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 이 2025 아시아 피너클 어워즈에서 베스트 지역활성화형 프로그램을 수상했다.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가 주최하는 아시아 피너클 어워즈는 아시아축제의 경쟁력 강화와 세계 축제와의 교류를 위해 매년 아시아지역의 우수축제를 평가해 분야별로 시상하는 권위있는 대회이다. 대전 서구는 아시아 11개국 60개 도시 450여명의 축제 관계자가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베스트 지역활성화형 프로그램’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6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 9회째를 맞는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은 아트를 소재로 도심 속 공원에서 펼쳐지는 축제로 전국 공모로 선정된 100여명의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아트마켓과 아트빛터널, 아트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축제이다. 특히 2024년 신설된 아트투어 프로그램은 축제와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지역 숨은 맛집과 한민시장 투어 등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체류형 관광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축제를 통해 지역활성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철모 서구청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서구는 3월 28일 서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다가구주택 불법 가구분할 방지(예방)을 위한 ‘임차인 마음 쪼개는 다가구주택 불법 가구분할 OUT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철모 서구청장을 비롯한 한국전력공사 서대전지사, CNCITY에너지,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광역시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의 관계자가 참석해 뜻을 함께 했다. ‘임차인 마음 쪼개는 다가구주택 불법 가구분할 OUT’ 사업은 주거환경을 저해하고 임차인의 피해를 야기시키는 다가구주택 불법 가구분할을 방지(예방)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으며, 협약의 주요내용은 다가구주택 불법 가구분할에 대한 위법사항을 적극 홍보하여 해당 공사를 지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허가된 가구수를 초과하여 전기 및 가스 공급(계량기 설치 등)을 신청한 건축물에 대한 정보를 행정기관(서구)에 제공한다는 내용으로 다가구주택 불법 가구분할 방지(예방)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민·관의 업무 협력체계 구축으로 다가구주택 불법 가구분할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동구는 외국인의 체류 자격 및 비자 관련 민원처리 지원을 위한 ‘외국인 민원처리 지원관’ 제도의 본격 운영을 앞두고, 28일 지원관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외국인 민원처리 지원관은 우송정보대학교 이미옥 교수로, 오는 4월부터 외국인 정착 지원과 외국인 고용기업의 행정적 부담을 덜기 위한 다양한 상담 활동을 본격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구는 최근 증가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의 정착 수요에 비해 체계적인 민원 지원이 부족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이번 제도를 도입했으며, 외국인 민원처리 지원관을 중심으로 외국인 친화적 행정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미옥 지원관은 ▲외국인 고용기업 대상 상담 ▲외국인 근로자의 체류자격 및 비자 관련 민원 처리 지원 ▲외국인 유학생의 구직‧취업 관련 상담 ▲기업 유치를 위한 외국인 인력공급 자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외국인과 기업 간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상담은 전화 또는 현장 방문 방식으로 모두 무료 제공되며, 기업 또는 외국인의 요청이 있을 경우 직접 업체를 방문해 맞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동구는 오는 4월 한 달간 동구청 9층 제2강의실에서 느린학습자 가정을 위한 맞춤형 부모 교육 프로그램 ‘그림책 성장학교’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중등 느린학습자 자녀를 둔 부모 및 양육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다음 달 1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은 그림책을 활용해 자녀의 감정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 등을 배우는 내용으로 구성돼, 부모들의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느린학습자’란 지적장애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인지‧사회적 발달이 늦은 경계선 지능인을 의미하며, 느린학습자 자녀를 둔 부모는 양육과 교육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에 대한 전문적인 부모 교육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구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느린학습자 대상 프로그램과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교육을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모든 프로그램을 느린학습자 가정의 특성과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동구는 올해 ‘광복 80주년,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보훈 정신 계승을 위한 ‘2025년 보훈가족 예우 강화 계획’을 수립해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종합계획은 ▲보훈대상자 소통 강화 ▲예우 및 공경 확대 ▲세대 간 화합 ▲생활 지원 강화 ▲6·25 참전유공자 예우 확대 ▲보훈 홍보 및 인식 개선 등 6개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먼저, 구는 ‘영웅들과 함께하는 소통마당’을 연 2회(1월, 8월) 개최해 보훈 단체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3.1절‧호국보훈의 달‧광복절 등 주요 기념일에 실시하는 위문 대상 가정 방문을 확대한다. 