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이 주최·주관한 2024 제3회 논산선샤인랜드 서바이벌대회가 많은 팀이 참가한 가운데 성료됐다. 논산문화관광재단에서는, 특화자원을 활용한 서바이벌 게임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선샤인랜드에서 전국 관광객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나아가 국방친화도시 이미지를 확고히 다지고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500만원으로 청소년부와 성인부로 나눠 치러졌으며, 부문별 우승팀에게는 80만원, 130만원 상당의 논산사랑 지역화폐가 수여됐다. 대회는 6월 1일 토요일 ~ 2일 일요일 양일간 진행되었으며 팀 구성원들은 각기 다른 개성과 팀워크를 뽐내며 서바이벌대회에서의 경쟁을 즐겼으며 △청소년팀 1등 푸른늑대팀, △성인팀 D.DAC팀이 선샤인랜드 서바이벌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K-밀리터리 중심지인 논산에서 특화자원을 활용한 서바이벌대회를 활성화하겠다. 밝히며 논산의 대표관광지인 선샤인랜드의 하반기 행사인 195스튜디오 거리공연 및 야간개장 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논산시는 농업인의 업무상 질병 중 96.5%를 차지하고 있는 근골격계질환의 예방을 위한 대응책으로 로봇기술을 적용한 웨어러블디바이스의 농업현장 적용을 위한 실증시험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달 31일 농작업 안전관리관 및 포도농가 포함 과수농가 3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웨어러블디바이스 연시회』를 실시했다. 이날 연시회에서는 웨어러블디바이스(3종, VEX, G.get지게, CEX)에 대한 사용방법 및 시험착용, 제원 설명 등 농작업간 농업인의 근골계질환 예방 및 농작업 생산성 증대의 효과성 검증을 위한 실증시험에 대해 소개하고 실증시험에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를 현장에서 접수받았다. 이번 연시회에 소개된 웨어러블디바이스 중 상향작업보조 장비인 VEX는 상향 농작업시 어깨근력을 1~5단계조절하여 2.2~5.0KG까지 보조해주며, 들기작업보조 장비 G.get지게는 60KG이하 물건을 쉽게 들 수 있도록 보조해준다. 또다른 디바이스인 하향작업보조 장비 CEX는 앉아서 하는 작업 시 최대 180KG까지 하중을 지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천안시보건소는 3일 치매관리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치매협의체는 지역사회 공공·보건복지 기관·단체와 동반관계를 구축하고 각 기관들과 서비스 연계를 통해 사각지대 치매대상자 발굴 및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 천안동남·서북경찰서, 천안시립노인전문병원, 단국대학교병원, 나사렛대학교, 천안시 자원봉사센터, 대한노인회 천안시지부 등 15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지난해 치매관리 사업 성과와 올해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치매관리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치매관리 발전 방안은 치매환자 실종예방 GPS 보급 확대, 60세 이상 치매조기검진 독려, 조호물품 지원, 치매예방 및 관리, 인지강화 프로그램 개발, 치매인식개선 홍보 등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초고령화로 인한 치매인구가 증가하는 만큼 치매안심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천안시는 3일 LS일렉트릭 천안사업장과 함께 ‘원성천 쓰담달리기(Plogging)’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시청 하천과 직원들과 LS일렉트릭 천안사업장 직원 등 60여 명은 2시간 동안 원성천 산책길을 주우면서 달리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원성천은 봄철 벚꽃으로 유명한 천안시의 대표적인 도심 속 하천으로 특히, 유량동에서 천안천에 이르는 3.5km 구간은 경관이 아름다워 주민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곳이다. 문상천 LS일렉트릭 천안사업장 공장장은 “작은 실천을 통해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고, LS일렉트릭이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즐거운 동행’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하천은 모두가 함께 즐기고 가꾸는 공간으로 일상과 가까운 하천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하천을 가꾸고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천안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상반기에 5,682억 원의 예산을 신속 집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석필 부시장 주재로 ‘2024년 2분기 신속집행 추진 대책 보고회’를 열고 상반기 신속집행을 위해 28개 부서별 집행현황 및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올해 대상 예산액 1조 465억 원 중 상반기 5,682억 원(54.3%)을 신속집행 목표액으로 설정하고, 소비·투자 부문에 1,943억 원을 집행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집행률 제고를 위해 대규모 시설 사업 공정률을 상시 관리하고 수의계약 절차 간소화, 선금·기성금 활용 등 행정안전부의 한시적 특례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김석필 부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지방재정 운용이 필수적인 상황”이라며 “재정 집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직원들의 역량을 집중해 주길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충남교육청은 3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과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의 청렴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교육현장과 지역사회로의 청렴문화 확산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날 청렴라이브 콘서트에는 ▲유철환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의 공직자 청렴 특강 ▲청렴을 노래로 재해석한 팝페라 공연 ▲청렴의 긍정을 그림으로 풀어낸 샌드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직원들과 교육청 소속 행정기관의 청렴정책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에 동참했다. 