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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금천문화재단, 특별 전시 '백 개의 주머니로 만든 하루' 개최

모두에게 주어진 ‘하루’, 예술이 되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금천문화재단은 전시 ‘백 개의 주머니로 만든 하루’를 2월 15일부터 3월 28일까지 금나래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일 행정안전부의 통계에 따르면 1인 가구 비율은 42%에 달한다.특히 금천구의 1인 가구 비율은 서울시 자치구 중 네 번째로 높다. 전시는 1인 가구가 일상인 시대를 맞아 ‘혼자’인 인간의 정체성을 들여다보는 다채로운 예술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루’라는 주제에 대해 홍희진 전시기획자, 시각예술가인 문해주, 소보람, 양숙현, 장용선, 조소희 작가가 참여한다. 지역주민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부대 프로그램도 예정돼있다.

 

문해주 작가는 ‘의자프로젝트_목소리의 길’을 선보인다. 사람과 사물 주변에 함께하는 것들의 이면에 대한 이야기 들을 담아냈다.

 

소보람 작가는 ‘스마트 스킨 팜 : 기억극장’을 선보인다. 식물성 재료를 발효시켜 미생물이 생장하는 과정을 신체와 결합시켜 표현한다.

 

양숙현 작가는 인공지능(AI)기술을 명리학에 접목한 대형 영상작품 ‘인간물질론과 합성의 존재도’ 작품을 선보인다.

 

장용선 작가는 뼈와 뼛가루를 소재로 가마에서 1,100~1,250℃의 고온으로 가열하여 만든 ‘지평분체’, ‘별 헤는 밤’ 작품을 선보인다.

 

조소희 작가는 기존에 자신이 활동해온 작품을 집대성해 새롭게 엮은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는 시간의 연속과 흐름이 이어진 ‘영원’을 주제로 수십 년째 창작 활동을 해오고 있다.

 

전시는 별도의 예매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일요일은 휴관한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하루’에 관한 예술 작품들을 감상하며 다양한 삶에 대한 이해도 넓히고 나의 삶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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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여수·광양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도민과 소통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전라남도는 27일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도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동부권 지역인 여수시와 광양시에서 도민공청회를 열고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 공청회에선 여수·광양 지역 도민을 대상으로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배경과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산업·일자리·균형발전 등 동부권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광주특별시가 되면 동부권·서남권·광주권을 3핵 3축으로 가야 하며, 행정은 3핵, 경제는 3축을 중심으로 통합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수·광양은 석유화학국가산단과 광양제철소를 중심으로 전남 산업과 경제를 이끌어 온 핵심 지역이며, 여수세계섬박람회와 구봉산 관광단지 등 해양·레저·휴양 관광도시로서 위상도 확고하다”며 “행정통합을 통해 석유화학·철강산업 대전환 메가프로젝트 등 여수·광양의 핵심 산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각 지역의 잠재력을 바탕으로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통합 논의 과정에서 동부권 도민의 현실적 요구와 현장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지역 간 불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