또한, 6‧25전쟁 무공훈장 전수식을 별도로 개최해,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보훈 정신을 미래 세대에 전하기 위한 다양한 세대 간 교류 프로그램도 추진된다. 다음 달 3일 대전대학교 군사학과‧보훈단체‧지자체 간 협약을 체결해 호국·보훈 정신 계승 기반을 구축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6·25전쟁 75주년 기념행사도 개최한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8일 대전용산초등학교에서 개최된 (가칭)용산2초등학교 신축공사 설계 설명회에 참석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교육계 인사와 건축사,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으며, 내빈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신축공사의 주요내용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먼저“용산2초등학교가 오랜 기다림 끝에 최첨단, 최신식의 시설로 2027년 3월 개교 예정”이라며 3,500여 세대가 밀집한 대규모 주거 지역에 신설될 초등학교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현재 유성은 유성복합터미널, 서남부 종합 스포츠 타운,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대전시의회도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최고의 교육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대전시 교육 행정을 촘촘하게 살피고, 조례 제·개정 등 제도 보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7일 월평타운 아파트에서 개최된 '공동주택 에너지 절약 경진대회 대상' 인증패 제막식에 참석했다. 대전 서구는 2016년부터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매년 '공동주택 에너지절약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5개 우수단지를 선정·시상하고 있으며 1개 대상아파트에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월평타운아파트는 2024년 제9회 공동주택 에너지절약 경진대회에서 △공동주택 관리비진단 컨설팅 △ 자체 공사를 통한 관리비 절감 △소등행사 및 탄소 포인트제 가입 등 에너지 절약실적 및 주민 참여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에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 서구는 시책사업으로 추진된 9년간의 경진대회를 통해 91개 단지 참여로 약 30억원의 관리비 절감 성과를 이루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경진대회는 에너지절약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관리비를 절감하기 위한 우수사례를 더 많은 공동주택에 확산시키기 위한 시책사업으로 아파트 관리비 절감과 저탄소 녹생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7일 소속 공무원들이 노무 업무를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대전 출신의 최용대 노무사(삼우 공인노무사사무소 소장)와 김성훈 노무사(해밀인사노무컨설팅 대표)를 고문 공인노무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삼우 공인노무사사무소 소장 최용대 노무사는 대전지방법원민사 노무전문 전문위원 및 한국가스기술공사 감사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해밀인사노무컨설팅 대표 김성훈 노무사는 고용노동부 청소년근로조건 보호위원 및 충청남도 노사민정 노사관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위촉 기간은 올해 4월부터 2년간이며, 대전 서구가 당사자가 되는 노동관계 민원 전반에 관한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서철모 구청장은 “앞으로 공인노무사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공무원들의 노동법 이해도를 증진하고, 구청 내부의 복잡·다양해지는 노동 관련 행정 처리 능력을 높임으로써 구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월 31일부터 4월 11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및 각종 유휴공간에서 ‘2025년 2학기 동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동 평생학습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학습 수요를 반영하여 동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학기는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가족의 건강 돌보기, 캘리그래피, 라인댄스, 하모니카, 바둑, 아동미술, 우쿨렐레 등 각 동별 다양한 강좌가 제공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 및 유휴공간에서 진행된다. 해당 동 주민이 선착순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미달 시 서구민도 신청이 가능하다. 서철모 구청장은 “가까운 곳에서 쉽고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주민들의 배움의 기회를 확장하고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최근 세쌍둥이를 출산한 교직원에게 출산 축하 꽃바구니와 함께 맞춤형복지 출산축하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은 2025년 맞춤형복지 출산축하금을 신청한 교직원 2가정에게 세쌍둥이의 탄생을 기념한 꽃바구니와 축하메시지를 전달하고, 맞춤형복지비 추가지원금을 지급했다. 이번 세쌍둥이 교직원에 대한 꽃바구니와 깜짝 축하메시지는 저출산 시대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 조성 및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인식 개선의 사회적 공감대를 만들어 가기 위해 추진했다. 꽃바구니와 깜짝 축하메시지를 받은 교직원은 “세쌍둥이를 출산하고 돌보느라 따뜻한 봄이 온 줄 모르고 있었는데 화사한 꽃을 보내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았고, 대전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축하하는 것 같아 행복했다.”고 말했다. 현재 대전시교육청은 자녀 출산 시 공무원맞춤형복지비로 출산축하금 (첫째자녀) 100만원, (둘째자녀) 200만원, (셋째자녀 이상) 300만원, 태아산모검진비와 출산용품지원비를 자녀당 각각 1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설동호 교육감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시는 최근 고온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대형산불이 확대됨에 따라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주말부터 시ㆍ구 공무원 206명(1일)을 산불취약지역에 신규 배치하고, 산불 감시원 200여 명과 함께 산불 감시활동과 예방 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산림 부서 직원들로 구성된 기동단속반 6개 조를 편성해 산불취약지역 소각 행위 등에 대하여 집중단속을 벌이고 있다. 