유철환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은 ‘공정과 상식의 회복, 공직자의 청렴마인드와 실천’이라는 주제로 청렴 인식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청렴 팝페라 공연이 펼쳐졌고, 샌드아트 공연을 통해 공직사회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시간이 마련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공직자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청렴정책의 발굴 및 운영과 교육공동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의 실현을 통해 충남교육이 더욱 건강하고 청렴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충남도는 3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기영 행정부지사 주재로 충청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13개 협업부서와 15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풍수해 사전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올여름 자연 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부서·시군별 사전 대비 사항을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 회의는 여름철 기상 전망 보고, 자연 재난 대책 및 재해복구사업 현황 보고, 부서·시군별 대책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행정안전부의 최근 10년간 자연재해로 인한 인명피해 유형 분석 결과에 따르면, 산사태·하천 재해·지하공간 침수 피해가 가장 컸다. 지난해 도내에서도 산사태로 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하천 범람 및 도심 침수 등으로 인한 재산 피해액은 1769억 원에 달했다. 이에 도는 이날 회의를 통해 여름철 풍수해 대비 종합 대책과 도·시군·협업부서 간 협조 사항을 공유했으며, 지난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을 중심으로 재해복구 사업 추진 현황을 살피고 시군별 재해 취약지역 재발 방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대전중구의회는 오은규, 류수열, 김선옥, 김석환 의원이 3일 열린 제258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정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발언에 나선 오은규 의원은 지난 4월 재보궐선거로 취임한 김제선 구청장에게 지난 민선8기 구정의 수동적인 정책 관행을 수정하고 토목공사 프로젝트 위주의 공약사업을 재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특히 열악한 재정상황을 고려하여 328억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중촌벤처밸리 건설’등 기존에 진행되고 있는 여러 공약사업을 합리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지난 구정 ‘적극행정’이라는 명분으로 무분별하게 지원했던 공모사업으로 인해 막대한 예산과 행정력이 낭비되었던 만큼, 앞으로는 원인을 철저히 파악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체계적인 공모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이어서 류수열 의원은 구청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들의 처우 개선을 촉구하며,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들에 대해 국내외 연수 프로그램 지원, 성과목표 달성시 우선적인 성과상여금 지급, 승진 가산점 상향 등의 직원 사기 진작 방안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희래 의원이 최근 급격히 감소하는 출산율과 점차 심화되는 기후변화를 지적하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종합적인 개선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제27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3일)에서 5분발언에 나선 이희래 의원은 먼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정부의 정책이 출산 장려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 아이들을 위한 양질의 양육환경 조성이라는 질적인 측면에서의 정책적 접근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희래 의원은 기후위기와 같이 나빠질 것이 예견된 미래는 출산을 주저하게 만드는 요소라고 지적하며 저출산과 기후위기를 동시에 해결할 방안으로 공공형 실내놀이터 조성을 제안했다. 이희래 의원은 “기후위기로 야외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실내놀이터는 미세먼지, 폭염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 아동을 보호할 수 있으며 현재 여러 지자체에서 공공형 실내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라며 “지역 내 주민 공용시설, 민간 공동주택, 종교시설 등 유휴공간을 활용하거나, 폐원, 폐교, 빈집 등을 재활용하여 실내놀이터를 마련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3일, 제271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비롯하여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 상정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송봉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36만 구민 여러분의 기대와 희망 속에 출범한 제9대 의회가 벌써 전반기 마지막 회기를 맞이하게 됐다”라며 “지난 2년간 유성구의회가 전반기 의정활동을 원활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신 동료의원여러분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양명환 의원이 ‘지자체별 동물보호센터 건립 촉구 건의안’을 발의하였으며, 이희래 의원은 ‘저출산·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공공형 실내놀이터 조성에 관한 제안’이라는 주제로 5분발언을 했다. 