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15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박감독의 SNS세상 엿보기

유튜브의 세상, 홍보플렛폼 속속 등장

하루에도 수만명의 새로운 크리에이터가 등장하는 유튜브의 세상이 되었다.

모두가 성공한 유튜버를 꿈꾸지만 치열한 경쟁으로 힘든 현실이 되었다는 뜻이다.

자신의 콘텐츠를 많은 사람에게 도달시키려는 크리에이터에게 효과적인 홍보방법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그중 하나가 최근 구글플레이에 성공적으로 론칭한  크리에이터 홍보 독려 플렛폼 "탑튜브"다.  

크리에이터는 이미 유튜브나 페이스북 같은 SNS에 올라와 있는 영상을 탑튜브에

홍보하면 추천이나 댓글과 더불어 탑튜브 운영진 점수를 더해

상위권 유저에게 콘텐츠 제작 지원금을 제공하는 플렛폼으로 오픈당일부터

많은 크리에이터에게 사랑을 받았다.

현재 오픈 3일만에 200여명이 넘는 크리에이터와 5천여명이 넘는 유저가 유입되어

활발하게 앱이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이고있다.

탑튜브 김광선대표는 앞으로도 비대면 시대를 대비해서 많은 크리에이터가 생겨나는만큼

그에 따른 대비책이 있으면 좋겠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고 밝히며

좋은 콘텐츠를 가진 크리에이터들이 빨리 수면위로 올라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달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