또한 2023년 대전 기성동지역 산불과 같은 중대형 산불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공무원진화대 350명을 편성하고, 자치구별로 야간산불 발생 초동 진화를 위해‘신속대기조’가 늦은 밤까지 비상대기하고 있다. 대전 지역 산불 발생 원인의 46%를 차지하고 있는 영농 부산물 소각 행위와 입산자 실화를 방지하기 위해 마을 방송도 평일 1회, 주말 3회 진행하고 있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대덕구 계족산 일원 산불 감시 현장을 직접 점검하면서 “산불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즉각 출동 태세를 확립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여달라”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13개 공동과제를 논의하고, 민생 중심의 실행 행정을 강조하며, 실행력 있는 시-구 협력을 약속했다. 대전시는 27일 오후 대덕구청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5개 자치구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시구협력회의’를 개최하고, 시-구가 공동으로 추진할 13건의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유성구에서 제안한 ‘생활체육시설 조성 사업 예산 지원 건의’로 시작됐다. 유성구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사업비 36억 1,800만 원을 투입해 복용동, 관평동, 어은동 등에 족구장, 풋살장, 야구장, 축구장, 테니스장 등 생활체육시설 7개소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유성구는 시비 14억 3,400만 원의 조속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장우 시장은 “공공 체육시설 확충은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사업 추진 상황과 시 재정 여건 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6일 서구청 2층 로비에서 2025년 1회차 ‘청춘컬렉션 청년예술작가전’에 참여하는 청년 작가와의 대화 큐레이팅 행사를 개최했다. ‘청춘컬렉션 청년예술작가전’은 2022년부터 지금까지 총 9회 동안 108명의 신진 청년 작가의 작품을 전시해 왔다. 올해는 회화, 조형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전시가 오는 5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큐레이팅 행사는 참여 작가가 직접 작품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작가와 작품에 대한 소통의 장이 형성됐다. 방문객들은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청년 작가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공감하고, 작가들의 꿈과 열정을 느끼는 등 다채로운 경험을 했다. 이날 대전미술협회 김인환 회장을 비롯한 중견작가도 참석하여 청년 작가들에 대한 격려와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서철모 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청년 작가들이 창작 열정을 꽃피우고 성장해 나가길 응원하며, 구청을 찾는 지역 주민들에게는 문화예술을 즐길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청년 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도울 수 있도록 지속해서 다양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시는 27일 오후 2시 시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안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지방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대전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대전시의회의장, 국가정보원 지부장, 육군제32보병사단장, 대전경찰청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군․경․소방 지휘관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국가정보원 지부의 북한 주요 동향 보고를 시작으로 육군 제32사단의 2024년 통합방위작전 추진 현황 및 2025년도 추진 방안 보고, 대전시의 무인기 방호방안과 민방위 대비 태세에 대해 토의 순으로 1시간 가량 진행됐다. 특히, 이윤규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연구본부장이 초청돼 비상대비 및 통합방위태세 발전 방향에 대한 전문가 안보특강을 진행함으로써 참석자들의 안보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북한군 파병 등으로 국가 안보가 어느 때보다 엄중한 상황”이라며, “민·관·군·경·소방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대전시 통합방위체제를 한층 강화해 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3월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총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6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2025년도 고향사랑기금 운용계획 변경안’등 기금운용계획변경안 2건,‘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9건, ‘원도시 상권활성화사업 계획 수립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 등 의견청취의 건 3건, ‘옥외광고사업 종사자 교육 민간위탁운영 동의안’ 등 동의안 2건, 총 27건의 부의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집행부가 제출한 추경안 6,569,000천 원에서 더욱 신중한 예산 편성을 위해 일반회계 세출예산 6개 사업 357,490천 원을 삭감하고, 내부유보금으로 편성했다. 오은규 의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심도 있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온 동료 의원들과 의정활동에 협조해 준 관계 공무원께 감사와 격려를 드린다”면서 이어“최근 전국 곳곳에 대형 산불이 잇따르면서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데, 조속히 산불이 잡혀 더 이상의 피해가 늘어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