이번 정례회 세부 일정으로는 6월 3일부터 1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의 건, 2023회계연도 결산승인의 건을 처리하고 17일부터 21일까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1회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대전중구의회가 6월 3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258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에 관한 건,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한다. 추가경정 예산안은 당초 본예산보다 584억원이 늘어난 7,063억원(9.03% 증가) 규모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류수열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육상래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안전망 구축에 관한 조례안(김석환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지속가능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안(오한숙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농민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안(오은규·안형진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위한 방사능 등 유해물질 검사에 관한 조례안(오은규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안(김선옥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어린이공원 및 어린이놀이터의 관리에 관한 조례안(유은희 의원) 등 10건이다.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는 오은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사천상공회의소는 지난 2일 사천테마풋살장에서 ‘2024 사천시 근로자 풋살대회’를 개최했다. 5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지역경제 발전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땀 흘려 온 지역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11개 팀, 200여 명의 참가자가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날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숨 가쁜 경기 와중에도 선의의 경쟁과 스포츠맨십을 보여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삼천포수산업협동조합이 우승, 한국경남태양유전㈜이 준우승, ㈜율곡 사천지점, BAT KOREA 제조㈜가 공동 3위를 각각 차지했다. 황태부 회장은 “평소 업무로 몸과 마음이 지친 근로자들이 운동을 즐기며 활력을 되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근로자들의 화합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은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6월 확대간부회의에서 “내년 ‘통합 아산시’ 출범 30주년을 맞아 각종 기념 사업을 발굴해, 전국 최고의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자”고 말했다. 아산시는 지난 1995년 1월 1일, 당시 온양온천으로 유명했던 온양시와 아산군이 통합해 출범, 오는 2025년 1월이면 30주년이 된다. 이를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변화의 발전상과 앞으로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기회를 만들자는 게 박 시장의 구상이다. 박 시장은 우선 “아산시 통합 출범 30주년 BI(brand identity; 브랜드 이미지 통일 디자인 사업)를 만들어야 한다”며 “아직 온양시와 아산군의 명칭을 혼돈하거나, 향수를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30주년 BI에는 현재 아산시가 온양시와 아산군을 통합한 도시라는 게 드러났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그는 이어 “충남도가 내후년(2026년)을 ‘충남방문의 해’로 정했다. 이는 아산으로서 좋은 기회다”라면서 “이와 연계해 내년을 ‘아산 관광의 해’로 선포하고 전국에 아산의 30주년을 각인시키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아산시가 3일 시청 시민홀에서 ‘아산시 환경교육도시 선언식’을 개최했다. 세계 환경의 날(매년 6월 5일)과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참여하고 실천하는 시민, 함께 만드는 환경교육도시 아산!’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과 주제영상 상영, 선언식 및 세레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박경귀 시장은 김희영 시의회 의장, 박서우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최영은 아산시 학생회 연합회 대표와 함께 환경교육도시 선언문을 낭독하고 환경교육도시 추진에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3월 환경교육도시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환경교육조례 정비, 제1차 아산시 환경교육계획 수립, 환경교육위원회 구성과 함께 지역환경교육센터 예산을 증액하는 등 환경교육 기반을 강화해 왔다. 또 중앙부처 고위직 및 전문가의 환경정책 교육과 맹사성 아카데미 핵심 인재 양성 과정에 ‘환경직 실무 전문가 과정’을 개설하는 등 공직자의 환경 인식 제고와 역량 강화에도 힘써왔다. 시는 이 같은 활동으로 지난해 12월 ‘제20회 금강환경대상’에서 최우상을 수상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충남도가 라오스에 ‘충남형 스마트팜’ 기술을 전수한다. 도는 3일부터 5일까지 라오스 농림부 및 노동사회복지부 공무원 7명을 초청해 ‘스마트팜 농축산업 역량강화 초청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12월 김태흠 지사의 라오스 순방에 따른 후속조치로, 당시 김 지사는 펫 폼피팍 라오스 농림부장관(현 기획투자부장관)을 만나 “충남의 스마트팜 기술과 경험을 접목시켜 라오스의 농축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한 바 있다. 주요 연수 과정은 △치유농업센터 및 생활원예관 견학 등 충남형 농업의 이해(도 농업기술원) △공공형 계절근로자 숙소 및 농작업 현장 견학(삽교농협) △수정란 이식 기술 교육(도 축산기술연구소) △바이오가스 생산 공정 안내(논산계룡 축협) △스마트팜 복합단지 견학 등이다. 도는 정책 주제별로 전문성을 가진 유관기관 견학을 통해 연수생들이 이론과 함께 현장에서 스마트팜 기술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덕민 도 농림축산국장은 “이번 연수과정은 우리 도