명 당시 단두대가 설치되어 수많은 (루이 16세와 마리앙뚜아네트여왕
영국1 (main L) : 버킹검궁전 근위병 교대식. 이번 유럽 여행은 영국을 출발해서 프랑스 파리 여행을 마치고, 파리 역에서 TGV를 타고 스위스 로잔으로, 로잔에서 버스를 이용해 그 유명한 레만 호의 아름다운 경관을 보면서 스위스의 수도 베른, 루체린 호수, 가펠대교. 빈사의 사자상, 인터라겐, 융푸라우, 교육부 장관이 없어도 교육제도가 잘 되어 있다는 스위스를 떠나 국경이 맞닿아 있는 예술(문화)의 나라 이탈리아 밀라노를 향해 출발……. 로마, 독일을 거쳐 귀국하는 5개국 여행이다. 인천공황 출발! 11시간의 비행 끝에, 유럽의 관문으로 이용된다는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했다. 다시 3시간을 더 기다린 후, 영국 런던의 히드로 공항에 도착. 공항 근처 park inn 호텔에 도착 여장을 풀었다. 이미 3번의 여행을 한 곳이지만,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30일 아침 공원이 많기로 유명하다는 영국에서도 제일 크다는 여의도, 만한 하이드파크를 시작으로 여행이 시작되었다. 아름드리 고목나무가 쫙쫙 늘어선 웅장하고도 거대한 공원을 보며 우리 서울에도 이런 공원이 있으면 더욱 아름다운 서울이 될 수 있을 텐데…….하고 생각하며 11시 30분에 시작된다는 버킹검궁전의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선거가 한창이다. 그런가운데 양성모 후보를 만났다. 기호3번 양성모 후보는 "지금은 한국미술협회가 안고 있는 역경에 활로를 찾아 한국미술협회 회원들을 위한 창작지원과 복지정책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미술인들의 위상제고와 정부 보조금 확보, 미술협회가 안고 있는 구조적인 모순을 개선 할 사람이 필요하다." 밝혔다. 또한 이제 젊은 일꾼들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조직의 활기를 불어넣을 일꾼으로 기호3번을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후보자는 양성모미사랑 포럼 대표, 국제작은작품미술제 대표, 제23대 한국미협 정무수석과 제24대에서 수석부이사장으로 이사장의 직무 대행의 경험을 발판으로 다양한 행정경험을 쌓아 미술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미술협회의 발전을 주요 공약으로 미술인 복지재단 및 협동조합 설립, 미술창작복지기금 1330억 조성, 미술품 조세물납제도 완성, 미술인 일자리창출(공공미술 프로젝트), 미술저작권 권리 확대 및 추급권 입법추진, 전국미술공원 조성, 작품 수장고 사업추진에 관한 공약을 내놓았다. 대한민국 미술인 위상을 제고 하기 위한 공약으로 "세계미술 EXPO 대한민국 최초 개최, 4차 산업시대에
하루에도 수만명의 새로운 크리에이터가 등장하는 유튜브의 세상이 되었다. 모두가 성공한 유튜버를 꿈꾸지만 치열한 경쟁으로 힘든 현실이 되었다는 뜻이다. 자신의 콘텐츠를 많은 사람에게 도달시키려는 크리에이터에게 효과적인 홍보방법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그중 하나가 최근 구글플레이에 성공적으로 론칭한 크리에이터 홍보 독려 플렛폼 "탑튜브"다. 크리에이터는 이미 유튜브나 페이스북 같은 SNS에 올라와 있는 영상을 탑튜브에 홍보하면 추천이나 댓글과 더불어 탑튜브 운영진 점수를 더해 상위권 유저에게 콘텐츠 제작 지원금을 제공하는 플렛폼으로 오픈당일부터 많은 크리에이터에게 사랑을 받았다. 현재 오픈 3일만에 200여명이 넘는 크리에이터와 5천여명이 넘는 유저가 유입되어 활발하게 앱이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이고있다. 탑튜브 김광선대표는 앞으로도 비대면 시대를 대비해서 많은 크리에이터가 생겨나는만큼 그에 따른 대비책이 있으면 좋겠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고 밝히며 좋은 콘텐츠를 가진 크리에이터들이 빨리 수면위로 올라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